2006년 JBF 여름수양회 역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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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제 5회 전국 JBF 여름수양회가 충북괴산군 화양청소년수련관에서 ‘예수님의 사랑, 십자가‘라는 제목으로 8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은혜가운데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122명의 중, 고생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작년 150여명이 참석한데 비하여 인원이 다소 줄었는데, 이는 한양센터와 연회센터등이 UBF 수양회와 겹치면서 참석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린영혼들안에 주신 은혜를 되새기며 이시간 나누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 센터들간 동역
올해 수양회의 특징은 센터들간의 동역역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해마다 광주JBF가 주도적으로 수양회를 섬겼습니다. 광주 JBF가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해도 그것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센터들끼리의 동역이 시도되었습니다. 우선 전체 진행은 광주센터가 섬겼고 종로와 관악센터가 매시간 관현악으로 반주를 섬겼습니다. 특송을 각 센터가 맡아 섬겼습니다. 십대들의 축제진행을 배봉센터가 섬겼습니다. 센터들이 동역하여 섬길때 광주센터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었고 효율적이고, 풍성한 수양회가 되었습니다.
2. 말씀역사와 소감- 유쾌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메세지
먼저 광주센터의 김모세 목자님께서 마가복음 10장 ‘보기를 원하나이다’ 개회 매세지를 섬겨주셨습니다. 특강으로 광주의 김바나바목자님께서 ‘별처럼 빛나는 인생’을 다니엘서 12장 3절에 기초해서 섬겨주셨습니다. 경성센터의 이스가랴 목자님께서는 ‘예수님의 사랑, 십자가’ 주제강의를 섬겨주셨습니다. 스가랴 목자님은 경쟁하며 용서하지 못하는 한 친구가 익사하는 경험을 통해 증오하고 미워하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가 깨닫고 용서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목자님의 단순하면서도 예수님의 용서의 사랑이 잘 드러난 메시지는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녁강의를 광주에서 2세로써 모범적으로 섬기고 계신 임이삭께서 ‘영생수 되신 예수님’을 섬겨주셨습니다. 임이삭 목자님은 아이들의 감성과 언어에 맞게 시청각자료를 준비해서 메시지를 전했는데, 신선하면서도 모두들 졸지 않고 말씀을 잘 듣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폐회 메시지를 광주의 2세목자인 오요한 목자님이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하는 제목으로 섬겨주셨습니다. 각 센터의 고2 형제자매들이 인생소감을 발표하였는데, 첫째날은 양동길, 문희선, 김지은(광주) 서수산나, 김바울, 이루카스 형제, 자매들이, 둘째날에는 김요셉, 채유리, 나반석형제 자매님들이 인생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고2학생들은 인생을 돌아보면서 각자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였습니다. 둘째날 주제강의 말씀을 듣고 강당에 모두 모여 소감을 썼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거의 모든 학생들이 진지하게 말씀을 묵상하며 소감을 썼고 발표할 사람이 너무 많아 다 설 수 없을 정도로 저마다 십자가 앞에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자신의 죄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죄사함 받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3. 십대들의 축제
이번 십대들의 축제의 특징은 중학생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각 센터마다 워십댄스와 영상, 연극, 관현악, 봉산탈춤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했습니다. 배봉센터는 작년의 사물놀이에 이어 올해에는 탈춤을 시도했습니다. 인제센터의 CF패러디 영상은 학생들의 신선한 발상과 거침없는 자유로움이 뭍어났으며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함께 은혜를 주었습니다. 특별히 경성센터의 연극은 오랜시간 준비하면서 섬기는 아이들이 저마다 먼저 십자가의 은혜를 받았으며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영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감동적으로 전달해주었습니다.
4. 골라서 즐겨보자-테마가 있는 자유시간 / 스트레스를 풀자- 3색 체험시간
이번 수양회의 또 다른 특징은 말씀을 듣고 소감을 쓰는 진지한 시간과 함께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잘 어우러졌다는 것입니다. 첫째날 소감을 쓰고 테마가 있는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페이스 페인팅, 물풍선 던지기, 즉석사진 찍기와 최춘선 할아버지의 다큐멘터리 영상 ‘팔복’을 선택하여 즐겼습니다. 최춘선 할아버지가 하신 말 중 ‘부러운 사람이 없는 사람은 법률없이 일등부자, 미운사람이 없는 사람은 일등권세, 세상 왕들의 억만배 권세’라고 한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을 일찍 먹고 3색 체험시간을 가졌는데 래프팅을 하고, 트라이크를 타고, 난타로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떨쳐 버릴 수 있었습니다.
