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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루이스에 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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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요한
댓글 4건 조회 1,356회 작성일 10-08-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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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요한선교사입니다. 세인트 루이스에 잘 도착했습니다. 어제 밤11시가 넘어서 도착을 했는데, 폴최, 이제임스, 김그레이스 선교사님들이 마중을 나와 주셔서 환영을 해 주셨구요. 베데스다 동우회 같은 회원이였던(?) 제임스 선교사는 얼굴이 환한게, 보기가 좋았습니다.
폴최 선교사님이 창세기12:1~3절 말씀을 주셨는데, 제가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복덩이로서의 소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동역자 루디아목자는 건강 검진에서 이상(난소에 혹이 생김)이 발생되어 다음주 월요일(8/9)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하면 9월 14일 경에 요한(Jr)이와 같이 출발하고자 합니다. 건강을 온전히 회복하고 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은 바나바 선교사님댁에 머물면서 교제(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동교센타 목자님들, 기도지원에 감사합니다.
                        -세인트 루이스에서 이요한 드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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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2030님의 댓글

☆Vision2030 작성일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네요~
세인트루이스에서 복의 근원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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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자님의 댓글

윤성자 작성일

  개인적으로 부활의 아침과 같은 목자님의 얼굴을 자주 볼 수 없게 되어서 섭섭하네요.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을 창세기12:1~3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축복을 믿고 사는 복된 삶을 살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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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베드로님의 댓글

정베드로 작성일

  아브라함요회에서 세인트루이스에 두 선교가정을 파송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요한 목자님 가정이 동교센타에서도 복덩이였는데 세인트루이스에서도 복덩이로 쓰임받을 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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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 Kim님의 댓글

Gloria Kim 작성일

  요한 선교사님! ^^ 주님의 은혜가 선교사님의 가정과 늘 함께 하시길 또 그 곳에서 복의 근원으로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보고싶은 루디아 사모님께서도 건강 잘 회복하시고 요한이와 함께 선교지로 파송받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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