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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시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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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1,827회 작성일 08-07-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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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저는 남기문, 권한진 목자님들과 함께 뉴욕에 갔다가 어제 시카고에 왔습니다. 남기문, 권한진 목자님들은 뉴욕 맨하탄을 자립적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이들을 보면서 웨슬레 윤 선교사님은 이들이 훈련이 잘 되었고 훌륭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는 스토니 부르크 센타를 개척하면서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는 사명이야 말로 진정한 축복임을 여러번 저에게 말하였습니다. 요21장을 3주에 걸쳐서 공부하면서 사명이야말로 진정한 축복임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오늘(7월 23일) 오전 10시에 차로 퍼듀 수양회를 향해 떠납니다. 그들은 17시간을 걸려서 갈 것입니다. 저는 오전 10시에 버스로 선교사님들과 함께 퍼듀에 들어갑니다.  미리 수양관에 들어가서 환경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한국어 일용할 양식 사회로 섬기고 선교사님의 기도제목을 알고 교제를 하고자 합니다.
80개국에서 선교사님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시카고의 선교사님들은 열심히 손님들을 영접하고 있으며 섬기고 있습니다. 이다윗선교사님도 공항 영접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은 버팔로 대학 교수가 되었는데 8월에 이사하고자 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아브라함 선교사님은 번역 책임자로 수고하고 계십니다. 거의 다끝났다고 합니다. 수양회 강사님들은 어제 수양관으로 들어가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행기에서 필리핀 선교사였던 번햄, 그래이샤 햄 선교사의 전기와 브루스 올슨 콜롬비아 선교사의 전기를 읽었습니다.  그레이샤 번햄 선교사는 필리핀에서 항공 선교사다로 일하다가 반정부군에 의해서 피랍되었다가 376일 만에 풀려났고 그 남편은 순교를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개척해야 할 나라들은 정말 어려운 곳들입니다. 우리가 이런 나라들을 개척하기 위해서 개척 신앙과 순교신앙을 가져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시카고에서는 스데반의 순교에 대해서 배우고 고난 당하는 동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우리 가운데에도 영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위해서 더욱 기도하고 사랑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더욱 힘있게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청천 여름 수양회 강사님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시카고에서 이엘리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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