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호잇. Hi. It's Paul. about 좌충우돌 adaption for U of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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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s,
I really appreciate your pray and support.
I'm doing well, and 70%(??) adapting to USA.
I saw about weather through the NAVER.
How are you?
Maybe our ministry building was built up as a nice, so there will be no any accident.
I wrote this mail to all of you.
As you know, I'm so missing all of you....T.T
kkk
<Adapting U of I and USA>
1. How are you?
I went to shoes store in Chicago with my friends.
Just look around, and finally, I made some decision.
I went to the desk.
Clerk of shoes store told me.
Clerk : "How are you?"
Of course, I answer very proudly.
Paul : "How are you?"
.
.
.
Clerk : "How are you?"
Paul : "And how are you?"
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I should go elementary school!
2. Thank you!
I went to IGB which is building of biological experiment.
(Very high level of student in U of I can enter the building.
I'm not at high. Just God bless me!)
I worked the first floor and ooked for my enterance prox card.
I met a women who worked at same laboratory, so she is co-worker.
Actually at that time, also now, I don't know my nation.
It means very confuse about my nation, so when I want to tell something,
first, I should thinking about Korean? or English.
But I met her very suprigingly.
I couldn't summarize my massed up braind, and told her very loud.
Paul : "Thank you!"
Women : "..?"
Paul : "Thank you....oh NO !, 안녕하...아니 Thank...아니 안녕...아니 hi......."
Woment : "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kkkkkkkkkk It's my daily life.
But our father, God help me all the time.
Now, I know his love for me.
And also I know, he is the Almighty, making the road.
으흐흐...웃기죠.
제가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혼자 포복절도하는데 외국인한테 웃는 것 걸리고..
후우~! 아주아주 mysterious life를 살 고 있답니다.
위에 설명했다 시피, 저희 교수님이 계신 lab이름은, Loomis laboratory인데,
제가 실험하는 것이 온통 biology에 대한 것이라
IGB라는 건물에서 실험하게 되었어요.
이곳은 정말 건물도 크고, 또 건물간 사이가 엄청 넓은데,
registration을 위해서는 이곳 저곳을 왔다갔다 해야 해요.
게다가 영어도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에 있는 ministry는
무슨무슨센터, 라고 부르지 않고, DrCUBF라고 부릅니다.
Deeper root Christ 라는 단어들의 약자인데요,
동방을 빌리기 위해서 클럽 이름이잇어야 하는데,
UBF가 무슨 다른 건물? 혹은 facility의 약자라고 해서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이곳 staff 인 Sam Lee는 아마 50이 넘으신것 같아요.
사역을 전심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한때 무서운(!!) 분이셨다는데,
그래서 참 좋습니다. 제가 깨갱 하게되니까요.
정말 많은 모임이 있습니다.
Everyday breakfast meeting, Wed : Eat Pray S(까먹었어요, 소감모임), Fri : Friday meeting,
Sat : group bible study for sunday message, Sun : Worship service.
후우,,
"야, 너도 거기 갔으니 훈련좀 받아야지" 동생의 너무나 사랑스런 격려에
거의 꼬박 나가고 있습니다. 정말정말 힘들어요 흑흑...건물드리 너무 멀..어..요 ㅠㅠ
하지만, 기쁨으로 참여하고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3명의 roomates와 같이 살고 있어요.
한명은 모스크바 센터의 2세인 아브라함 송, 한명은 이제 새내기인 Ryan person.
아브라함은 저랑 같은 2세인데 매우 훌륭한것 같습니다.
모스크바라는 척박한 땅에서 부모님의 많은 사업 실패에 힘들었지만,
꾸준히 믿음을 지켜서 이제는 모스크바 센터의 첫째 아들로 잘 성장하여 현재는 터키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Dr. Sam 이 불러서 U of I에 오게 되었고 현재 politics 전공으로 박사공부를 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Ryan person 은 Afirican-American입니다. 즉, 아프리카 계열의 흑인이고 미국에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U of I 는 아니고, college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친구가 진짜웃긴데, 흑인인데 백인마을에서 자라서 엄청 여성스럽습니다.
Gay일까봐 진짜 말도 안하고 쎄보이려고 노력했는데
아닌것 같아요 ㅋㅋ
저한테. 형님, 하고 부릅니다. 절대, 시킨거 아닙니다~!~!~!
