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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 마리아입니다.
지난 주는 치바 센타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치바센타는 원래  4가정이 개척하던 곳 인데 다들 직장때문에 가나자와, 시즈오까, 오오사카 등으로 개척을 나가고 지금은 박 갈렙 .폴린 선교사님 가정과  강 요안나선교사님이 동역 하고 있습니다. 치바센터는 치바대학을 중심으로 개척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박갈렙선교사님은 매일 5시간 30분의 왕복출근을 하면서 치바에 남아서 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내년 3월에 동경으로 직장을 옮기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다까하시형제님이 말씀공부와 예배를 참석하고 있는데 이분의 신앙의 성장과 믿음의 결혼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공부를 통해서 날마다 새롭게 믿음이 자라고 아름다운 동역역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동경센터에서 10월 27-28일 하박국말씀으로 가을 수양회를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을 앞 두고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말씀을 통해 믿음과 구원의 비전을 새롭게하는 하박국선지자의 기도와 믿음을 배우는 수양회였습니다. 선교사님들이 가을학기를 믿음으로 준비하고 열매맺길 기도합니다. 김요한, 사라선교사님의 2세 목자인 김요한군의 목자 선서식이 있었습니다. 일본에도 2세가 대학생이 되고 목자가 되는 은혜롭고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많은 2세들이 믿음의 본을 보이고 일본 젊은 영혼의 목자요 선교사님들의 좋은 동역자로 성장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이번 주는 동경의 토시마센터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기도지원 부탁드립니다.

 은혜입은 자 주마리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