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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 자
말씀: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시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는 우리에게 어떤 것이 가장 필요합니까? 그 해답이 바로 고린도전서 4:2절 말씀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말씀입니다. 이시간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2절을 보십시오. 다같이 읽겠습니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맞는 직분을 맡기겼습니다.
어떤 분은 학생목자, 어떤 분은 요회목자 그중에서도 각부를 맡은 요회목자님들 그리고 풀타임, 스텝등 다양하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합당한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이시대의 방황하는 지성인들을 섬기는 직분, 생명을 구원하는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세상에서는 정권이 교체되면 자신에게 한자리 주지 않을까 사람들은 은근이 기대합니다. 대통령에게 잘 보였던 사람들이 대부분 입각하는 것이 세상에서의 자리입니다. 사람들은 장관자리 하나만 맡겨도 대통령에게 충성합니다. 그만큼 자긍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부러워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자리는 정권이 바뀌고 능력이 없으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떠합니까? 천사도 흠모하는 목자의 직분을 하나님께서 임명해 주셨습니다. 한 영혼을 살리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의 상급도 예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홍대포도원을 맡기셨습니다. 이는 놀라운 축복입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직분을 맡기신 것에 늘 감사하고 감격해야 마땅합니다. 여러분은 주님께서 주신 직분에 대해 감격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오히려 부담스러워 하십니까? 아무 쓸모없고 자격 없는 우리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위대한 하나님 역사에 일군들로써 써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둘째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부족한 죄인들입니다. 학생 제자양성을 하기에 너무나 역부족입니다. 그러나 실망해서는 안 됩니다. 포기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한 영혼을 감당할 만한 믿음을 주시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맡기신 직분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믿음과 용기를 주시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주님은 반드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우리 각자에게 맡기신 일들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 모두 각자에게 맡기신 일들을 온전히 감당하여 열매를 맺기 까지 주님께 나아가 기도해야겠습니다.
셋째, 충성심이 있어야 합니다. 사역자에게 여러 가지 자질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학벌이나 뛰어난 언변이나, 수려한 외모나 원만한 대인관계, 경영과 행정지식등 여러 가지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웅요한 것은 충성입니다.
그러면 충성이란 무엇입니까? 충성의 사전적 의미는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입니다. 한자로 풀이하면 충(忠)은 마음 중심을 말합니다. 이는 마음 중심으로부터 나오는 자세를 말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흐트러짐이 없이 한결같은 것을 말합니다. 성(誠)은 말한 것을 이룬다는 뜻으로서 신실함을 말합니다. 영어로는 faithful입니다. 충성은 믿을만한, 신뢰할 만한, 변함이 없는 마음을 말합니다. 또 상황이 좋던 나쁘던 자기가 충성해야 할 분 앞에서 책임성 있게 맡겨진 일을 완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복음의 사역자들에게 충성의 대상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복음의 사역자들은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지, 주님께 한결 같이 충성해야 합니다.
그러면, 왜 복음을 맡은 자에게 충성이 가장 요구됩니까? 이는 사역자가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역을 맡긴 주인의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인이 부탁한 것을 부탁한 그대로 잘 감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맡은 자가 자기 생각대로 일을 한다든지, 기분 좋을 때는 열심히 하다가, 마음이 좀 우울하다고 손을 놓아버린다든지 하면, 주인에게 큰 손해를 입히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맡은 종들로서 충성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복음의 일꾼으로 캠퍼스 사역을 감당하다 보면 어려운 일도 많고, 고난이 닥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으로부터 복음을 처음 받았을 때를 기억하고, 주님 앞에서 한결같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복음역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결같은 자세로 복음 역사를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마24:45,46절에서 충성된 자의 귀함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성경에서 대표적으로 충성된 사람은 아브라함의 종입니다(창24장). 그는 주인 아브라함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서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주님께서 나에게 맡긴 일을 충성된 종의 자세를 갖고 일해야 합니다. 요회목자로서, 사모님으로서, 학생목자로서, 각 부를 맡은 부장으로서, 청소를 담당하는 종으로서, 풀타임으로서 주님 앞에서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올 한해 우리 모두 주님께서 맡기신 크고 작은 직분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여 주님께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말씀:고전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시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는 우리에게 어떤 것이 가장 필요합니까? 그 해답이 바로 고린도전서 4:2절 말씀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말씀입니다. 이시간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2절을 보십시오. 다같이 읽겠습니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맞는 직분을 맡기겼습니다.
