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의 가정 이루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준비를 하나하나 해가면서.. 믿음의 결혼을 하고 가정교회를 이루는 것이 제게 큰 은혜임을..
결혼날짜가 가까울수록 더욱 절실히 깨닫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결혼과 믿음의 결혼의 큰
차이 인것 같네요.

3개월 전부터 믿음의 사귐을 갖고, 하나하나 준비해가다 보니 벌써 결혼 날짜가 다음주가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하나님 안에서 잊을 수 없는 값진 추억이었고,
풀리지 않는 문제들로 인해 재선목자님과 눈물로 기도도 많이 했던 기간이었습니다.

정신없이 준비하다 보니 이제서야 홈페이지에 글을 올립니다.
많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식사도 맛있게 하셨으면 합니다.
5/29일(토) 2시 기독교 연합회관입니다.

청첩장은 이번 주일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은혜입은 김충성목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