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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동교센터역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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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3,954회 작성일 07-01-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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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동교센터 역사보고

세계 선교 역사에 헌신한 한 해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민14:9)”


Ⅰ. 세계 선교

  올해도 저희 센터를 선교사님들을 영육간에 지원하고 섬기는 역사에 써 주시고 두 명의 선교사 를 파송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총 24명의 선교사가 들어와 교제와 쉼을 갖고 재파송되었습니다. 오래 동안 기도했던 독일 하이델베르그의 김글로리아 선교사의 결혼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녀는 상도센터의 사랑이 풍성한 명여호수아 목자와 선교 가정을 이루고 기쁨이 충만하여 재파송 되었습니다(12.30-1.10). 이를 지켜보는 모든 동역자들도 감사와 은혜가 넘쳤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김다니엘 & 메리 선교사가 들어와서 쉼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2005. 12.21-2006. 1.11). 그리고 이 가정에 새 생명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엘리야 목자는 유럽 지부장 수양회 참석 및 프랑스 낭트센터를 심방하였습니다(1.4-12). 미국 웨스트 LA센터의 폴진 선교사와 아브라함 맥헨리 목자가 한국 학생 연합 수련회에 참석차 들어와서 센터를 심방하여 선교보고를 하고 돌아갔습니다(1.12-1.24). 2월 8일에는 김부활(귀선)선교사와 두 자녀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파송하였습니다. 2.9-14일에는 이엘리야 목자가 전요한 선교사님의 세계대표 취임식 및 미국 지부장 수양회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2.14일에는 문바울 목자가 미국에서 6개월간의 어학 훈련을 하고 귀국했습니다. 3.3-7.2일까지 이요한 목자가 미국 덴버에 단기 선교사로 4개월 동안 섬기고 돌아왔습니다. 3.13일에는 영국의 구그레이스 선교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귀국했습니다. 구마가 선교사는 3.13-3.24일까지 있다가 5월 11일 영국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본부센터 인터넷 선교부의 스탭 목자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세계선교보고대회가 있었고 이를 위해 많은 선교사들이 귀국했다가 재파송 되었습니다. 세계 선교보고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영국 김여호수아(5.26-6.2), 김베스(5.11-18), 카나다의 이안드레(5.20-6.8),  이사라(5.20-7.23),  우크라이나의 박기드온 & 드보라(5.27-6.3), 미국 미네아폴리스의 김아브라함& 사라(5.27-6.16), 척 목자(5.27-6.3), 독일 비스바덴의 김어거스틴(5.27-6.9) 선교사가 들어와서 홍익대학에서 선교보고를 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이디모데 선교사(5.24-8.28)는 대사관을 그만두고 쉼을 가진 다음에 재파송 되었습니다. 그는 그 후에 삼성에 취업이 되어 자립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호주의 이기쁨(7.9-7.18), 영국 킹스턴의 이드보라(7.13-8.4)선교사가 한국 여름 수양회에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미국 세인트 루이스의 이에스더 선교사는 자립을 위한 홈스테이 역사를 섬기기 위해서 들어왔다가 재파송 되었습니다(8.2-8.10). 김성수목자는 직장에서 터키에 파송되어 선교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7.18-11.21). 그리고 10.12일에는 김명균(여호수아)선교사가 West LA에 파송되었습니다. 그는 12월 2일에 캐롤라인 버팔로 목자와 선교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이엘리야 목자는 이 결혼 역사를 섬기기 위해서 11.30-12.8일까지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를 심방하고 스탠포드 대학에 기도를 심고 돌아왔습니다. 미국 코네티컷의 이예레미야 선교사가 세미나를 섬기기 위해서 일주일간 머물렀습니다(9.24). 나이지리아의 이 안나 선교사는 세 아이들과 함께 들어와서 충분한 쉼을 갖고 재파송 되었습니다(2.24-12.28).
 
