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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모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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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요한
댓글 0건 조회 1,781회 작성일 08-02-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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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모임을 인도하면서 느끼는 점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사단과의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할 수만 있으면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를 바쁘게 만들고 세상소망으로 가득하도록 유혹합니다. 그래서 금요모임의 중요성을 인지 못하게 만들고 참석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우리공동체가 성숙하기 위해서는

첫째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사도행전의 역사는 성령감림이후 성도들이 모이기에 힘썼습니다. "여자들고 더불어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고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행1:14) 이렇게 할 때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것을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각자의 신앙도 중요하지만 우리 신앙공동체가 살려면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주일예배를 빼놓고는 유일하게 모일 수 있는 시간이 바로 금요저녁기도모임 시간입니다.

둘째 함심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이미 언급한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끊임없이 사단과 싸움을 해야 합니다. 사단과 1;1로 싸운다면 우린 백전백패합니다. 그러나 성령을 의지하고 깨어서 기도하면 우리는 늘 승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합심으로 기도하면 주님은 더 확실하게 우리편이 되어주사 친히 함께 싸워주십니다. 합심기도할 때 자신을 물론 다른 동역자의 아픔을 공유할 수 있고, 하나님의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금요모임은 영적인 전투의 중간 보고및 새로운 작전을 공유하고 이를 감당할 힘을 충전하는 시간입니다.

금요모임에 잘 참석하는 분들은 자매님과 사모님들이고 잘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형제들과 요회목자님들입니다. 그만큼 형제들이나 요회목자님들은 세상적으로 바쁜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수록 더욱 금요모임에 목숨을 걸고 참석해야 합니다. 치열한 전투속에서 외로운 싸움을 한다면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군의 지원을 받는 다면 전진하여 적의 고지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목자의 직분은 적군에 포로로 잡혀간 사랑하는 부하는 구하는 지휘관과 같습니다. 이 시대의 지성인들은 사단의 포로가 되어 죄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을 누가 구원해 낼 수 있습니까? 바로 우리가 그들을 구출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쉴 틈이 없습니다.
 
디모데 후서 2:3,4절은 말씀합니다. "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병사로 복무하는 자가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주님의 병사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해야 하며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금모임의 활성화는 곧 우리 모임의 활성화를 의미합니다.

모든 동역자님들이 이 시대의 영적인 전투요원이 되어서 죄로 죽어가는 캠퍼스 영혼들은 구원하는 역사에  최전방의 전투요원이 되어 하나님께 인정받는 충성된 일꾼들이 다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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