어떤 분은 학생목자, 어떤 분은 요회목자 그중에서도 각부를 맡은 요회목자님들 그리고 풀타임, 스텝등 다양하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합당한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이시대의 방황하는 지성인들을 섬기는 직분, 생명을 구원하는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세상에서는 정권이 교체되면 자신에게 한자리 주지 않을까 사람들은 은근이 기대합니다. 대통령에게 잘 보였던 사람들이 대부분 입각하는 것이 세상에서의 자리입니다. 사람들은 장관자리 하나만 맡겨도 대통령에게 충성합니다. 그만큼 자긍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인정해주고 부러워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자리는 정권이 바뀌고 능력이 없으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떠합니까? 천사도 흠모하는 목자의 직분을 하나님께서 임명해 주셨습니다. 한 영혼을 살리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의 상급도 예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홍대포도원을 맡기셨습니다. 이는 놀라운 축복입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직분을 맡기신 것에 늘 감사하고 감격해야 마땅합니다. 여러분은 주님께서 주신 직분에 대해 감격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오히려 부담스러워 하십니까? 아무 쓸모없고 자격 없는 우리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위대한 하나님 역사에 일군들로써 써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둘째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부족한 죄인들입니다. 학생 제자양성을 하기에 너무나 역부족입니다. 그러나 실망해서는 안 됩니다. 포기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한 영혼을 감당할 만한 믿음을 주시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맡기신 직분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믿음과 용기를 주시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주님은 반드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우리 각자에게 맡기신 일들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우리 모두 각자에게 맡기신 일들을 온전히 감당하여 열매를 맺기 까지 주님께 나아가 기도해야겠습니다.
셋째, 충성심이 있어야 합니다. 사역자에게 여러 가지 자질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학벌이나 뛰어난 언변이나, 수려한 외모나 원만한 대인관계, 경영과 행정지식등 여러 가지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웅요한 것은 충성입니다.
그러면 충성이란 무엇입니까? 충성의 사전적 의미는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정성’입니다. 한자로 풀이하면 충(忠)은 마음 중심을 말합니다. 이는 마음 중심으로부터 나오는 자세를 말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흐트러짐이 없이 한결같은 것을 말합니다. 성(誠)은 말한 것을 이룬다는 뜻으로서 신실함을 말합니다. 영어로는 faithful입니다. 충성은 믿을만한, 신뢰할 만한, 변함이 없는 마음을 말합니다. 또 상황이 좋던 나쁘던 자기가 충성해야 할 분 앞에서 책임성 있게 맡겨진 일을 완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복음의 사역자들에게 충성의 대상은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복음의 사역자들은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지, 주님께 한결 같이 충성해야 합니다.
그러면, 왜 복음을 맡은 자에게 충성이 가장 요구됩니까? 이는 사역자가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역을 맡긴 주인의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인이 부탁한 것을 부탁한 그대로 잘 감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맡은 자가 자기 생각대로 일을 한다든지, 기분 좋을 때는 열심히 하다가, 마음이 좀 우울하다고 손을 놓아버린다든지 하면, 주인에게 큰 손해를 입히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맡은 종들로서 충성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복음의 일꾼으로 캠퍼스 사역을 감당하다 보면 어려운 일도 많고, 고난이 닥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으로부터 복음을 처음 받았을 때를 기억하고, 주님 앞에서 한결같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복음역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결같은 자세로 복음 역사를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마24:45,46절에서 충성된 자의 귀함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성경에서 대표적으로 충성된 사람은 아브라함의 종입니다(창24장). 그는 주인 아브라함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서 주인의 마음을 기쁘게 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주님께서 나에게 맡긴 일을 충성된 종의 자세를 갖고 일해야 합니다. 요회목자로서, 사모님으로서, 학생목자로서, 각 부를 맡은 부장으로서, 청소를 담당하는 종으로서, 풀타임으로서 주님 앞에서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올 한해 우리 모두 주님께서 맡기신 크고 작은 직분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여 주님께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4: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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