Ⅱ. 성서 홍대

  2006년 학생 연합 수련회는 곤지암 청소년 수련원에서 1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23개 지부에서 29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동교 센타에서는 임제임스, 김용석, 이희승, 홍병우, 김동우, 정지홍, 김명균, 천조이, 이원정, 김경미, 전필화, 임수진, 이한나, 이정선, 안현희, 전혜린, 윤혜림 자매와 형제들 그리고 정룻 사모와 이엘리야 목자 등 19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수양회의 주제는 “그들은 우리 밥이라(민14:9)”였습니다. 학생 목자들이 두려움을 이기는 믿음과 헌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월 15일에는 송프란시스 목자가 사촌의 생명의 구하기 위해서 간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수술을 통해서 그는 간의 65%를 사촌에게 떼어 주었습니다. 그의 희생적인 사랑으로 인해서 한 생명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종의 자기 몸을 내어 주는 사랑을 축복하시고 능력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9월 24일에는 박종언-윤혜림 학사들이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1. 목적 40일 캠페인 : 2월27일 새벽기도로 시작하여 “주여 우리가 무엇을 하오리이까?(행22:10)”라는 주제로 목적 40일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목적40일 캠페인을 통해 일곱 번의 예배와 메시지, 여섯 번의 요회/지파 말씀공부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목적40일 마지막 주일인 4월16일에는 축제주일로 목적40일 동영상 상영, 요회/지파 ‘목적 사십일’ 오행시 경연대회 및 테마축제로 목적40일을 통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목적 다섯 가지를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목적40일은 동교센터 역사 이래 처음 시도되는 공동체 전체를 위한 훈련 사역이었습니다. 목적40일을 통해 각 사람 안에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깨닫고 하나님의 목적을 삶의 우선순위에 놓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이후에 윤성자 목자 가정이 사랑 요회를 개척했습니다.

  2. 세계선교 보고대회 : 이번 세계선교 보고대회에 참석하신 선교사님을 6월2일(금) 초청하여 홍익대학 와우관 2층 세미나 실에서 선교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보고자는 이디모데-야바텍-나이지리아, 박기드온-타슈켄트-우즈벡, 최가브리엘-파리-프랑스, 김베쓰-런던-영국, 김아브라함-미네소타-미국 등이었습니다.  동교, 화랑, 신수, 명지 동역자님들과 함께 선교보고대회를 갖게 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3. 여름 수련회 : 이번 수련회는 강화 성산 예수 마을의  좋은 시설과  권세 있는 말씀, 깊이 있는 소감,  완성도 높은 연극과 영상 드라마, 그리고 오병이어 오케스트라단의 연주 등 전무한 은혜가 있었던 수양회였습니다.  동교에서 78명이 대전에서 35명이 참석했습니다.  동교에서 학생 24명이 참석했습니다. 수양회 3박 4일 동안 줄기차게 비가 내렸듯이 은혜의 폭포수가 쏟아졌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보았습니다. 70명의 오케스트라를 위해서 오병이어 오케스트라단이 시작되었는데 허바울 목동이 지휘를 했습니다. 영상 드라마를 위해 남기문, 천수연, 이원정, 이정선 목자들이 수고했고 특히 마가, 누가 목자 요회에 양들이 많이 참석해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문바울, 나에녹, 이디모데, 조웨슬레, 김요셉, 신사무엘, 김웨슬레 목자들과 분반리더들은 한달 동안 말씀 투쟁을 했습니다. 멀리 영국에서 이데보라 선교사, 카나다의 이사라 선교사, 나이지리아의 이디모데, 안나 선교사들이 우리와 함께 수련회에 참석하여 풍성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2006년 제 5회 전국 JBF 여름수양회가 충북 괴산군 화양청소년수련관에서 ‘예수님의 사랑, 십자가‘라는 제목으로 8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은혜가운데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122명의 중, 고생들이 참석하였는데 동교센터에서는 이사라, 이믿음 자매가 참석했습니다. CBF 여름 수양회가 8월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 동안 여전도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총11명의 아이들이 참석하였고 여러 목자들의 적극적인 섬김으로 인하여 수양회가 풍성해졌습니다. 수양회 주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물질주의적 사고방식에 젖어 들어가는 것을 우려하여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도록 도왔습니다.

