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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으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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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282회 작성일 13-10-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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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사무엘 선교사님의 산소예배 메시지 by 이다니엘

에스라의 성경연구
(성경으로 돌아가라)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에스라 7:10).”
 
저는 남아프리카에서 온 이다니엘입니다. 휼륭하신 주님의 종들 앞에 메시지를 전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돌아가신 이사무엘 선교사님의 여든 두 번째 생신을 맞습니다. 올해는 그의 산소예배를 묘소에서 갖게 되니 더욱 그가 그리워집니다. 특히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셨던 “Back to the Bible!"가 더 가까이에서 들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에스라 7:10 말씀을 묵상하면서 Dr. Lee를 추억함과 동시에 그의 마지막 유언이 왜 소중한지 다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에스라의 결단
이스라엘은 바벨론에서 포로로 살다가 70년 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주위 대적들의 온갖 유혹과 방해 속에서도 성전을 재건했고, 레위인과 제사장을 세우고 율법에 맞춰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기쁨과 감격 속에서 성전을 재건했고 바른 제사를 회복했습니다(6:16-18). 그런데 하나님은 이제 에스라를 그들에게 보내십니다. 에스라는 하나님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였고(6), 율법에 완전한 제사장이었습니다(12). 그는 출애굽기부터 신명기에 이르는 모든 율법에 정통했습니다. 율법에 의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길이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율법에 맞는가에 대해 막힘이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율법을 통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인간은 어떤 존재이며, 우주와 인류역사에 두신 궁극적인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깊이 통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이때 율법에 익숙한 에스라를 이스라엘에 보내셨을까요? 당시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페르샤의 아닥사스다 왕은 에스라를 보내면서 하나님의 율법에 비추어 예루살렘의 형편을 살피고, 또 그들에게 율법을 가르쳐서 율법에 따라 그들을 다스리라 명령합니다. 물론 그의 목적은 유대인들에게 그가 하나님과 율법을 존중한다는 것을 보여 민심을 얻는 한편, 그들의 율법으로 질서를 잡아 식민지의 소요를 방지하고자 하는 데 있었습니다(7:12-14). 그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정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닥사스다 왕을 쓰셔서 그의 뜻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하고 제사를 회복했습니다. 그들은 기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러나 40년이 지난후 감격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설령 감격이 남아 있다 해도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감정에 좌우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그의 말씀에 좌우되기를 원합니다. 또 성전이 완성되고 제사가 지켜진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것은 그의 백성이 하나님 말씀에 기초하여 그와 사랑의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영과 진리로(in spirit and in truth) 그를 예배하기 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살리는 것은 성전과 제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한 6:63)
바로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 때문에 하나님은 율법에 익숙한 학자 에스라를 보내십니다. 에스라는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10절을 봅시다.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에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데 자기를 바치고자 결단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준행하며, 이스라엘에게 가르치는데 헌신했습니다. 그가 헌신한 일 세 가지 중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데 자기를 바치고자 결단한 에스라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일단은 연구의 대상이며, 일차적으로는 학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모든 학문이 그러하듯이 성경 말씀도 철저히 분석하고 종합하며 ‘샛별이 우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벧후 1:19) 연구해야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광주 대인동을 지나다녔는데, 거기서 ‘대학생 성경 연구회’라는 간판을 보았습니다. ‘대학생 성경 연구회’ - 이것이 이전 우리 모임의 명칭이었습니다. Dr. Lee께서 그 간판을 내걸 때에는 당시 교회의 풍토에서 성경도 ‘연구’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가지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Dr. Lee께서 광고하실 때 종종 성경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의대생이 의학공부하는 것보다 더 열심히 성경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에는 고유한 ‘chemistry’가 담겨 있는데 우리가 성경의 기본적인 chemistry 를 메스터할 때까지 깊이 성경공부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모임에는 전통적인 성경연구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저자의 입장에서’라는 대전제이고, 둘째는 관찰-해석-전개-적용의 4가지 단계를 거치는 Inductive Bible Study Method입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메시지를 작성할 때에는 철저한 Bible Exposition을 해야 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성경을 이용하여 자기 말하는 목사님들의 설교를 신뢰하지 못했고, 성경과는 관계없는 훈육적인 설교를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찾고, 관찰-해석-전개-적용의 과정을 거치면서 말씀을 깊이 파서, 말씀 그대로를 exposition하는 메시지를 순수하게 느꼈고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Dr. Lee께서 스탶 목자들을 훈련하시면서 자주 “메시지는 있는데 말씀이 없다” 또는 “내용은 좋은데 예수님이 없고 하나님의 마음이 없다”고 책망하시곤 했는데, 그것이 Dr. Lee께서 강조한 ‘저자의 입장에서’ 라는 뜻이었습니다. 