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국제 수양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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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일 (일)
남남미 국제 수양회 보고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이번 남남미 국제 수양회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남미 볼리비아 산타 크루즈 살바 리조트에서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참석국가는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페루 등 일곱 개 국가였습니다. 볼리비아는 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고 사회주의국가입니다. 유럽 식민 지배 이전에 볼리비아 영토는 콜롬부스 이전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였던 잉카 제국의 일부였습니다. 16세기에 스페인 제국이 이 지역을 정복했습니다. 스페인 식민 시대에 이 지역은 "상부 페루" 혹은 "차르카스(Charcas)"로 불렸으며, 스페인의 남아메리카 식민지 대부분을 포괄하는 페루 부왕령의 통치를 받았습니다. 1809년에 독립을 선언한 후 1825년 8월 6일 공화국을 세우기까지 16년간 전쟁을 벌였습니다. 이 나라의 이름은 독립 영웅 시몬 볼리바르에서 나왔는데, 그는 정치적 불안정, 독재, 경제적 어려움과 싸워 이겼습니다.
볼리비아는 사회주의 공화국이며 9개의 주(州, departamento)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차베스 베네주엘라 대통령이 30억불을 드려서 볼리비아를 사회주의를 신봉하는 대통을 뽑게 하였다고 합니다. 사회주의를 표방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자본을 회수하고 있고 경제는 매우 어렵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한달 생활비가 100불 정도이고, 의사가 400불 정도를 번다고 합니다. 정말 시내를 돌아다녀보니 우리나라 60년대의 수준이었습니다. 이 나라의 지리는 서쪽에 있는 안데스 지역에서 아마존 분지에 있는 동부 저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볼리비아는 개발도상국으로 인간개발지수에서 중간 점수를 보이며, 빈곤율은 약 60%로서 우리나라의 60년대 생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는 곳곳마다 패여 있고 비포장도로가 많았습니다. 주요 경제 활동은 농업, 임업, 어업, 광업, 그리고 직물, 의류, 금속 제련, 석유 정제 산업입니다.
볼리비아의 인구는 900만명에 이르며 아메리카 토착민, 유럽인, 아시아인, 아프리카인들로 다민족 국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나라의 60년대 수준의 삶을 살고 있지만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높았습니다. 이들은 어려운 가운데서 자족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돈을 벌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신 현실에서 쾌락을 추구합니다. 많은 가정들이 깨져 있습니다. 이 국가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살다가 헤어지기 때문에 공식적인 이혼율은 우리나라보다 높지 않지만 실제로는 열 명 중 아홉 명이 이혼한 가정에서 살고 태어나서 자라고 있습니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둘 셋이 되는 것은 보통입니다. 학생들의 인생소감을 들어보니 대부분이 깨어진 가정에서 받은 상처를 안고 있었습니다. 남미의 대부분이 모계사회로서 자매님들이 힘이 강하게 형제들이 무기력하고 무책임하였습니다. 스페인이 이 나라를 침략하였을 때 원주민 여자들과 살다가 아이를 낳으면 무책임하게 버리고 떠났습니다. 이것이 전통이 되어 지금도 남자들은 이 여자 저 여자와 관계를 맺고 아이를 낳으면 정처없이 떠나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매님들이 아이들만 데리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쾌락을 추구하는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병든 사회를 치유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공부하여 성경적인 가치관을 확립하고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것입니다. 형제들은 예수님의 희생적인 사랑으로 아내를 사랑하고 책임을 짐으로 가정을 회복하는 것이 매우 필요합니다.
