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사랑하는 이 엘리야 목자님께,
 
주안에서 평안하신지요?
 
태국은 3월부터 더운 여름철로 접어들었습니다.
북동부 지역은 가뭄으로 피해가 많습니다.
아직도 군부 정치로 인한 사회의 불안이 가시지 않고 있고 경제도 많이 침체해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태국 UBF 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방콕 근교에 있는 차암 해변에서
여름 수양회를 갖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강사는 개회 메시지는 똔 형제님이 전할 예정입니다. (눅 5장)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아직 어린 형제이지만 꾸준하게 예배와 일대일 소감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소감식 메시지를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제 1강은 몽콘 목자가 요한복음 19장 "다 이루었다"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개인적으로 깊이 받고 잘 드러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제 2강은 이 반석 선교사가 요한복음 21장 "내 양을 먹이라"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열매맺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분명한 인생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외에도 자매님들의 기도의 여인 심포지움, 1학년 자매들의 워싶댄싱, 악기연주, 세례식 등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수양회가운데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반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