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중심에서 요회중심의 제자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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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탭 봄 수양회 보고
일대일 중심에서 요회중심의 제자 양성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의 충만함입니다.(엡 1:23)”
2022년 4월 19일 UBF 스탭 봄 수련회에 최영기 목사님을 초청하였습니다. 이번 UBF 봄 스탭 수련회의 목적은 UBF도 요회모임(가정교회) 사역을 기초로 하고 있는데 최영기 목사님을 통해서 배우고 가정교회사역원과 협력하고자 함이었습니다. 한국의 각 지부들이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구원하고 제자로 세우는 일을 해 왔습니다. UBF가 60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는 어린아이부터 노년까지 구성된 공동체를 어떻게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삼고 세계 선교와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고 자연을 구속하는 지점으로까지 충만해 질 것인가 도전을 받았습니다.
UBF 선교사들이 1800명이 나가 있는데 90%가 가정교회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잘 돕기 위해서 한국UBF 스탭 목자들이 먼저 가정교회에 대한 개념이 세워져야 합니다. 그래야 가정교회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UBF도 코로나로 인해서 2년 동안 새신자들을 구원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목자들은 새양이 없이 요회 모임을 이루다보니 사역의 기쁨과 존재의미를 상실해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위기의식 속에서 목자들을 세워야 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이런 목적 하에 오전 두 시간 오후 세 시간 합 다섯 시간의 강의를 열정적으로 섬겨주신 최영기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강의에 대한 스탭 목자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우리가 해 오던 사역에 대해 재정립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좁은 의미의 교회관과 제자관을 벗어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개인구원, 가정구원, 직장구원, 사회구원, 자연구원에 까지 이르러야 한다는 것과 복음서적 제자훈련에서 사도행전적 제자훈련으로 확장되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일대일 성경공부를 통한 제자양성을 해왔기 때문에 계통이 분명하고 동심원 형태로 제자 양성을 했는데 이제는 교회가 핵심이 되어서 제자양성을 해야 한다는 것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정교회는 줄기세포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어가는 세포에 줄기세포를 주입함으로 새롭게 되는 것처럼 UBF 공동체가 새롭게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위기의 때에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의 점진적 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 시대에 가정교회를 통한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의 사명을 회복하고 계십니다. 성서 한국, 세계 선교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일대일 제자훈련 중심에서 요회모임중심으로 제자양성을 해 나가는 방향으로 더욱 성장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교회론과 제자론에 대한 정리를 명료하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일대일 중심에서 요회중심의 제자 양성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의 충만함입니다.(엡 1:23)”
2022년 4월 19일 UBF 스탭 봄 수련회에 최영기 목사님을 초청하였습니다. 이번 UBF 봄 스탭 수련회의 목적은 UBF도 요회모임(가정교회) 사역을 기초로 하고 있는데 최영기 목사님을 통해서 배우고 가정교회사역원과 협력하고자 함이었습니다. 한국의 각 지부들이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구원하고 제자로 세우는 일을 해 왔습니다. UBF가 60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는 어린아이부터 노년까지 구성된 공동체를 어떻게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삼고 세계 선교와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고 자연을 구속하는 지점으로까지 충만해 질 것인가 도전을 받았습니다.
UBF 선교사들이 1800명이 나가 있는데 90%가 가정교회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잘 돕기 위해서 한국UBF 스탭 목자들이 먼저 가정교회에 대한 개념이 세워져야 합니다. 그래야 가정교회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 UBF도 코로나로 인해서 2년 동안 새신자들을 구원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목자들은 새양이 없이 요회 모임을 이루다보니 사역의 기쁨과 존재의미를 상실해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위기의식 속에서 목자들을 세워야 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이런 목적 하에 오전 두 시간 오후 세 시간 합 다섯 시간의 강의를 열정적으로 섬겨주신 최영기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강의에 대한 스탭 목자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우리가 해 오던 사역에 대해 재정립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좁은 의미의 교회관과 제자관을 벗어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개인구원, 가정구원, 직장구원, 사회구원, 자연구원에 까지 이르러야 한다는 것과 복음서적 제자훈련에서 사도행전적 제자훈련으로 확장되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일대일 성경공부를 통한 제자양성을 해왔기 때문에 계통이 분명하고 동심원 형태로 제자 양성을 했는데 이제는 교회가 핵심이 되어서 제자양성을 해야 한다는 것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특히 가정교회는 줄기세포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어가는 세포에 줄기세포를 주입함으로 새롭게 되는 것처럼 UBF 공동체가 새롭게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위기의 때에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의 점진적 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 시대에 가정교회를 통한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의 사명을 회복하고 계십니다. 성서 한국, 세계 선교를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일대일 제자훈련 중심에서 요회모임중심으로 제자양성을 해 나가는 방향으로 더욱 성장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교회론과 제자론에 대한 정리를 명료하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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