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연합예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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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생연합 예배 보고
2010년 11월 27일 전국 학생 연합 예배가 본부센터 대강당에서 약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각 센터는 학생복음운동의 한계를 느끼면서 연합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각 센터에서 일대일을 하고 제자로 성장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소수이기 때문에 겪는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학생들끼리 교제가 필요했습니다. 이들은 함께 할 학생만의 공동체가 필요했습니다. 학생 복음 운동의 생명은 타임센스와 역동성을 갖추는 것입니다. 이런 고민 가운데 캠퍼스 사역 연구소에서 연구한 결과 전국 학생 연합 예배를 제안했습니다. 이를 전국 스탭 목자들이 받아들이고 첫 모임을 캠퍼스 사역 연구소에서 주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학생연합예배를 세부로 나누었습니다. 1부는 특강, 2부는 문화 공연, 3부는 메시지였습니다.
1부 모임에서 종로 싱어롱 팀의 영감이 넘치는 인도와 백사라 목자님의 첼로 특주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도록 활짝 열어 놓았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첼로 연주는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강 강사는 톨레도 대학에 재직 중이신 폴홍 교수님이 맡으셨습니다. 주제는 “신성장동력과 대학생활”이었습니다. 그는 개인이나 회사나 단체나 국가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세 가지 요건을 제시했습니다. 첫째는 전문성입니다. 둘째는 세계성입니다. 셋째는 품격입니다. 지금 한국의 대학 사회는 전문성만을 강조합니다. 취직을 위해서 토익을 공부하고 전공 실력을 쌓고 해외 연수를 다녀오고 인턴십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이런 전문성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함께 나가야 합니다. 이 시대는 혼자서 일할 수 없습니다. 큰 프로젝트를 감당하려면 동역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관용, 개방성, 담대함이 있어야 합니다. 전문성과 세계성을 갖추었다 해도 이를 지속적으로 감당하기 위해서는 품격이 필요합니다. 품격은 윤리적인 도리, 남에 대한 배려, 소망인데 우리가 일을 하면서 당하는 좌절, 낙심, 비방, 갈등 등을 감당해 낼 수 있는 내면의 힘입니다. 이를 위해서 일대일로 말씀을 공부하고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내면의 힘이 필요한데 이는 대학 생활에서 가장 힘써야 할 분야입니다. 학생들 중에는 취직하기도 어려운데 성경을 공부하고 제자 훈련을 받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회의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성경공부와 믿음 생활을 하는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임을 깊이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 교수님들이 전공지식에 대해서는 가르쳐 주지만 이런 영적인 지식, 인생 전체를 조망하는 지식은 배우지 못했는데 폴홍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2부 문화공연은 박현수 목자와 각 센터 전문가들의 보컬 공연, 인생 소감, 단막극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학생들끼리 모이니 분위기가 뜨겁고 가벼우며 열정적이었습니다. 인생소감 강사는 안암센터의 조인현 학생가 대학로의 최사무엘 목자님이었습니다. 특히 최사무엘 목자님은 변호사이면서 목자로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성경 공부를 통해서 생명을 살리는 일과 이 사회에 공의를 실현하고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긍휼을 베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대학시절 성경 공부를 통해서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방향을 잡았다고 간증하였습니다. 그 후에 연희 센터의 단막극이 있었는데 의상과 내용이 압권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이 단막극을 보면서 열왕기상 17,18장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3부는 종로 2부 스탭목자인 이스펄전목자가 “엘리야의 도전”이라는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이 시대 혼합주의에 대해서 도전하였습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한 그의 메시지를 통해서 우리는 돈과 쾌락보다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섬기고자 결단하였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각 센터 학생들 간의 교제 시간을 더 늘리고, 더 맛있는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좀 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전국 학생 연합 예배를 섬기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모임을 각 대학에서 일년에 봄과 가을에 두 번 정도 가짐으로 학생복음 운동이 다시 한 번 불같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이엘리야
2010년 11월 27일 전국 학생 연합 예배가 본부센터 대강당에서 약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각 센터는 학생복음운동의 한계를 느끼면서 연합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각 센터에서 일대일을 하고 제자로 성장하는 학생들이 있지만 소수이기 때문에 겪는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학생들끼리 교제가 필요했습니다. 이들은 함께 할 학생만의 공동체가 필요했습니다. 학생 복음 운동의 생명은 타임센스와 역동성을 갖추는 것입니다. 이런 고민 가운데 캠퍼스 사역 연구소에서 연구한 결과 전국 학생 연합 예배를 제안했습니다. 이를 전국 스탭 목자들이 받아들이고 첫 모임을 캠퍼스 사역 연구소에서 주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학생연합예배를 세부로 나누었습니다. 1부는 특강, 2부는 문화 공연, 3부는 메시지였습니다.