ㅋㅋ
밤에 어두울 때, 집까지 차로 태워다 주기도 하고,
사실 제가 영어가 teriible한데, 이 친구 직장이 international student들이 정말 많이 와서,
그들에게 말하는데 경험이 많고, 그래서 잘 들어주고 fix해주고 여러모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얘가 진짜 웃긴게 한국을 좋아해요. 어느정도냐면,
얘 차가, KIA, SOUL, 이에요ㅋㅋㅋㅋㅋ, K-pop을 너무 사랑하고,
자기는 커서 현아, 가윤(누군지 아세요?), 보아, 티파니랑 결혼하겠답니다. ㅋㅋ
이 친구가 어느날, 서로 얘기하다가 과거를 털어놓았어요.
세상의 온갖 죄들, borken family의 story를 들으며
국적은 다르지만 너무나 눈물이 났습니다.
이 친구를 잘 도우려고 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아이고 엄청많이 썼네요 흑흑..
여름 수양회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으시겠어요.
풍성한 말씀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저는 8월 1일 새벽 5시에 international conference 를 참석하기 위해 전날, Chicago를 가려합니다.
Bus fee, registration등 모든것에 물질이 필요한데,
어덯게 하다보니 하나님께서 채워주셨습니다.
감사해요오~!
아이고,
사실, 오늘, 제가 열이 심하게 나네요.
몸살도 나고, 눈도 아프고,
자꾸 눈물이 나는데 이게 아파서 흐르는건지, 향수병때매 흘리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버지, 어머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일상적인 immune response입니다~~~)
목자님들 너무 보고 싶어요.
아빠도 보고싶고,
엄마도 보고싶고,
막내도 보고싶고,
보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집냄새조차 그립네요.
국제 수양회에서 은혜 많이 받고 돌아가서 share하기로 해요.
사진 두장을 올리려고 하는데요.
한장의 제목은, 이것이 진실로 점심이냐?
이고
두번째 장의 제목은, 오늘 따라 그냥 좀 보고싶어서 그래
입니다.
또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
I really appreciate your pray and support.
I'm doing well, and 70%(??) adapting to USA.
I saw about weather through the NAVER.
How are you?
Maybe our ministry building was built up as a nice, so there will be no any accident.
I wrote this mail to all of you.
As you know, I'm so missing all of you....T.T
kkk
<Adapting U of I and USA>
1. How are you?
I went to shoes store in Chicago with my friends.
Just look around, and finally, I made some decision.
I went to the desk.
Clerk of shoes store told me.
Clerk : "How are you?"
Of course, I answer very proudly.
Paul : "How are you?"
.
.
.
Clerk : "How are you?"
Paul : "And how are you?"
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I should go elementary school!
2. Thank you!
I went to IGB which is building of biological experiment.
(Very high level of student in U of I can enter the building.
I'm not at high. Just God bless me!)
I worked the first floor and ooked for my enterance prox card.
I met a women who worked at same laboratory, so she is co-worker.
Actually at that time, also now, I don't know my nation.
It means very confuse about my nation, so when I want to tell something,
first, I should thinking about Korean? or English.
But I met her very suprigingly.
I couldn't summarize my massed up braind, and told her very loud.
Paul : "Thank you!"
Women : "..?"
Paul : "Thank you....oh NO !, 안녕하...아니 Thank...아니 안녕...아니 hi......."
Woment : "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kkkkkkkkkk It's my daily life.
But our father, God help me all the time.
Now, I know his love for me.
And also I know, he is the Almighty, making the road.
으흐흐...웃기죠.
제가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혼자 포복절도하는데 외국인한테 웃는 것 걸리고..
후우~! 아주아주 mysterious life를 살 고 있답니다.
위에 설명했다 시피, 저희 교수님이 계신 lab이름은, Loomis laboratory인데,
제가 실험하는 것이 온통 biology에 대한 것이라
IGB라는 건물에서 실험하게 되었어요.
이곳은 정말 건물도 크고, 또 건물간 사이가 엄청 넓은데,
registration을 위해서는 이곳 저곳을 왔다갔다 해야 해요.
게다가 영어도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에 있는 ministry는
무슨무슨센터, 라고 부르지 않고, DrCUBF라고 부릅니다.
Deeper root Christ 라는 단어들의 약자인데요,
동방을 빌리기 위해서 클럽 이름이잇어야 하는데,
UBF가 무슨 다른 건물? 혹은 facility의 약자라고 해서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이곳 staff 인 Sam Lee는 아마 50이 넘으신것 같아요.