이런 노력 때문에 UBF에는 ‘설교’가 있다고 하기보다는 ‘하나님 말씀’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순수한 진리를 사모하는 많은 대학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자부심이었고, 우리 교회의 성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경 연구는 스텝 목자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성경을 연구하도록 지도했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연구하면서 성경 연구는 전문가들만이 아니라 모든 예수님의 제자들의 의무라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또 이렇게 말씀을 연구하면서 우리는 ‘말씀의 맛’을 알게 되었고, 말씀을 중심으로 한 건전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말씀을 공부하고 말씀의 맛을 아는 사람들이 양들과 일대일로 말씀을 공부하게 되었으며, 그들이 평신도 성경선생들이 되었고, 캠퍼스 복음역사와 세계선교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평신도가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것은 금기였습니다. “네가 무슨 자격으로 성경을 가르치느냐?”는 식의 비난 혹은 항의를 받곤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평신도 성경선생 양성’은 모든 교회들에게 보편화 되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우리 모임이 선구적인 역할을 했으며, 우리 모임의 교회사적 의미가 크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모임이 성경을 연구해야 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믿습니다.
Dr. Lee는 기회만 있으면 우리 모임이 유능한 성경선생, 학자, 전문가들을 많이 키워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UBF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성경 66권 중 적어도 한 권을 메스터해서 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Dr. Lee는 본인이 훌륭한 성경학자이셨고 또 선생일 뿐만 아니라 뭣보다도 좋은 학생이셨습니다. 학생으로서 그는 배우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 분은 누구한테든지 성경을 배웠고 특히 배사라 선교사님으로부터 많이 배우셨습니다. 한번은 이런 간증을 하셨습니다. “학생 운동가로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모든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Dr. Lee는 훌륭한 배우는 자요 훌륭한 성경 학생이셨습니다.           

2.        백성들의 영적 부흥
에스라는 예루살렘에 가서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는 데 헌신했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깊은 감동을 받고 죄를 애통한 마음으로 회개하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새로워지고 모든 백성들이 새로운 백성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느헤미야 8장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Water Gate 앞에 있는 광장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에스라를 초청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공부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들의 눈물 때문에 그 곳은 Water Gate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백성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영적 부흥을 가져오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에스라 9-10 장을 보면 많은 백성들이 이방여인과 결혼한 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지도자들이 더 심하였습니다. 에스라는 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모이게 하여 그들의 회개와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너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로 아내를 삼아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으니, 이제 너희 열조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 뜻대로 행하여 이 땅 족속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버리라.”(10:11)  이것은 아무리 에스라라 하더라도 하기 힘든 말이었습니다. 지도급 인사들이 많았기 때문에 회개하도록 돕다가 도리어 반발과 분열을 초래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제사장 18명, 레위인 10명, 일반 백성 86명, 모두 114명을 찾아 이방 여인 아내들을 그들의 민족으로 돌려보냈습니다. 10:18-44에는 그 명단까지 자세히 나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큰일이 일어났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게 했고, 죄를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고자 결단하는 힘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는 데 헌신한 에스라가 있었습니다.
        Dr. Lee는 하나님 말씀 위에 UBF 기초를 세웠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는 데 자신을 헌신한 종들을 쓰셔서 UBF 역사를 이뤄가셨습니다. Dr. Lee가 미국에 오셨을 때 이기심으로 병든 미국 젊은이들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공부를 통해서 세리 레위를 전심으로 영접하시고 그가 후에 나음을 입고 희생적인 주님의 종으로 변화되기 까지 모든 사랑의 수고를 감당해 주신 예수님을 통해 깊은 감명을 받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미국 학생들도 이기심을 치료받고 성 마태로 변화되고 미국도 성 마태의 나라로 변화될 수 있다는 하나님의 소망이 불타올랐습니다. 그는 한국 목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습니다. “이 성경공부를 통해서 저의 심령이 회복되었고 저는 미국 학생들에게 애정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잘 생기고 사랑스러운 많은 미국 학생들이 시카고 센타에 몰려들었습니다.”
