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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판에 처음 글을 쓰게 됩니다. 앞으로는 자주 글을 쓰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주 (금), 비자 인터뷰 가운데에 은혜를 주셔서,
 순적히 비자를 얻게 해 주신 것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화려한(?) 경력 때문에 비자 발급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유학원의 염려 섞인 말로 심히 떨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많은 분들의 기도의 수고를 들으시고,
 유학원과 제가 걱정하던 모든 일들을 하나도 겪지 않게 하시고,
비자를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서류 준비 과정 과정에서 부족한 것이 있으면 은혜로 필요를
보내어 채워 주시고, 길이 막히면 사람 마음을 여시고 길이 열리게 하셔서,
오늘 날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이 부족하여 인내하지 못하는 저를 위하여 사랑 안에서, 관심과 
기도 지원을 해 주셔서 모든 분들께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장차 성숙한 종으로 성장하고, 기도의 수고에 동역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과 기도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과 기도에 빚진 종 명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