말씀은 열 명 중에 네 분이 자매목자님들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자매님 강사가 많으냐고 물어보니 형제들이 비실비실하다고 합니다. 남미는 형제보다 자매역사가 활발하였습니다. 특히 남미는 모계 사회로서 자매님들이 강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믿음을 받으시고 역사하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제 강의는 요한복음 4장과 누가복음 23장과 마가복음 13장이었습니다. 쾌락을 추구하는 사회에 주는 메시지였습니다. 말씀 강사는 페루 선교사인 에프레인 아타나시오였습니다. 그는 멕시코에서 페루에 파송된 선교사입니다. 그는 현재 한 가정이 개척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주제 2강은 볼리비아의 아브라함 에릭 목자가 전하였습니다. 주제 3강은 아르헨티나의 단 쿠퍼 선교사가 전하였습니다. 2강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한 아브라함 에릭 목자는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으면서 믿음을 지킨 볼리비아 조상입니다. 그는 메시지를 잘 소화하여 감동적으로 전하였습니다. 첫 아들이 장애아로 태어나서 하나님께 원망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중심을 잘 지키고 조스데반 선교사님을 동역하고 있습니다. 주제 3강은 아르헨티나의 단 쿠퍼 선교사가 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남미 수양회의 특징은 자매 강사들이 말씀을 잘 전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션을 쓰면서 눈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자매님들이 좋은 동역자들로 쓰임 받고 있으며 매우 헌신적이었습니다. 볼리비아에서 조스데반 선교사 한 가정이 섬기고 있는데 국제 수양회를 섬겼다는 것은 기적적인 일입니다. 한 가정이 있지만 주일 예배는 50-60명 정도 참석합니다. 말구유 같은 센터가 너무 비좁아서 현재는 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이 센터도 9천 5백만원에 300평 짜리 대지를 구입하여 짓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 정도를 사려면 66억원은 들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볼리비아 가운데 이루고 계신 역사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 센터에는 이한나 선교사가 이번에 새로 선교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이 분은 한국인 교포인데 지난 15년 동안 조스데반, 빠울리나 선교사님의 좋은 동역자로 헌신하였습니다. 남편은 믿지 않지만 많은 고생을 하면서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역사에 헌신하였습니다. 올 가을에 한국에 와서 선교후보 훈련을 받고 정식 선교사로 살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목자라고 19년된 목자가 있습니다. 아내는 믿음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중심을 지키며 동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멕시코에서 한 자매님이 선교사로 와서 볼리비아 목자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들이 충성스럽게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이들 외에도 전요한 선교사님과 안요셉 선교사님, 이디모데 선교사님들이 강사들을 돕고 헌신적으로 역사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족하지만 은혜가 풍성한 국제 수양회를 마쳤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수양회에는 볼리비아 대사 부부와 그 자녀까지 이틀 동안 참석하였습니다. 한국대사가 참석 할 정도로 국제 수양회의 의미가 있었고 격이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남미가 세계에 먹을 것을 주는 대륙이 되도록 기도하였습니다. 남미가 전체적으로 어렵지만 영적인 부흥을 이루고 세계를 섬기는 거룩한 대륙이요 선교사를 파송하는 대륙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우리는 수양회를 마치고 센터 심방과 캠퍼스 심방을 하였습니다. 다음 날은 페루로 가서 메카피추를 보고 브라질과 카타르를 거쳐서 귀국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행기가 연착되어 하루는 브라질, 하루는 카타르에 머물면서 선교사님들과 교제를 하고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은 학비가 들지 않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카타르는 중동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카타르의 김여호수아 선교사님은 교육 센터를 만들어서 중동을 소개하고 선교후보들을 교육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동의 50도에 이르는 날씨, 사막, 해변, 아랍어 등을 소개함으로 중동 개척 역사를 위한 준비를 잘 이루고 있었습니다.
한마디 :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남남미 국제 수양회 보고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이번 남남미 국제 수양회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남미 볼리비아 산타 크루즈 살바 리조트에서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참석국가는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칠레, 페루 등 일곱 개 국가였습니다. 볼리비아는 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고 사회주의국가입니다. 유럽 식민 지배 이전에 볼리비아 영토는 콜롬부스 이전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였던 잉카 제국의 일부였습니다. 16세기에 스페인 제국이 이 지역을 정복했습니다. 스페인 식민 시대에 이 지역은 "상부 페루" 혹은 "차르카스(Charcas)"로 불렸으며, 스페인의 남아메리카 식민지 대부분을 포괄하는 페루 부왕령의 통치를 받았습니다. 1809년에 독립을 선언한 후 1825년 8월 6일 공화국을 세우기까지 16년간 전쟁을 벌였습니다. 이 나라의 이름은 독립 영웅 시몬 볼리바르에서 나왔는데, 그는 정치적 불안정, 독재, 경제적 어려움과 싸워 이겼습니다.
볼리비아는 사회주의 공화국이며 9개의 주(州, departamento)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차베스 베네주엘라 대통령이 30억불을 드려서 볼리비아를 사회주의를 신봉하는 대통을 뽑게 하였다고 합니다. 사회주의를 표방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자본을 회수하고 있고 경제는 매우 어렵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한달 생활비가 100불 정도이고, 의사가 400불 정도를 번다고 합니다. 정말 시내를 돌아다녀보니 우리나라 60년대의 수준이었습니다. 이 나라의 지리는 서쪽에 있는 안데스 지역에서 아마존 분지에 있는 동부 저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볼리비아는 개발도상국으로 인간개발지수에서 중간 점수를 보이며, 빈곤율은 약 60%로서 우리나라의 60년대 생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는 곳곳마다 패여 있고 비포장도로가 많았습니다. 주요 경제 활동은 농업, 임업, 어업, 광업, 그리고 직물, 의류, 금속 제련, 석유 정제 산업입니다.