5. 동교센터 JBF역사
올해 저는 이사라, 이믿음 자매님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사라자매님은 고3으로서 입시에 대한 부담 때문에 3일간의 시간을 내서 수양회에 참석한다는 것이 쉽지않았습니다. 그래도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으로 저와 개인출발하여 첫날 오후에 도착하였습니다. 고3들을 초청해서 함께 위로하고 축복하는 시간에 ‘내 힘으로는 대학입학이 어려운데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총신대 유아교육과에 입학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라자매님이 기도제목처럼, 하나님을 의지하여 입시준비를 끝까지 감당하여 캠퍼스 입학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라자매님은 말씀을 통하여 자신은 고3이라는 자신의 어려운 형편만 생각하고 있는데, 십자가를 지시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이믿음 자매님은 첫날 인생소감 발표시간에 사회를 섬겼습니다. 믿음자매님은 친구와의 문제가 생길때마다 자신은 잘못이 없는데 엄마는 ‘먼저 용서해라, 먼저 섬기라’고 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못밖는 사람들을 용서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고 은혜를 받게 하셨습니다. 저는 올해로 두 번째 교사자격으로 수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관계성 문제가 있어서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때에 어색함으로 힘들어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주에서 혼자 참석한 자매님을 챙겨 주었습니다. 사실 제가 방장이나 분반원들을 섬기는 것이 제게는 많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소감을 듣고 영적인 문제를 잘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어떤 말로 도울지도 난감하여서 속으로 진땀을 뺐습니다. 저는 교사자격으로 갔지만 분반도, 센터 자매들도 깊이 있게 섬기지 못했습니다. 여름수양회때에 목자님들이 양들 곁에 밀착해서 카운슬링하며 도와주는것 처럼 섬기고 싶었지만 그럴 심정도 없고 내면도 안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기도지원하며 깨어서 섬기지도 못했습니다. 또래들끼리 다니는 자매님들을 방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립적으로 어린영혼들을 살피고 섬겨야 하는 수양회를 통해서 자신을 발견하게 하시고, 부족한 자를 분반을 섬기도록 훈련하셨습니다. 제가 영혼을 섬기는 데서 많이 자라야 함을 깨닫습니다. 제가 영혼을 사랑하고 섬기는 예수님을 닮은 목자로 자라고 빚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 죄사함의 은혜와 함께 신나는 즐거웠던 수양회.
1. 센터들간 동역
올해 수양회의 특징은 센터들간의 동역역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해마다 광주JBF가 주도적으로 수양회를 섬겼습니다. 광주 JBF가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해도 그것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센터들끼리의 동역이 시도되었습니다. 우선 전체 진행은 광주센터가 섬겼고 종로와 관악센터가 매시간 관현악으로 반주를 섬겼습니다. 특송을 각 센터가 맡아 섬겼습니다. 십대들의 축제진행을 배봉센터가 섬겼습니다. 센터들이 동역하여 섬길때 광주센터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었고 효율적이고, 풍성한 수양회가 되었습니다.
2. 말씀역사와 소감- 유쾌한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메세지
먼저 광주센터의 김모세 목자님께서 마가복음 10장 ‘보기를 원하나이다’ 개회 매세지를 섬겨주셨습니다. 특강으로 광주의 김바나바목자님께서 ‘별처럼 빛나는 인생’을 다니엘서 12장 3절에 기초해서 섬겨주셨습니다. 경성센터의 이스가랴 목자님께서는 ‘예수님의 사랑, 십자가’ 주제강의를 섬겨주셨습니다. 스가랴 목자님은 경쟁하며 용서하지 못하는 한 친구가 익사하는 경험을 통해 증오하고 미워하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가 깨닫고 용서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목자님의 단순하면서도 예수님의 용서의 사랑이 잘 드러난 메시지는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녁강의를 광주에서 2세로써 모범적으로 섬기고 계신 임이삭께서 ‘영생수 되신 예수님’을 섬겨주셨습니다. 임이삭 목자님은 아이들의 감성과 언어에 맞게 시청각자료를 준비해서 메시지를 전했는데, 신선하면서도 모두들 졸지 않고 말씀을 잘 듣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폐회 메시지를 광주의 2세목자인 오요한 목자님이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하는 제목으로 섬겨주셨습니다. 각 센터의 고2 형제자매들이 인생소감을 발표하였는데, 첫째날은 양동길, 문희선, 김지은(광주) 서수산나, 김바울, 이루카스 형제, 자매들이, 둘째날에는 김요셉, 채유리, 나반석형제 자매님들이 인생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고2학생들은 인생을 돌아보면서 각자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였습니다. 둘째날 주제강의 말씀을 듣고 강당에 모두 모여 소감을 썼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거의 모든 학생들이 진지하게 말씀을 묵상하며 소감을 썼고 발표할 사람이 너무 많아 다 설 수 없을 정도로 저마다 십자가 앞에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자신의 죄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죄사함 받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3. 십대들의 축제
이번 십대들의 축제의 특징은 중학생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각 센터마다 워십댄스와 영상, 연극, 관현악, 봉산탈춤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했습니다. 배봉센터는 작년의 사물놀이에 이어 올해에는 탈춤을 시도했습니다. 인제센터의 CF패러디 영상은 학생들의 신선한 발상과 거침없는 자유로움이 뭍어났으며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함께 은혜를 주었습니다. 특별히 경성센터의 연극은 오랜시간 준비하면서 섬기는 아이들이 저마다 먼저 십자가의 은혜를 받았으며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영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감동적으로 전달해주었습니다.
