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니아(교제와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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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교제와 사귐(2021.2.16.)
이번 주(2.14) 요회목자 모임에서 2월 26일에 리더 미팅을 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본래 연초에 해야 하는데 조금 늦었습니다. 그 이유는 올해 5월에 세계선교보고대회와 선교사 수양회를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방향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본부에서 이 방향이 잡히면 우리가 동역할 것이 무엇인가를 의논하자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2월 15일(월) 스탭미팅을 통해서 선교보고대회와 선교사 수양회에 대한 방향이 어느 정도 잡혔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한해의 방향을 정하고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요회목자님들과 의견을 나누고 2월 2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줌으로 리더미팅을 하고자 결정하였습니다. 회원리더들에게는 줌으로 모임을 할 수 있도록 링크를 보내드릴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의 주권을 깊이 영접하고 순복해야 합니다. 나의 전 존재를 걸고 하나님을 사랑해야만 그의 주권에 완전히 순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과 그의 주권에 순복한다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입니다. 교회란 그 분의 주권에 완전히 순복하기 원하는 개인들이 모인 모임입니다. 교회에서 회의를 한다는 것은 의견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같이 찾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 할 때는 내 생각보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라고 생각되어지는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아닌가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이면 자기 뜻을 내려놓고 순종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기도하시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나 생각을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한 분이 기도모임을 제안하셨기에 매우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에 가정교회 모임에서 기도를 하도록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 가정교회모임은 금요일에 모이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도하는 가운데 생명의 삶 공부가 끝나고 나서 3월 중순부터 수요일에 기도모임을 하면 어떻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한편 새 학기 시작되면 학생모임을 이루어야 합니다. 어떻게 삶을 나누는 소감모임을 할 것인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교회라 함은 신자들의 생명력이 넘치는 충만한 사귐이요 교제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생각이요 가르침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형제나 자매와의 교제가 끊어져 있다면 하나님과의 사귐이 바르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면 형제나 자매와 끊어진 사귐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의 사귐을 끊어놓는 것은 형제나 자매의 죄때문일 수도 있고 또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졌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우리는 그를 위해서 기도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그 사람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사귐이 회복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충만히 느끼며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2021년 한해 우리 공동체를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감당하며, 그의 성품을 배우는 데서 자라도록 축복해 주시고,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를 늘 경험하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2.14) 요회목자 모임에서 2월 26일에 리더 미팅을 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본래 연초에 해야 하는데 조금 늦었습니다. 그 이유는 올해 5월에 세계선교보고대회와 선교사 수양회를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방향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본부에서 이 방향이 잡히면 우리가 동역할 것이 무엇인가를 의논하자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2월 15일(월) 스탭미팅을 통해서 선교보고대회와 선교사 수양회에 대한 방향이 어느 정도 잡혔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한해의 방향을 정하고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요회목자님들과 의견을 나누고 2월 2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줌으로 리더미팅을 하고자 결정하였습니다. 회원리더들에게는 줌으로 모임을 할 수 있도록 링크를 보내드릴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의 주권을 깊이 영접하고 순복해야 합니다. 나의 전 존재를 걸고 하나님을 사랑해야만 그의 주권에 완전히 순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과 그의 주권에 순복한다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입니다. 교회란 그 분의 주권에 완전히 순복하기 원하는 개인들이 모인 모임입니다. 교회에서 회의를 한다는 것은 의견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같이 찾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 할 때는 내 생각보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라고 생각되어지는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아닌가를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이면 자기 뜻을 내려놓고 순종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기도하시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나 생각을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한 분이 기도모임을 제안하셨기에 매우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에 가정교회 모임에서 기도를 하도록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 가정교회모임은 금요일에 모이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도하는 가운데 생명의 삶 공부가 끝나고 나서 3월 중순부터 수요일에 기도모임을 하면 어떻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한편 새 학기 시작되면 학생모임을 이루어야 합니다. 어떻게 삶을 나누는 소감모임을 할 것인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교회라 함은 신자들의 생명력이 넘치는 충만한 사귐이요 교제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생각이요 가르침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형제나 자매와의 교제가 끊어져 있다면 하나님과의 사귐이 바르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면 형제나 자매와 끊어진 사귐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의 사귐을 끊어놓는 것은 형제나 자매의 죄때문일 수도 있고 또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졌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우리는 그를 위해서 기도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그 사람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사귐이 회복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충만히 느끼며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2021년 한해 우리 공동체를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감당하며, 그의 성품을 배우는 데서 자라도록 축복해 주시고, 하나님의 충만한 임재를 늘 경험하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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