볼리비아의 인구는 900만명에 이르며 아메리카 토착민, 유럽인, 아시아인, 아프리카인들로 다민족 국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나라의 60년대 수준의 삶을 살고 있지만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높았습니다. 이들은 어려운 가운데서 자족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돈을 벌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신 현실에서 쾌락을 추구합니다. 많은 가정들이 깨져 있습니다. 이 국가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살다가 헤어지기 때문에 공식적인 이혼율은 우리나라보다 높지 않지만 실제로는 열 명 중 아홉 명이 이혼한 가정에서 살고 태어나서 자라고 있습니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둘 셋이 되는 것은 보통입니다. 학생들의 인생소감을 들어보니 대부분이 깨어진 가정에서 받은 상처를 안고 있었습니다. 남미의 대부분이 모계사회로서 자매님들이 힘이 강하게 형제들이 무기력하고 무책임하였습니다. 스페인이 이 나라를 침략하였을 때 원주민 여자들과 살다가 아이를 낳으면 무책임하게 버리고 떠났습니다. 이것이 전통이 되어 지금도 남자들은 이 여자 저 여자와 관계를 맺고 아이를 낳으면 정처없이 떠나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매님들이 아이들만 데리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쾌락을 추구하는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병든 사회를 치유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공부하여 성경적인 가치관을 확립하고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것입니다. 형제들은 예수님의 희생적인 사랑으로 아내를 사랑하고 책임을 짐으로 가정을 회복하는 것이 매우 필요합니다.
말씀은 열 명 중에 네 분이 자매목자님들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자매님 강사가 많으냐고 물어보니 형제들이 비실비실하다고 합니다. 남미는 형제보다 자매역사가 활발하였습니다. 특히 남미는 모계 사회로서 자매님들이 강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믿음을 받으시고 역사하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제 강의는 요한복음 4장과 누가복음 23장과 마가복음 13장이었습니다. 쾌락을 추구하는 사회에 주는 메시지였습니다. 말씀 강사는 페루 선교사인 에프레인 아타나시오였습니다. 그는 멕시코에서 페루에 파송된 선교사입니다. 그는 현재 한 가정이 개척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주제 2강은 볼리비아의 아브라함 에릭 목자가 전하였습니다. 주제 3강은 아르헨티나의 단 쿠퍼 선교사가 전하였습니다. 2강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한 아브라함 에릭 목자는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으면서 믿음을 지킨 볼리비아 조상입니다. 그는 메시지를 잘 소화하여 감동적으로 전하였습니다. 첫 아들이 장애아로 태어나서 하나님께 원망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중심을 잘 지키고 조스데반 선교사님을 동역하고 있습니다. 주제 3강은 아르헨티나의 단 쿠퍼 선교사가 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남미 수양회의 특징은 자매 강사들이 말씀을 잘 전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션을 쓰면서 눈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자매님들이 좋은 동역자들로 쓰임 받고 있으며 매우 헌신적이었습니다. 볼리비아에서 조스데반 선교사 한 가정이 섬기고 있는데 국제 수양회를 섬겼다는 것은 기적적인 일입니다. 한 가정이 있지만 주일 예배는 50-60명 정도 참석합니다. 말구유 같은 센터가 너무 비좁아서 현재는 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이 센터도 9천 5백만원에 300평 짜리 대지를 구입하여 짓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 정도를 사려면 66억원은 들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볼리비아 가운데 이루고 계신 역사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 센터에는 이한나 선교사가 이번에 새로 선교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이 분은 한국인 교포인데 지난 15년 동안 조스데반, 빠울리나 선교사님의 좋은 동역자로 헌신하였습니다. 남편은 믿지 않지만 많은 고생을 하면서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역사에 헌신하였습니다. 올 가을에 한국에 와서 선교후보 훈련을 받고 정식 선교사로 살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목자라고 19년된 목자가 있습니다. 아내는 믿음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중심을 지키며 동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멕시코에서 한 자매님이 선교사로 와서 볼리비아 목자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들이 충성스럽게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이들 외에도 전요한 선교사님과 안요셉 선교사님, 이디모데 선교사님들이 강사들을 돕고 헌신적으로 역사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족하지만 은혜가 풍성한 국제 수양회를 마쳤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수양회에는 볼리비아 대사 부부와 그 자녀까지 이틀 동안 참석하였습니다. 한국대사가 참석 할 정도로 국제 수양회의 의미가 있었고 격이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남미가 세계에 먹을 것을 주는 대륙이 되도록 기도하였습니다. 남미가 전체적으로 어렵지만 영적인 부흥을 이루고 세계를 섬기는 거룩한 대륙이요 선교사를 파송하는 대륙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우리는 수양회를 마치고 센터 심방과 캠퍼스 심방을 하였습니다. 다음 날은 페루로 가서 메카피추를 보고 브라질과 카타르를 거쳐서 귀국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행기가 연착되어 하루는 브라질, 하루는 카타르에 머물면서 선교사님들과 교제를 하고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은 학비가 들지 않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카타르는 중동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카타르의 김여호수아 선교사님은 교육 센터를 만들어서 중동을 소개하고 선교후보들을 교육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동의 50도에 이르는 날씨, 사막, 해변, 아랍어 등을 소개함으로 중동 개척 역사를 위한 준비를 잘 이루고 있었습니다.
한마디 :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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