  4. 캠퍼스 바이블 까페 : 바이블 까페는 홍익대학교 C동 817호실에서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푯대를 향하여 라는 주제로 갖게 되었습니다. 첫날은 동교에서 새 양 13명, 둘째 날은 18명, 셋째 날 18명이 참석했습니다. 1강은 윤성자 목자가 창1장 심히 기뻐하신 말씀을 아주 재미있고 깊이 있게 증거했습니다.  그의 강의를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과 우리를 심히 기뻐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천지창조와 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했습니다.  둘째 날은 임요한 목동이 요한복음 14장 길 되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 말씀을 전하면서 이 세상에서 돈을 벌고 취직을 해서 성공하고자 하는 소원이 많았는데 이러한 것들이 영원하지 않고 일시적임을 새롭게 발견하고 자신의 참된 목적이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길 되신 예수님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배우고자 결단했습니다. 둘째 날 오병이어를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오케스트라는 은혜가 되었습니다. 이원정, 천수연 목자들의 듀엣 드라마는 수준급으로서 말씀을 더 잘 드러나게 해 주었습니다. 셋째 날은 곽누가 목자가 “푯대를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빌립보서 3장을 전했습니다. 그는 전문의 시험에 수석을 했고 안정을 추구했지만 이런 삶의 허무함을 증거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배우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을 배우고자 하는 소원을 덧입게 되었습니다. 그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면서 학생들을 섬기고자 할 때 기쁨이 있고 삶의 의미를 깊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천수연, 이원정, 이정선 풀타임 자매목자들의 헌신이 돋보였습니다. 주님께서 이들의 헌신을 축복하시고 귀히 쓰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뒤에서 묵묵히 영상 드라마를 편집해준 남기문 목자의 수고를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가 밤늦게까지 편집하고 준비한 영상 드라마는 바이블 까페의 내용을 더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11월 24일에는 요한복음 요절 암송 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마음에 요한복음 말씀이 새겨지고 또 그 은혜를 깊이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Ⅲ. 2007년 센터 방향 및 기도 제목

  2007년 방향은 “죽도록 충성하라.”입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제자 양성을 위해서 한 마음으로 일하고 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하고도 안 되자 나는 할 만큼 했다는 생각들을 하고 자족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캠퍼스 제자양성의 한계 앞에 타협하는 마음들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를 회개하고 계시록 2:10b절 말씀을 붙잡습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죽도록 충성하여 학생 제자 양성 역사를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는 이빌립 목자 가정을 화랑센터 계승자로 파송하고 구마가 목자 가정이 기드온 요회를 계승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문바울 목자와 송프란시스 목자 가정을 세워 2부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모임에 개척 정신을 새롭게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 센터 기도 제목 : 1) 목자 한 사람이 학생 양 한 팀 이상 일대일 하기 - 100팀 일대일 2) 2부 예배 개척 3) 학생 12제자 양성
2. 이엘리야 : 지난 한 해 “그들은 우리 밥이라(민14:9).” 말씀을 붙잡고 캠퍼스 개척 역사에 도전하고자 방향을 잡았습니다. 돌아보니 세계 선교 역사에 힘을 쓴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세계선교 보고대회와 선교사 수양회를 섬기면서 선교사님들과 교제하고 강의를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새해에는 저의 연요절로 요한15: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말씀을 붙잡고 일용할 양식과 기도 생활에 힘쓰고자 합니다. 그리고 학생 12 제자 양성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매주 깊이 있는 말씀 연구와 메시지 전하는 일에 헌신하고자 합니다.
3. 문바울 :첫째, 올해 영적 기본생활과 성경통독 3회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둘째, 12명 제자양성에 도전하여 승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셋째, 개척의 기초를 잘 놓기 위해 꾸준한 합심기도와 양식모임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넷째, 이엘리야 목자님 동역과 동역자님들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요절 말씀은 여호수아서 1:8a절입니다.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이 말씀을 의지하여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것에서 큰 진보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엘리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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