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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요회목자님과 형제,자매장막목자님들의 합심동역으로 지하룸(컴퓨터실, 비디오실, 타쉬켄트실,입구)을 말끔하게 단장하였습니다. 많은 목자님들의 동참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지하가 지저분하고 분위기가 침침하였는데 아주 환하고 안점감을 주는 색감선택으로 새로운 세상에 온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매우 기뻐하실 것입니다.
이 공간이 하나님의 성전의 일부인 만큼 모든 동역자님들의 특별한 관심이 요구됩니다. 지금과 같은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날마다 관심을 갖고 사용시에는 깨끗함을 유지하도로 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08학번 신입생들이 이곳에 와서 아늑한 분위기 가운데 1:1을 하고 영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새로운 각오와 결단으로 몰려오는 신입생들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