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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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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베드로
댓글 4건 조회 1,513회 작성일 10-02-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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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오리

참 좋은 세상이네
인터넷이 아니었으며 뒷골목 깊이 숨은
이곳을 어찌 찾을 수 있었으랴~

대량난감 ^^;

차림표는 중국말로 표기되어 있다네.
그러나 주문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네
중국어를 한글로 표기했기 때문이라네.

랄라이 북경오리 천안문 코스 달라해~

참나무 숯으로 훈재한 복경오리 카오야
담백하고 매콤한 연두부탕 또우화훠우스
튀긴 새우를 마요네즈로 버무린 쯔마샤
한국식 탕수육 탕추리지
가장 소스에 볶은 가지튀김 홍써우체즈

코스에 끝은 식사
짜장, 짬뽕, 해물우동, 복경오리 볶은 밥 둘

풀코스를 다 돌고나니
포만감에 세상 부러울 것이 없었다네.

부담스런 눈빛
재촉하는 전화만 아니었어도
도란도란 더 많은 이야기 꽃을 피웠을텐데,,,

깊은 밤도 아닌데
엄살부리며 집에 간다고 일어서는 그대들이여,

부럽다.
참 좋을 때여~

언제나 한결같이 지금만큼만
그대들의 소중한 사람들 사랑하고 사랑해주오.

2010.01.31
편도선 독감으로 한주간 죽만 먹은 남순종 목자님이 대리진급 턱을 냄
정베드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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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가님의 댓글

구마가 작성일

  그 동안 팀모임을 남모르게 열심히 섬기더니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으로 보람이 있게 하시는구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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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목자님의 댓글

순종목자 작성일

  사실 저는 더 있고 싶었습니다. ^^ 경외목자님도 오랜만에 와서......

다음에도 좋은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교제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안에 목자님이 진급턱을 쏘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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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베드로님의 댓글

정베드로 작성일

  내년에 부장진급대상입니다. 내년에는 진급턱을 쏘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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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님의 댓글

박현수 작성일

  ^^;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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