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동교신수 양평계곡 여름 수양회 보고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 밸리 동교, 신수 여름 수양회 보고
동교, 신수 센터는 2011년 7월 29일(금)부터 8월1일(월) 까지 경기도 양평 밸리에서 동교 68, 신수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 이루었다”는 제목으로 여름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수양회 장소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하게 하였습니다. 호수와 분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 계곡에서 시원하게 흐르는 시냇물, 짙푸른 숲의 풍요로움, 맑고 깨끗한 공기, 좋은 날씨, 잘 갖춰진 숙소 등 좋은 환경으로 영육간 쉼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양회의 강사는 김충성(성수), 남순종(기문), 오기드온, 이아브라함, 한야곱, 김야고보, 주제임스 목자들이었습니다.
첫째 날은 김충성 목자가 “염려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누가복음 1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염려하는 것들이 많은 시대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우리가 가진 재물로 구제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이후에 UBF의 정신과 사역과 비전에 대한 발표를 허바울, 심마태, 송모세 목자가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순종목자가 딥 블루 씨(Deep blue sea)라는 영화를 사용하여 “누가 세상을 구할 수 있는가” 라는 제목으로 영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지식, 물질, 힘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마음에 십자가를 가진 사람,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이 위기의 때에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둘째 날 아침에는 오기드온 목자가 “네 이름이 무엇이냐”라는 제목으로 누가복음 8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는 장막에서 학교까지 10분 거리를 가는데 2시간이나 걸려야 하는 병든 삶에서 예수님을 통해서 나음을 받은 은혜를 증거했습니다. 그는 바쁜 직장의 업무로 인해서 말씀을 준비하기가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메시지를 써서 증거했습니다. 그의 삶 자체가 놀라운 메시지였습니다.
그 후에 학생과 가정을 이룬 학사들로 나누어서 특강을 들었습니다. 한수성목사는 가정 세미나를 섬겼습니다. 그는 아버지학교, 부부학교 강사입니다. 그의 강의를 통해서 우리는 성경적인 결혼과 가정을 어떻게 세워가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인제센터의 김 요한 목자는 학생들을 위해서 “내게 있는 것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그의 강의를 통해서 자신들의 장래와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에 JBF는 따로 시간을 갖고 강의를 듣고 게임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거닐면서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몇몇은 운동을 하였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이아브라함 목자가 눅 15장 말씀을 전했는데 휴지 한통으로 눈물을 닦으면서 아버지의 기다리는 사랑을 증거했습니다. 그는 게임에 빠져서 노는 인생을 살았는데 인생 소감을 쓰면서 자기 발견을 하고 하나님의 뜻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게임 프로그래머로서 자립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박브리스가 목자의 인생 소감과 이루디아 선교사의 선교보고가 있었습니다. 박브리스가 목자는 깊이 있고 섬세한 단어로 자신의 영적인 투쟁을 잘 드러냈습니다. 이루디아 선교사의 소감을 통해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잘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동교센터 노성균, 박기현 형제들의 댄싱과 신수센터 JBF들의 특주로 열기가 충만했습니다.
우리는 저녁 모임을 마치고 아침 특강에 기초해서 동교 두 팀, 신수 한 팀의 목자 가정 모임을 가졌습니다. 밤 10시에 시작해서 12시 반까지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복되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사명 중심의 가정생활을 하면서 생긴 부부간의 문제, 자녀들 과의 문제, 부모님들과의 문제들을 발견하고 복된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더 많은 연구를 하고자 합니다.
셋째 날은 주일 예배로 드렸는데 한야곱 목자가 요 19장 “다 이루었다”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복음을 감동적으로 전했습니다. 이후에 강당과 숙소에서 소감을 쓰면서 말씀의 은혜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김야고보 목자가 사도행전 2장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선물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박경외 목자의 인도 하에 경배와 찬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 동안 우리는 마음껏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주님과 영적인 교제를 가졌습니다. 모임 이후에 많은 분들이 늦게 까지 대화를 나누며 밤을 지샜습니다.
넷째 날은 주제임스 목자가 디모데후서 3장 말씀을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증거했습니다. 말세에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합니다. 불법이 성합니다. 이런 시대에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은 박해를 받습니다. 악한 사람은 더욱 악하여 지고 속이고 속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것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합니다. 또 하나님의 사람들을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와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갖고 전하는 것이 이 시대를 이기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수양회 기간 동안 날씨를 주장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는 날과 둘째 날과 마지막 날은 좋은 날씨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셋째 날 소감을 쓸 때는 비를 내려 주셔서 조용히 소감을 쓰게 하셨습니다. 수양회 전체적으로 풍성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특강 강사들을 통해서 가정 세미나와 학생들의 진로 세미나를 갖게 하심으로 우리의 현실적인 필요들을 채우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수양회 이후 쉼을 갖고 가을 학기를 잘 준비하고자 합니다. 특히 가을 학기에는 열 명 이상의 학생 양들을 얻어 제자 양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서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일대일로 가르치는 일에 힘쓰고자 합니다.
