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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온라인 여름 수양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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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145회 작성일 21-08-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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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온라인 여름 수양회 보고

  2021년 동교 센터 온라인 여름 수양회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있었습니다. 주제는 그리스도를 알고자로 정했습니다. 빌립보서 1장은 김모세목자(한국 대표), 2장은 이느헤미야 선교사, 3장은 김승원 원천 센터 스탭목자, 4강은 서여호수 남아공 선교사였습니다. 소감 강사는 홍폴린(싱가폴) 진요셉(노르웨이), 임레베파(우간다), 김사라(일본), 박드보라(세르비아), 캐롤호(호주) 선교사들이었습니다. 메신저와 소감 강사는 선교사 수양회 때 섬기신 분들입니다. 선교사 수양회에서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교사님들이 겪는 고난을 알고 이들과 함께 주님의 역사를 섬기는 것으로 인해서 감사했습니다. 또 새로운 인물들이 말씀을 전해서 좋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센터 목자님들의 강의를 듣지 못한 점입니다. 특송도 선교사 수양회 때에 좋았던 특송과 특주를 함께 보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분반리더는 주제임스, 김호세아, 곽누가, 나에녹, 오기드온, 권다니엘, 나안드레아, 심마리아, 주마리아, 권에스더 목자님들이 수고하였습니다. 분반 공부와 소감 모임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목자님들과 분반원들이 깊이 있는 말씀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여러 분반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하나님과 동역자들과 교제가 서먹했던 분들이 눈물로 회개하고 말씀을 꿀 같이 달게 받았다는 소감이 있었습니다. 이후 소감 모임을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갖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서로 어려움을 나누는 가운데 동역자들의 아픔을 알고 동참하고자 물질을 나누며 서로 사랑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수양회에는 작년과 같이 온라인으로 진행됨으로 수양회비가 절약되었습니다. 또한 목자님들이 강사 직분을 맡지 않아서 쉼이 되었다고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배우기 위해서 헌신하고 그의 고난에 동참해야 기쁨과 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대면으로 수양관에 가서 여름수양회를 갖기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쁨으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헌신하고자 결단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수양회를 통해서 예수님을 알고자 하는 소원을 새롭게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여름 수양회 이후에 학생들 소감 모임을 이루며 영적인 성장을 위해서 힘쓰고자 기도합니다. 작년에는 선교사님들이 참석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선교사 수양회와 홈커밍데이에 참석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었던 것을 기억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추수감사절 기간에 선교사님들을 초청하여 함께 위로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고 2학기에는 대면 예배를 드리고, 캠퍼스에 올라가서 복음을 전하고, 일대일로 성경공부를 하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합니다. 코로나의 환난 가운데서 서로 위로하고 사랑하며 이 위기를 잘 참고 극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엘리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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