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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여름 수양회를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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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3-07-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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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 수양회를 준비하면서

  날씨가 매우 뜨겁다가 비가 쏟아지다가 다시 뜨겁다가 비가 오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날씨는 여러 모양으로 격렬한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름 수양회를 위해서 말씀을 준비하고, 소감을 쓰고, 환경을 만들고 계신 형제자매님, 그리고 목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수양회를 7월 13일 목요일에 시작하여 16일 주일에 끝납니다. 휴가를 내고 준비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주의 은혜가 충만히 임하길 기도합니다. 이 시간 금요일 프로그램에 대해서 약간 변경된 것이 있어서 알리고자 합니다. 7월 14일 금요일은 오전에 분반공부와 메시지를 듣고 오후에는 주변관광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 9시에 모여서 “대화의 시간” 대신에 “인생소감 발표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인생소감 강사님들의 개인사정으로 인생소감 발표시간을 금요일 저녁으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시간은 금요일 9시부터 시작합니다. 이때 네, 다섯분 정도의 인생소감 강사님들의 소감을 들을 예정입니다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로마서 수양회를 통해서 복음의 진수를 맛볼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23.7.6.
이엘리야 목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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