동교, 신수 센터는 2011년 7월 29일(금)부터 8월1일(월) 까지 경기도 양평 밸리에서 동교 68, 신수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 이루었다”는 제목으로 여름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수양회 장소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하게 하였습니다. 호수와 분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 계곡에서 시원하게 흐르는 시냇물, 짙푸른 숲의 풍요로움, 맑고 깨끗한 공기, 좋은 날씨, 잘 갖춰진 숙소 등 좋은 환경으로 영육간 쉼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양회의 강사는 김충성(성수), 남순종(기문), 오기드온, 이아브라함, 한야곱, 김야고보, 주제임스 목자들이었습니다.
첫째 날은 김충성 목자가 “염려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누가복음 1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염려하는 것들이 많은 시대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우리가 가진 재물로 구제하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이후에 UBF의 정신과 사역과 비전에 대한 발표를 허바울, 심마태, 송모세 목자가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순종목자가 딥 블루 씨(Deep blue sea)라는 영화를 사용하여 “누가 세상을 구할 수 있는가” 라는 제목으로 영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지식, 물질, 힘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마음에 십자가를 가진 사람,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이 위기의 때에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둘째 날 아침에는 오기드온 목자가 “네 이름이 무엇이냐”라는 제목으로 누가복음 8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는 장막에서 학교까지 10분 거리를 가는데 2시간이나 걸려야 하는 병든 삶에서 예수님을 통해서 나음을 받은 은혜를 증거했습니다. 그는 바쁜 직장의 업무로 인해서 말씀을 준비하기가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메시지를 써서 증거했습니다. 그의 삶 자체가 놀라운 메시지였습니다.
그 후에 학생과 가정을 이룬 학사들로 나누어서 특강을 들었습니다. 한수성목사는 가정 세미나를 섬겼습니다. 그는 아버지학교, 부부학교 강사입니다. 그의 강의를 통해서 우리는 성경적인 결혼과 가정을 어떻게 세워가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인제센터의 김 요한 목자는 학생들을 위해서 “내게 있는 것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내용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학생들은 그의 강의를 통해서 자신들의 장래와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에 JBF는 따로 시간을 갖고 강의를 듣고 게임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거닐면서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몇몇은 운동을 하였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이아브라함 목자가 눅 15장 말씀을 전했는데 휴지 한통으로 눈물을 닦으면서 아버지의 기다리는 사랑을 증거했습니다. 그는 게임에 빠져서 노는 인생을 살았는데 인생 소감을 쓰면서 자기 발견을 하고 하나님의 뜻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게임 프로그래머로서 자립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박브리스가 목자의 인생 소감과 이루디아 선교사의 선교보고가 있었습니다. 박브리스가 목자는 깊이 있고 섬세한 단어로 자신의 영적인 투쟁을 잘 드러냈습니다. 이루디아 선교사의 소감을 통해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잘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동교센터 노성균, 박기현 형제들의 댄싱과 신수센터 JBF들의 특주로 열기가 충만했습니다.
우리는 저녁 모임을 마치고 아침 특강에 기초해서 동교 두 팀, 신수 한 팀의 목자 가정 모임을 가졌습니다. 밤 10시에 시작해서 12시 반까지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복되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사명 중심의 가정생활을 하면서 생긴 부부간의 문제, 자녀들 과의 문제, 부모님들과의 문제들을 발견하고 복된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더 많은 연구를 하고자 합니다.
셋째 날은 주일 예배로 드렸는데 한야곱 목자가 요 19장 “다 이루었다”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복음을 감동적으로 전했습니다. 이후에 강당과 숙소에서 소감을 쓰면서 말씀의 은혜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김야고보 목자가 사도행전 2장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선물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리고 박경외 목자의 인도 하에 경배와 찬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 동안 우리는 마음껏 기도하고 찬양하면서 주님과 영적인 교제를 가졌습니다. 모임 이후에 많은 분들이 늦게 까지 대화를 나누며 밤을 지샜습니다.
넷째 날은 주제임스 목자가 디모데후서 3장 말씀을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증거했습니다. 말세에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합니다. 불법이 성합니다. 이런 시대에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은 박해를 받습니다. 악한 사람은 더욱 악하여 지고 속이고 속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것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합니다. 또 하나님의 사람들을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와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갖고 전하는 것이 이 시대를 이기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수양회 기간 동안 날씨를 주장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는 날과 둘째 날과 마지막 날은 좋은 날씨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셋째 날 소감을 쓸 때는 비를 내려 주셔서 조용히 소감을 쓰게 하셨습니다. 수양회 전체적으로 풍성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특강 강사들을 통해서 가정 세미나와 학생들의 진로 세미나를 갖게 하심으로 우리의 현실적인 필요들을 채우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수양회 이후 쉼을 갖고 가을 학기를 잘 준비하고자 합니다. 특히 가을 학기에는 열 명 이상의 학생 양들을 얻어 제자 양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를 위해서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일대일로 가르치는 일에 힘쓰고자 합니다.
첨부파일
-
data/freeboard1/be22569c629a01cba0436bb690e36a7f.hwp (0byte)
6회 다운로드 | DATE : 2011-08-05 23:04:4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