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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이제임스입니다.
그동안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거의 매일같이 홈페이지를 방문하며 센타역사와 소식을 접하면서도 직접 글을 올린다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오늘 시간을 내어 목자님들에게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이곳 세인트루이스에서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가고 있음을 요즈음 깊히 체험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여러가지 염려로 한국 생각이 날 때가 많이 있지만
너의 모든 염려를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연요절을 붙잡으며 믿음과 감사함으로 살고자 다짐하며 살고 있습니다.
먼저는 늦었지만 남기문 천수연목자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목자님들을 센타의 큰 일꾼으로 지금까지 쓰시고 믿음의 중심을 지키며 믿음의 결혼까지 인도하시는 것을 볼 때 살아계셔서 인생을 축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 드립니다.
저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영주권 3가지 과정중에 2번째 과정을 통과하고 마지막 단계의 통과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이 영주권에 매인 자가 아닌 하나님 나라 시민으로서의 Identity를 주사 미국 가운데 많은 양들을 섬기는 선교사가정으로 쓰임받기만을 기도합니다.
늦었지만 2008년 크리스마스 카드로 보내드릴려고 찍은 가족사진을 올리오니 보시고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동교센타 목자님들 한 분 한 분 강건하시고 성령충만함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시며 승리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