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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정도 예배 후 스포츠 펠로우십을 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새로 예배에 온 방** 형제도 와서 같이 운동을 했고 장막 팀을 포함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축구할 때 팀 구분이 잘 안되어 팀조끼를 싸게 샀습니다.
또 지난주 2부 순서로 한 족구 때 네트가 없어 판정이 어려웠죠. 그래서 족구 네트도 샀습니다.

홍익여중 옥상에 올라간 공은 효연 형제가 찾아올 겁니다. 그럼 기대하시고 많이들 오세요.

혹시 집에 안쓰는 큰 가방 있으신 분 계시면 가져 오시면 운동 기구들 몽땅 담아 갖고 다니면 좋겠습니다.
이것저것 용품이 늘어나 가방이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