사역을 전심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한때 무서운(!!) 분이셨다는데,
그래서 참 좋습니다. 제가 깨갱 하게되니까요.
정말 많은 모임이 있습니다.
Everyday breakfast meeting, Wed : Eat Pray S(까먹었어요, 소감모임), Fri : Friday meeting,
Sat : group bible study for sunday message, Sun : Worship service.
후우,,
"야, 너도 거기 갔으니 훈련좀 받아야지" 동생의 너무나 사랑스런 격려에
거의 꼬박 나가고 있습니다. 정말정말 힘들어요 흑흑...건물드리 너무 멀..어..요 ㅠㅠ
하지만, 기쁨으로 참여하고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3명의 roomates와 같이 살고 있어요.
한명은 모스크바 센터의 2세인 아브라함 송, 한명은 이제 새내기인 Ryan person.
아브라함은 저랑 같은 2세인데 매우 훌륭한것 같습니다.
모스크바라는 척박한 땅에서 부모님의 많은 사업 실패에 힘들었지만,
꾸준히 믿음을 지켜서 이제는 모스크바 센터의 첫째 아들로 잘 성장하여 현재는 터키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Dr. Sam 이 불러서 U of I에 오게 되었고 현재 politics 전공으로 박사공부를 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Ryan person 은 Afirican-American입니다. 즉, 아프리카 계열의 흑인이고 미국에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U of I 는 아니고, college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친구가 진짜웃긴데, 흑인인데 백인마을에서 자라서 엄청 여성스럽습니다.
Gay일까봐 진짜 말도 안하고 쎄보이려고 노력했는데
아닌것 같아요 ㅋㅋ
저한테. 형님, 하고 부릅니다. 절대, 시킨거 아닙니다~!~!~!
ㅋㅋ
밤에 어두울 때, 집까지 차로 태워다 주기도 하고,
사실 제가 영어가 teriible한데, 이 친구 직장이 international student들이 정말 많이 와서,
그들에게 말하는데 경험이 많고, 그래서 잘 들어주고 fix해주고 여러모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얘가 진짜 웃긴게 한국을 좋아해요. 어느정도냐면,
얘 차가, KIA, SOUL, 이에요ㅋㅋㅋㅋㅋ, K-pop을 너무 사랑하고,
자기는 커서 현아, 가윤(누군지 아세요?), 보아, 티파니랑 결혼하겠답니다. ㅋㅋ
이 친구가 어느날, 서로 얘기하다가 과거를 털어놓았어요.
세상의 온갖 죄들, borken family의 story를 들으며
국적은 다르지만 너무나 눈물이 났습니다.
이 친구를 잘 도우려고 합니다, 기도해주세요~!
아이고 엄청많이 썼네요 흑흑..
여름 수양회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으시겠어요.
풍성한 말씀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저는 8월 1일 새벽 5시에 international conference 를 참석하기 위해 전날, Chicago를 가려합니다.
Bus fee, registration등 모든것에 물질이 필요한데,
어덯게 하다보니 하나님께서 채워주셨습니다.
감사해요오~!
아이고,
사실, 오늘, 제가 열이 심하게 나네요.
몸살도 나고, 눈도 아프고,
자꾸 눈물이 나는데 이게 아파서 흐르는건지, 향수병때매 흘리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버지, 어머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일상적인 immune response입니다~~~)
목자님들 너무 보고 싶어요.
아빠도 보고싶고,
엄마도 보고싶고,
막내도 보고싶고,
보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집냄새조차 그립네요.
국제 수양회에서 은혜 많이 받고 돌아가서 share하기로 해요.
사진 두장을 올리려고 하는데요.
한장의 제목은, 이것이 진실로 점심이냐?
이고
두번째 장의 제목은, 오늘 따라 그냥 좀 보고싶어서 그래
입니다.
또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
댓글목록

이엘리야님의 댓글
이엘리야 작성일감사합니다. 투쟁을 잘 하고 있어서 더 감사를 드립니다. 인디애나 여름 수양회에 참석하여 은혜 많이 받으시고 선교사님들과 교제를 풍성히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정베드로님의 댓글
정베드로 작성일Hi, Paul 미국생활을 마치 생중계하듯 올려주셨네요. 좌충우돌 미국생활, 그러나 분명히 성장의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을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