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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축복이자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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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주안에
댓글 3건 조회 627회 작성일 12-02-20 07:33

본문

오늘도 허리통증으로 인해 새벽잠을 설치고 고통 속에서 눈을 뜹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왜 하필 저입니까 건강 하나만큼은 자신하던 나였는데 왜 내게 디스크라는 큰 고통을 주시는 것입니까.
원망, 절망, 서운함...한바탕 감정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친 후...

내면 깊은 곳으로부터 올라오는 평안..

그렇네요 주님..이 고통이 아니었으면 당신의 이름을 이렇게 매순간마다 간절히 부르지 못했겠죠.
이 고통이 아니었으면 사랑하는 아내와 그 많은 분들의 중보기도의 소중함을 못느꼈겠죠.
이 고통이 아니었으면 그 동안 저에게 주어진 그 모든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 것이었는지 깨닫지 못했겠죠.

어느 덧 고통과 원망은 감사와 찬양으로 바뀌어있네요.
그렇습니다 주님. 이 고통은 당신께서 제게 주신 축복이자 선물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주님..감사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그 십자가를 생각하며 이 고통을 감당하겠습니다.
소중한 하루를 주심을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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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자님의 댓글

윤성자 작성일

고통 중에 예수님과 교제하시는 주안에 목자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를 비롯한 동역자들이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고통 중에 하나님이 주안에 목자님과 함께 하시고, 복을 주시며 사랑과 믿음을 더하시길 기도합니다. 허리 건강이 속히 낫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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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Park님의 댓글

David Park 작성일

감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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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한님의 댓글

임요한 작성일

하나님이 쓰신사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나만이 감당할 수 있는 고통을 감당한 종들입니다. 고통가운데 주님이 함께하기에 고통을 이길 수 있고, 고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안에 목자님을 위대한 목자의 반열에 오르도록 연단하시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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