1부 모임에서 종로 싱어롱 팀의 영감이 넘치는 인도와 백사라 목자님의 첼로 특주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도록 활짝 열어 놓았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첼로 연주는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강 강사는 톨레도 대학에 재직 중이신 폴홍 교수님이 맡으셨습니다. 주제는 “신성장동력과 대학생활”이었습니다. 그는 개인이나 회사나 단체나 국가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세 가지 요건을 제시했습니다. 첫째는 전문성입니다. 둘째는 세계성입니다. 셋째는 품격입니다. 지금 한국의 대학 사회는 전문성만을 강조합니다. 취직을 위해서 토익을 공부하고 전공 실력을 쌓고 해외 연수를 다녀오고 인턴십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이런 전문성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함께 나가야 합니다. 이 시대는 혼자서 일할 수 없습니다. 큰 프로젝트를 감당하려면 동역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관용, 개방성, 담대함이 있어야 합니다. 전문성과 세계성을 갖추었다 해도 이를 지속적으로 감당하기 위해서는 품격이 필요합니다. 품격은 윤리적인 도리, 남에 대한 배려, 소망인데 우리가 일을 하면서 당하는 좌절, 낙심, 비방, 갈등 등을 감당해 낼 수 있는 내면의 힘입니다. 이를 위해서 일대일로 말씀을 공부하고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내면의 힘이 필요한데 이는 대학 생활에서 가장 힘써야 할 분야입니다. 학생들 중에는 취직하기도 어려운데 성경을 공부하고 제자 훈련을 받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회의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성경공부와 믿음 생활을 하는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임을 깊이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 교수님들이 전공지식에 대해서는 가르쳐 주지만 이런 영적인 지식, 인생 전체를 조망하는 지식은 배우지 못했는데 폴홍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2부 문화공연은 박현수 목자와 각 센터 전문가들의 보컬 공연, 인생 소감, 단막극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학생들끼리 모이니 분위기가 뜨겁고 가벼우며 열정적이었습니다. 인생소감 강사는 안암센터의 조인현 학생가 대학로의 최사무엘 목자님이었습니다. 특히 최사무엘 목자님은 변호사이면서 목자로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면서 성경 공부를 통해서 생명을 살리는 일과 이 사회에 공의를 실현하고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긍휼을 베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대학시절 성경 공부를 통해서 인생의 의미를 깨닫고 방향을 잡았다고 간증하였습니다. 그 후에 연희 센터의 단막극이 있었는데 의상과 내용이 압권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이 단막극을 보면서 열왕기상 17,18장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3부는 종로 2부 스탭목자인 이스펄전목자가 “엘리야의 도전”이라는 증거하였습니다. 그는 이 시대 혼합주의에 대해서 도전하였습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한 그의 메시지를 통해서 우리는 돈과 쾌락보다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섬기고자 결단하였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각 센터 학생들 간의 교제 시간을 더 늘리고, 더 맛있는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좀 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전국 학생 연합 예배를 섬기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모임을 각 대학에서 일년에 봄과 가을에 두 번 정도 가짐으로 학생복음 운동이 다시 한 번 불같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이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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