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 수양회 보고
페이지 정보

본문
2009년 여름 수양회 보고서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
2009년 동교, 영남 여름 수양회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광림세미나 하우스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동교 58, 영남7 CBF23, 교사 2). 이번 수양회의 주제는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였습니다. 강사는 송먼저(의준), 남순종(기문), 오기드온, 김충성(성수), 심마태, 권주안에(한진), 정베드로목자들이었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영화를 활용하여 전하였습니다. 쿵푸팬더, 아마데우스, 반지의 제왕, 패션오스크라이스트,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입니다. 이를 통해 영화에 친숙한 학생들에게 이것을 접촉점으로 해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송먼저 목자는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을 증거했는데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소명과 사명을 깊이 전달했습니다. 그는 두려움에서 도망가지 않고 믿음으로 도전하면서 대구 개척 역사에 헌신하고자 결단했습니다.
남순종목자님은 요한복음 5장을 전하였는데 자기라면 베데스다 연못이 동할 때까지 몸이 퉁퉁 불더라도 연못 속에 앉아있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무한 경쟁으로 인해서 상하고 피곤한 인생들에게 진정한 경쟁력이 되시는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오기드온목자님은 누가복음 15장을 전했는데 그가 말씀을 전하는 자체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는 둘째아들로서 자유로운 삶을 추구했지만 허랑방탕해져서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을 공부하는 가운데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직장 생활을 하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살고 있습니다. 그는 잃은 양을 찾는 캠퍼스 목자로 살고자 결단을 새롭게 했습니다. 김충성목자는 반지의 제왕을 이용해서 마가복음 5장에 네 이름이 무엇이냐라는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새오덴 왕은 귀신에 들렸다가 회복되어 위기에 처한 인간들을 구출하는 전쟁에서 용맹스럽게 싸우는 장면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악한 영의 세력에서 벗어나 성령의 능력을 덧입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고자 하는 결의를 새롭게 했습니다. 심마태 목자님은 다 이루었다는 요한복음 19장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했습니다. 그가 증거한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다시 살게 된 우리는 예수님 대신 살고자 결단했습니다. 그는 예화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자학과 자기 정죄와 불신에 빠진 옛 사람에게 “꺼져 이 자식아!”라면서 자신은 이미 죽었고 새롭게 살도록 도전했습니다. 그는 원색적인 욕을 사용하여 시원하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박효진 장로님도 인정한 내공이 있는 메신지였습니다. 권주안에(한진)목자님은 바쁜 직장 생활 가운데서 메시지를 준비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하고 말씀을 힘있게 전하여 우리로 하여금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재림을 깨어서 준비하도록 도왔습니다. 정베드로목자님은 출애굽기 19장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그는 메시지를 전하기 전에 결혼 10주년이 된 동역자에게 낭만적인 노래로 사랑 고백을 하여 자매님들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그의 은사인 찬양을 잘 살려서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증거된 말씀들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영접하고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 강사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감동과 능력을 덧입고 권세있게 증거해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말씀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서 인생 소감을 발표한 분들은 김창명, 윤소정, 이효연, 이한나 형제자매님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독일 본에서 사역하는 정이삭 선교사가 참석하여 인생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눈깜빡임으로 고통하던 그가 예수님을 만나서 회복되어 십자가의 은혜를 증거하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태국에서 사역하는 메리신 선교사의 선교 보고가 있었습니다. 셋째날 오후에는 박효진장로님을 초청하여 감동적인 간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택하사 거룩한 백성이요 제사장으로 삼으셨는데 우리는 복음 진리에 합당한 행동을 통해서 박해자들의 입을 막고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해야 함을 증거했습니다.
경배와 찬양, 싱어롱, 오케스트라, CBF합창 등을 통해서 저녁 은혜의 밤을 아름답게 했습니다. CBF 어린이들은 같은 장소에서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함께 은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더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가져야겠다고 목자들의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이들을 위해서 더 많은 지원을 하고자 기도합니다.
