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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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그 이유
아프다고 하네요,
당신이 아니면
나도 나를 어찌할 수 없다고 하네요.
행복하고 싶다고 하네요.
당신이 아니면
나도 나를 어찌할 수 없다고 하네요.
깊은 잠을 자고 싶다고 하네요.
당신이 아니면
나도 나를 어찌할 수 없다고 하네요.
마음이 무너진다고 하네요.
당신이 아니면
나도 나를 어찌할 수 없다고 하네요.
두렵습니다.
이러다
내 안에 당신이 없고 당신 안에 내가 없는
그런 세상에 살게 되는 건 아닌지,,,
미안합니다.
나는 당신의 아픔이 얼마나 큰 것인지
다 알지는 못합니다.
미안합니다.
나는 당신을 위해 두 손을 조아려 기도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
사랑합니다.
염치없지만 사랑합니다.
당신이 아파할 때
당신이 정말로 이 한마디에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너무 늦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내 마음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아파했기에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보석이 무엇인지를
찾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아파한 당신
이제야 당신을 우리에게 보내신 하나님이 뜻이
무엇인지 조금을 알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우리는 서로 기대어
살아가야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가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는
한 몸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기도합니다.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당신을
넉넉한 마음으로 품어 줄 나를 위해,,,
넋두리 같은 당신의 이야기를
깊은 귀로 듣고 끄덕여줄 나를 위해,,,
마음이 너무 힘들 때도 있겠지만
변함없는 신뢰로 당신 곁에 있어 줄 나를 위해,,,
그리고 나로 인해 행복해질 당신을 위해,,,
당신으로 인해 행복해질 나를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한 가족임을 고백하며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이어질 그 날을 위해,,,,
2009. 12. 26
성산동에서
홀로된 기러기 아빠가,,,
아프다고 하네요,
당신이 아니면
나도 나를 어찌할 수 없다고 하네요.
행복하고 싶다고 하네요.
당신이 아니면
나도 나를 어찌할 수 없다고 하네요.
깊은 잠을 자고 싶다고 하네요.
당신이 아니면
나도 나를 어찌할 수 없다고 하네요.
마음이 무너진다고 하네요.
당신이 아니면
나도 나를 어찌할 수 없다고 하네요.
두렵습니다.
이러다
내 안에 당신이 없고 당신 안에 내가 없는
그런 세상에 살게 되는 건 아닌지,,,
미안합니다.
나는 당신의 아픔이 얼마나 큰 것인지
다 알지는 못합니다.
미안합니다.
나는 당신을 위해 두 손을 조아려 기도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네요.
사랑합니다.
염치없지만 사랑합니다.
당신이 아파할 때
당신이 정말로 이 한마디에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너무 늦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내 마음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아파했기에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보석이 무엇인지를
찾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아파한 당신
이제야 당신을 우리에게 보내신 하나님이 뜻이
무엇인지 조금을 알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통해 우리는 서로 기대어
살아가야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가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있는
한 몸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기도합니다.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당신을
넉넉한 마음으로 품어 줄 나를 위해,,,
넋두리 같은 당신의 이야기를
깊은 귀로 듣고 끄덕여줄 나를 위해,,,
마음이 너무 힘들 때도 있겠지만
변함없는 신뢰로 당신 곁에 있어 줄 나를 위해,,,
그리고 나로 인해 행복해질 당신을 위해,,,
당신으로 인해 행복해질 나를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한 가족임을 고백하며
마음과 마음이 하나로 이어질 그 날을 위해,,,,
2009. 12. 26
성산동에서
홀로된 기러기 아빠가,,,
댓글목록

김성수님의 댓글
김성수 작성일
'내안에 당신이 없고 당신안에 내가 없는...' 맘에 다가오는 구절이네요..
'내안에 당신이 있고 당신안에 내가 있다면...'이로서 우리가 예수님 안에 하나가 되겠죠...
기도하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