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자유|어린이|JBF|찬양부|기도요청|오케스트라|좋은글|도서부

혹시 설날에 이 영화 한편 어떠세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Vision2030
댓글 3건 조회 614회 작성일 12-01-23 17:46

본문

목자님들.. 설날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나세요?

"세뱃돈?, 가족?, 맛있는 음식? 등..."

뭐 이런 것들도 있지만 설날 하면 영화 한 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감동깊게 본 영화가 몇 편 없었는데,  그 중에 '패치 아담스'라는 영화를 꼭 강추해 드립니다.
저도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영화인데요, 어떤 이들은 이 영화를 가르켜 죽기전에 꼭 한 번 봐야할 영화라고
극찬까지 했을 정도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눈시울이 붉거질 정도로 가슴을 울리는 감동과 행복한 웃음을 선사해주는 기분 좋은 영화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양들을 섬기는 목자의 심정과 소명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자님들.. 가족과 함께 "패치 아담스"라는 영화를 DVD로 빌려 보시던지, 아니면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한번 받아보세요.. 가슴이 훈훈해 지실 겁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래는 간략한 영화 줄거리를 발췌한 것입니다.
영화제목 : 패치 아담스
[줄거리]
1969년, 헌터 아담스(Patch Adams: 로빈 윌리엄스 분)는 불행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나 자살 미수로 정신병원에 감근된다.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던 그는 정신 병원의 동료환자로부터 영감을 받고 ‘상처를 치유하다’라는 의미의 ‘패치(PATCH)’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패치 아담스’로서 새 인생을 시작한다. 그의 꿈은 사람들의 정신적 상처까지 치료하는 진정한 의사의 길. 2년 후 버지니아 의과대학에 입학한 괴짜 의대생 패치는 3학년이 되어서야 환자를 만날 수 있다는 규칙을 무시하고 빛나는 아이디어와 장난기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치유하려고 환자들을 몰래 만난다. 이 사실을 안 학교측이 몇 번의 경고 조치를 내리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산 위의 허름한 집을 개조하여 의대생 친구들과 함께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를 세운다. 그러나 의사면허증 없이 진료행위를 한 것이 학교측에 발각되고 패치와 진실한 사랑을 나누던 동급생 캐린(Carin: 모니카 포터 분)이 정신이상 환자에게 살해당하는 사건까지 생긴다. 인간에게 환멸을 느낀 패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포자기 심정에 빠지지만, 생명의 진리를 깨닫고 다시 의사의 길에 의욕을 불태운다. 그러나, 고지식하고 권의적인 윌컷 학과장은 패치에게 퇴학처분을 내리자, 주립의학협회에 제소한다. 위원회는 학칙을 어겼지만, 그의 열정과 학업 성적을 인정, 마침내, 졸업을 하게 된다.

  “그후 12년간 패치는 의료 행위를 계속했고, 1만 5천 이상의 환자에게 무료 치료는 물론, 어떤 의료 사고도 일으킨 적 없다. 패치는 버지니아 서부에 105 평방미터의 땅을 구입, 현재 게준트하이트 병원을 건설 중에 있다. 현재까지 1천여 명에 이르는 의사들이 그와 합류하기 위해 대기 중에 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Vision2030님의 댓글

☆Vision2030 작성일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_^'

profile_image

David Park님의 댓글

David Park 작성일

좋은 영화 있으면 하나씩 소개 부탁~^^

profile_image

윤성자님의 댓글

윤성자 작성일

저도 10여년전에 극장에서 그 영화를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주인공이 실의에 빠졌을 때 나비가 날아왔던 장면입니다.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사람마다 달리 해석할 수 있겠지만 제게는 부활의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하면 스포일러가 되는 건가요..ㅋ

Total 1,718건 3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83 정베드로 621 01-31
1282 섬김이 762 01-31
1281 김성수 624 01-29
1280 이엘리야 773 01-25
1279 이엘리야 692 01-25
1278 Sarah Lee 662 01-25
열람중 ☆Vision2030 615 01-23
1276 정베드로 571 01-21
1275 정베드로 539 01-19
1274 임요한 583 01-16
1273 이엘리야 953 01-08
1272 김성수 642 01-08
1271 김성수 849 01-05
1270 섬김이 560 01-05
1269 임요한 609 01-0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