이후에 우리는 야고보서 말씀을 통해서 믿음에 따르는 바른 삶에 대해서 공부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가을학기 준비 전국 학생 수양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가을학기에 센터 건축이 순조롭게 이루어져서 학생 제자 양성을 위한 외적인 환경을 잘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더욱 힘써 전도하고 12명 학생 제자 양성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강사님들 안에 숨겨진 능력과 은사들을 새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분들은 그들이 증거한 메시지를 통해서 빼어난 말씀의 종으로 귀히 쓰임 받을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CBF 사역에 더 많은 지원을 하고자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 양들을 얻기 위해서 가을 학기에 전도에 힘쓰고자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받은 바 말씀을 잘 간직하고 열매가 풍성한 가을 학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
2009년 동교, 영남 여름 수양회는 경기도 포천에 있는 광림세미나 하우스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동교 58, 영남7 CBF23, 교사 2). 이번 수양회의 주제는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였습니다. 강사는 송먼저(의준), 남순종(기문), 오기드온, 김충성(성수), 심마태, 권주안에(한진), 정베드로목자들이었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영화를 활용하여 전하였습니다. 쿵푸팬더, 아마데우스, 반지의 제왕, 패션오스크라이스트,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입니다. 이를 통해 영화에 친숙한 학생들에게 이것을 접촉점으로 해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송먼저 목자는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을 증거했는데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소명과 사명을 깊이 전달했습니다. 그는 두려움에서 도망가지 않고 믿음으로 도전하면서 대구 개척 역사에 헌신하고자 결단했습니다.
남순종목자님은 요한복음 5장을 전하였는데 자기라면 베데스다 연못이 동할 때까지 몸이 퉁퉁 불더라도 연못 속에 앉아있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무한 경쟁으로 인해서 상하고 피곤한 인생들에게 진정한 경쟁력이 되시는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오기드온목자님은 누가복음 15장을 전했는데 그가 말씀을 전하는 자체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는 둘째아들로서 자유로운 삶을 추구했지만 허랑방탕해져서 아무 쓸모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을 공부하는 가운데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직장 생활을 하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살고 있습니다. 그는 잃은 양을 찾는 캠퍼스 목자로 살고자 결단을 새롭게 했습니다. 김충성목자는 반지의 제왕을 이용해서 마가복음 5장에 네 이름이 무엇이냐라는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새오덴 왕은 귀신에 들렸다가 회복되어 위기에 처한 인간들을 구출하는 전쟁에서 용맹스럽게 싸우는 장면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악한 영의 세력에서 벗어나 성령의 능력을 덧입고 영적인 싸움을 싸우고자 하는 결의를 새롭게 했습니다. 심마태 목자님은 다 이루었다는 요한복음 19장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했습니다. 그가 증거한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다시 살게 된 우리는 예수님 대신 살고자 결단했습니다. 그는 예화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자학과 자기 정죄와 불신에 빠진 옛 사람에게 “꺼져 이 자식아!”라면서 자신은 이미 죽었고 새롭게 살도록 도전했습니다. 그는 원색적인 욕을 사용하여 시원하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박효진 장로님도 인정한 내공이 있는 메신지였습니다. 권주안에(한진)목자님은 바쁜 직장 생활 가운데서 메시지를 준비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하고 말씀을 힘있게 전하여 우리로 하여금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재림을 깨어서 준비하도록 도왔습니다. 정베드로목자님은 출애굽기 19장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그는 메시지를 전하기 전에 결혼 10주년이 된 동역자에게 낭만적인 노래로 사랑 고백을 하여 자매님들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그의 은사인 찬양을 잘 살려서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증거된 말씀들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영접하고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 강사님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감동과 능력을 덧입고 권세있게 증거해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말씀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서 인생 소감을 발표한 분들은 김창명, 윤소정, 이효연, 이한나 형제자매님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독일 본에서 사역하는 정이삭 선교사가 참석하여 인생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눈깜빡임으로 고통하던 그가 예수님을 만나서 회복되어 십자가의 은혜를 증거하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태국에서 사역하는 메리신 선교사의 선교 보고가 있었습니다. 셋째날 오후에는 박효진장로님을 초청하여 감동적인 간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택하사 거룩한 백성이요 제사장으로 삼으셨는데 우리는 복음 진리에 합당한 행동을 통해서 박해자들의 입을 막고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해야 함을 증거했습니다.
경배와 찬양, 싱어롱, 오케스트라, CBF합창 등을 통해서 저녁 은혜의 밤을 아름답게 했습니다. CBF 어린이들은 같은 장소에서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함께 은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더욱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가져야겠다고 목자들의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이들을 위해서 더 많은 지원을 하고자 기도합니다.
이후에 우리는 야고보서 말씀을 통해서 믿음에 따르는 바른 삶에 대해서 공부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가을학기 준비 전국 학생 수양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가을학기에 센터 건축이 순조롭게 이루어져서 학생 제자 양성을 위한 외적인 환경을 잘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더욱 힘써 전도하고 12명 학생 제자 양성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강사님들 안에 숨겨진 능력과 은사들을 새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분들은 그들이 증거한 메시지를 통해서 빼어난 말씀의 종으로 귀히 쓰임 받을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CBF 사역에 더 많은 지원을 하고자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 양들을 얻기 위해서 가을 학기에 전도에 힘쓰고자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받은 바 말씀을 잘 간직하고 열매가 풍성한 가을 학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