4. 골라서 즐겨보자-테마가 있는 자유시간 / 스트레스를 풀자- 3색 체험시간
이번 수양회의 또 다른 특징은 말씀을 듣고 소감을 쓰는 진지한 시간과 함께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잘 어우러졌다는 것입니다. 첫째날 소감을 쓰고 테마가 있는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페이스 페인팅, 물풍선 던지기, 즉석사진 찍기와 최춘선 할아버지의 다큐멘터리 영상 ‘팔복’을 선택하여 즐겼습니다. 최춘선 할아버지가 하신 말 중 ‘부러운 사람이 없는 사람은 법률없이 일등부자, 미운사람이 없는 사람은 일등권세, 세상 왕들의 억만배 권세’라고 한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을 일찍 먹고 3색 체험시간을 가졌는데 래프팅을 하고, 트라이크를 타고, 난타로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떨쳐 버릴 수 있었습니다.
5. 동교센터 JBF역사
올해 저는 이사라, 이믿음 자매님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사라자매님은 고3으로서 입시에 대한 부담 때문에 3일간의 시간을 내서 수양회에 참석한다는 것이 쉽지않았습니다. 그래도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믿음으로 저와 개인출발하여 첫날 오후에 도착하였습니다. 고3들을 초청해서 함께 위로하고 축복하는 시간에 ‘내 힘으로는 대학입학이 어려운데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총신대 유아교육과에 입학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라자매님이 기도제목처럼, 하나님을 의지하여 입시준비를 끝까지 감당하여 캠퍼스 입학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라자매님은 말씀을 통하여 자신은 고3이라는 자신의 어려운 형편만 생각하고 있는데, 십자가를 지시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을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이믿음 자매님은 첫날 인생소감 발표시간에 사회를 섬겼습니다. 믿음자매님은 친구와의 문제가 생길때마다 자신은 잘못이 없는데 엄마는 ‘먼저 용서해라, 먼저 섬기라’고 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못밖는 사람들을 용서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하고 은혜를 받게 하셨습니다. 저는 올해로 두 번째 교사자격으로 수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관계성 문제가 있어서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때에 어색함으로 힘들어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주에서 혼자 참석한 자매님을 챙겨 주었습니다. 사실 제가 방장이나 분반원들을 섬기는 것이 제게는 많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들의 소감을 듣고 영적인 문제를 잘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어떤 말로 도울지도 난감하여서 속으로 진땀을 뺐습니다. 저는 교사자격으로 갔지만 분반도, 센터 자매들도 깊이 있게 섬기지 못했습니다. 여름수양회때에 목자님들이 양들 곁에 밀착해서 카운슬링하며 도와주는것 처럼 섬기고 싶었지만 그럴 심정도 없고 내면도 안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기도지원하며 깨어서 섬기지도 못했습니다. 또래들끼리 다니는 자매님들을 방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립적으로 어린영혼들을 살피고 섬겨야 하는 수양회를 통해서 자신을 발견하게 하시고, 부족한 자를 분반을 섬기도록 훈련하셨습니다. 제가 영혼을 섬기는 데서 많이 자라야 함을 깨닫습니다. 제가 영혼을 사랑하고 섬기는 예수님을 닮은 목자로 자라고 빚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 죄사함의 은혜와 함께 신나는 즐거웠던 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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