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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동교센터 역사보고 및 2011년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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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1,120회 작성일 11-01-0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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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역사 보고
동교센터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동교센터는 2010년 4월 19일 전국 스탭 목자님들을 초청하여 센터 입당 예배를 드렸습니다. 새 센터에 입주하면서 우리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을 깊이 배우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한 해를 시작하면서 요회 모임을 조정하여 가정 교회를 이루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님을 배우고자 힘을 썼습니다. 그 결과 가정 교회를 통해서 삶을 깊이 나누고 서로 사랑의 관계성을 맺게 되었습니다.

  올 해 이요한, 루디아 선교사 가정을 미국 세인트 루이스에 파송하였습니다(8.6, 9.14). 이들은 충성스럽게 동교센터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고 선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선교사로 나가면서 형제장막을 구입하도록 헌금을 하였습니다. 또한 피니최 선교사가 미국공인회계사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물질적인 지원을 하였습니다. 피니최 선교사는 12월 미국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영국의 김베스(6.30), 석레베카선교사(7.28-8.31), 미국의 이예레미야(10.30), 태국의 이데비(12.20-31) 선교사들이 방문하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김말씀(지현)목자는 12월 16일 2개월 동안 프랑스 낭트에 단기 선교사로 나갔습니다. 정베드로 목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톨레도를 심방하여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윤현호 짐바브웨 2세 선교사가 11월 23일 귀국하여 한국에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이엘리야 목자는 유럽 지부장 수양회(1.12-20)와 도쿄 에딘버러 100주년대회(5.11-14)와 볼리비아 남미 국제 수양회(7.27-8.9) 참석차 다녀왔습니다.

  주님께서 올 한 해 동안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많은 영광을 보여주셨습니다. 2월 19-21일까지 봄맞이 수양회를 센터에서 하는 가운데 박무디 목자님의 제자 훈련강의, 이형로 선교사의 전도 훈련, 목자들에 의한 가정교회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가정교회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많은 양들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노성균, 신병연, 권준형, 이믿음, 김한올, 윤현호 형제 자매님들로 일학년 바울 팀을 이루어 일 년 동안 꾸준히 영화메시지와 소요리 문답을 공부하고 믿음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유인하, 윤석재, 김현정, 김상훈, 이승문, 장철훈, 박수아, 임수진, 문예지, 형제 자매님들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5월 29일에는 김충성, 재선 목자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손재선 자매님은 종로 2부에서 동교센터로 시집을 오게 되었습니다.

  7월 24-27일까지 동교, 영남, 인천 센터가 연합하여 다윗 동산에서 여름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이 수련회에는 동교 60명, 인천 30명, 영남 10명 총 10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수련회의 주제는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였습니다. 말씀 강사는 이동호(요1:4), 김섬김(마9:9-13), 오범호(고전 6:12-20), 조웨슬레(요13:1-35), 정베드로(눅23장), 김엘리야(히10:19-38), 이요한(요21장) 목자들이 하였습니다. 이동호 목자는 신장 결석으로 고통 가운데서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생명력이 충만했습니다. 김섬김 목자는 계명대학에서 목자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수양회 말씀 강사로는 처음 서게 되었는데 진심을 다해서 감동적으로 전하였습니다. 이요한 목자는 세인트 루이스에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기 때문에 고별메시지였습니다. 김엘리야 목자는 메시지를 1시간 30분에 걸쳐서 감동적으로 전하였습니다.

  이번 수양회는 세 개 센터가 연합해서 드리면서 서로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동교센터의 경배와 찬양, 영남 센터 학생들의 특송, 인천 센타의 새로운 메시지가 어우러져 큰 기쁨이 있는 수양회가 되었습니다. 경배와 찬송은 세 센터가 연합해서 연주도 하고 찬양도 인도하여 화려한 멤버로 수양회 분위기를 즐겁게 인도하였습니다. 인생 소감 강사였던 분들이 큰 은혜를 끼쳤습니다. 이루디아 선교사는 이번 수양회에서 복음으로 말미암은 의에 대해서 깊이 있게 간증하였습니다.

  동교센터에서는 학생들이 8명 참석하였습니다. 허바울, 박기현, 노성균, 이믿음, 김한올, 이한나, 문예지, 홍찬의 형제 자매들입니다. 이 가운데 노성균 형제는 축구를 기가막히게 잘하여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는 유소년 국가대표선수였었는데 중학교에 가서 축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나 수양회 중에 있었던 체육 시간에 잘 닦여진 기본기를 유감없이 발휘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천센터에서는 도나라 자매님이 아제르바이젠에서, 엘스 형제가 카자흐스탄에서 유학생으로 온 분들인데 수양회에 참석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한국에 많은 유학생들이 들어옴으로 국제적인 여름 수양회가 될 날도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교센터의 노성균, 이한나, 이믿음, 김한올 자매님들이 준비한 댄싱은 압권이었습니다.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동교, 인천, 중앙 센터 연합으로 성탄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강사는 김엘리야(고전15:9-10), 이스패너(시40편), 이엘리야(빌3장), 이사무엘(사 11:1-10)목자님이 말씀을 전하였고 류태화 교수의 구원론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사무엘 목자님이 오셔서 메시지와 성찬식을 섬기셨습니다. 성탄수양회는 질 높은 수양회였습니다. 이후에 허느헤미야목자가 동교센터목자들을 위해서 막국수를 대접하여 인상깊은 수양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그 후에 12월 31일은 동교, 화랑, 신수센터가 송년감사제를 연합으로 동교센터에서 가짐으로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배우기 위해서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가정교회 사역이 더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 요회목자들을 위한 교육과 훈련이 더 필요합니다. 요회 구성원들의 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참여도가 더 높아져야 합니다. 학생들을 전도하여 가정 교회에 담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2011년에 전도에 힘을 쓰고자 합니다. 그리고 가정 교회 리더들을 위한 교육과 훈련에 더욱 힘을 쏟기를 기도합니다. 2011년은 UBF 개척 50주년 선교대회가 있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본국에 들어올 것인데 이들을 뜨거운 마음으로 영접하고 교제하며 섬기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1년 동교센터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센터 요절은 딤후 2:2절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로 잡았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는 일을 힘써 감당함으로 가정 교회 사역을 더욱 성숙시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구체적인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목자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공동체의 성숙을 높이기
2) 50주년 선교대회 준비와 선교사님들을 잘 섬기기
3) 70명 예배와 100팀 일대일

  이엘리야 목자의 개인 기도제목
저의 연요절은 디모데후서 4:5절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로 잡았습니다.
1)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직무를 다하기
2) 주일 메시지 및 제자 훈련에 전념하기
3) UBF 50주년 선교대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이엘리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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