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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 최 안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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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용재
댓글 4건 조회 478회 작성일 12-08-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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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하세요. 피니 최입니다. 홈페이지에 수양회 사진들이 올려져 있어 동역자들의 얼굴을 보니 제 마음이 환해집니다. 윤석재 형제가 찬양을 하는 것인지 사진을 통해서 알 수는 없지만 오랜만에 얼굴을 봐서 기쁘고요. 기현 목자가 강대상 옆에 앉아있는 것을 보니 인생소감, 아니면 메시지를 했을 것 같아 기쁘고요. 모두 환한 얼굴의 단체사진을 보니 기쁘고요.

다우니 센타는 8월 말이니까 돌아오는 주말이 여름 수양회입니다. 한국에서는 여름수양회가 재미있고 은혜가 많았는데 여기서는 개인적으로 수양회 자체가 긴장됩니다. 성경공부, 인생소감, 메시지, 듣고 소화가 잘 안되요. 남들은 듣고 웃고 은혜받고 하는 동안 저는 해석하기 바쁩니다. 현지인 목자가 무엇을 물어오면 파든 미 하기 바쁘고 여하튼 저의 영어의 진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끝으로 사진 올려주신 섬김 목자님 감사합니다. 속도는 느리지만 사진이 너무 선명해서 마치 현장에 와 있는 기분입니다.  고맙고 계속 좋은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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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2030님의 댓글

☆Vision2030 작성일

오랫만에 피니 목자님 소식을 인터넷에서 보게 되니 반갑네요. 영어 진보를 위해서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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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님의 댓글

이엘리야 작성일

피니최 선교사님, 식사는 잘 하면서 지내시는지요? 건강하게 사명과 직장 생활을 잘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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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베드로님의 댓글

정베드로 작성일

피니 선교사님 반가봐요^^ 윤석재 형제는 소정목자와 뚜엣으로 찬양했고요 박기현 목자는 사회를 봤습니다. 아직도 영어 때문에 애로가 많으시다니 기도할께요. 직장생활은잘 적응이 된 건지 비자문제는 해결된 건지 궁금하네요. 그럼 다움에 또 소식올려주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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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현님의 댓글

박기현 작성일

반가워요 ㅎㅎ 제가 메시지 하려면 한참 멀었죠; 아직 영어가 많이 힘드신가봐요 가끔 메일이라도 보내야 되는데 잘 안되네요 피니 목자님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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