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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그리운 동교가족여러분,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동교 여름수양회가운데 성령의 역사를 이루신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동교 목자님들의 눈물의 기도와 수고를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홍대가운데 계속해서 생명구원역사를 줄기차게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7주간에 동교가운데 거하며 차고 넘치는 사랑과 기도지원을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주님을 따르면 주님께서 이땅에서 형제와 자매와 자녀를 30, 60, 100배 축복하시겠다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주안에서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깊은 사랑과 관심을 너무나 넘치게 받았습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을까 알수가 없습니다. 동교가족 모두를 너무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엘리야목자님과의 로마서 공부를 인해서 감사합니다.
곽앤나 사모님, 심마리아 사모님의 저와 저희 가정을 향한 깊은 사랑을 기억합니다. 두분의 기도, 헌신과 진심을 하나님이 받고 계심을 인해 감사합니다. 귀한 자매목자님들의 사랑과 기도에 감사합니다. 특히 에밀리를 섬겨주신것을 감사합니다. 그레이스사모님이 건강을 많이 회복한것을 인해 감사합니다. 권에스더 사모님이 창조주하나님을 더욱 붙드시고 아버지 하나님안에서 마음껏 쉼과 자유를 누리게 하심을 인해 감사합니다. 조웨슬레, 모니카 목자님 가정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합니다. 이마가, 다니엘라 목자님 가정의 사랑을 인해 감사합니다.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마가목자님의 요회에서 섬김을 인해 감사합니다. 선희 사모님, 엘리사벳 사모님, 한나 사모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특히 엘리사벳 사모님이 한결같이 새벽을 깨우시고 기도하는 모습을 가까이 지켜보는것이 큰 특권이었습니다. 로사사모님의 사랑의 섬김에 감사합니다. 정베드로,룻 목자님 가정의 섬김을 인해 감사합니다.
저희 가정이 섬기러 오신 예수님을 배우며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계속해서 에밀리와 저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노아와 성아가 그곳의 친구들과 이모들을 너무나 보고싶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