        개척 초창기부터 미국 UBF는 deprogrammer들과 전쟁을 치루어야 했습니다. 미국 학생들이 성경공부를 통해 변화돼기 시작하자 이를 싫어한 것은 그들의 부모들이었습니다. 그들은 CAN (Cult Awareness Network) 이란 단체를 이용해서 심리학자들에게 고액의 돈을 주고 그들의 자녀들을 세뇌시켰습니다. 그들의 반 UBF 활동은 19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그것은 Dr. Lee와 모든 미국 동역자들에게 큰 고통이었습니다. 선교사님은 이 때문에 깊이 절망하고 미국 역사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까지도 하셨습니다. 
        Dr. Lee는 이 시련을 어떻게 극복하셨습니까? 그는 deprogrammer들과 싸우는 대신에 성경을 공부하셨습니다. 그는 절망을 극복하고자 1980년대 중반에 년 요절을 일년내내 오백번을 일용할양식 노트에 쓰셨습니다. 이 요절은 마가복음 11:22-24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19년 동안 Dr. Lee는 온갖 시련과 고난과 환란을 겪으셨습니다. 시련의 때에 하나님께서 승리로 바꾸실 때까지 사람들과 싸우지 않고 깊은 성경공부를 통해 영적인 싸움을 싸우셨습니다.  바로 이 시련의 때에 수많은 주옥과 같은 성경 강의안들이 출판되었습니다. 출에굽기, 여호수아, 다니엘, 시편, 이사야, 마태, 마가, 누가, 요한,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 전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히브류서, 베드로 전서, 요한일서 등입니다. 이 기간 동안 하나님의 교회사를  공부하기 위해 누가복음을 8번 강의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deprogrammer 공격의 절정기였던 1985년도 강의안이 최고의 걸작품이었습니다. 이 강의안이 작년에 Dr. Lee의 성경교제 가운데 첫번째 책으로 출판이 되었습니다. 
        Dr. Lee는 깊은 성경공부를 통해 성경의 흐름을 파악하셨는데 43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던 자기 백성들로 향한 하나님의 크신 소망을 발견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Dr. Lee는 하나님께서 미국에 대해서도 동일한 소망을 가지신 것을 깨달으셨습니다. 한번은 월요일 리더 모임에서 Dr. Lee는 아주 얼굴이 밝고 흥분되어 있었습니다. 정요셉 선교사님은 그의 소감 가운데 무슨 좋은 일이 있어서 chicken을 대접하실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입을 열어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성경을 공부해왔는데 오늘에서야 미국의 기도제목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출에굽기 19:5-6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북미 UBF는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라는 기도제목을 갖게 되었습니다.  Dr. Lee는 이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 제자들을 한사람씩 한사람씩 미래의 지도자들로 키워나가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수많은 제자들을 영적 지도자들로 세우셨고 북미가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견고한 기초를 쌓으셨습니다. 
        Dr. Lee는 주일 메시지를 전하실 때마다 메시지를 한 말씀으로 요약하여 그의 광고를 통해 참석자들의 심령에 심으셨습니다. 그의 광고는 과히 전설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그의 광고를 가장 그리워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의 광고는 여러 토픽을 포함하고 있는데 최근 뉴스, 철학, 역사, 음악, 특히 성경공부 등입니다. 그의 광고는 동역자들의 개인적인 문제들까지 터치하셨는데 때로는 격려를 하셨고 때로는 책망을 하셨습니다. 그의 광고는 아주 재미있고 유모어가 넘쳤기 때문에 특히 미국 학생들이 그 광고를 좋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 나라의 방향과 세계선교 비젼이 분명했습니다. 뭣보다도 그의 광고를 통해서 한 말씀을 심으셨는데 그 이유는 주일 말씀으로 일주일 내내 투쟁하시고 마치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한 말씀을 영접하셨기 때문입니다. 
        Dr. Lee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영적인 유산들을 잘 압니다: 말구유 정신, 5병2어, 주는 정신, 소감쓰기, 일대일, 캠퍼스 제자양성, 세계선교, 제사장 나라 & 거룩한 백성, ‘성경으로 돌아가라.’  이 모든 유산들은 성경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 유산들의 각기 의미를 생각할려면 시간이 충분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요한 15:15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늘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모두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핏방울 같은 땀방울을 흘리시면서 기도하며 투쟁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자기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한마디로 우리 예수님은 위대한 하나님 말씀의 종이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모임의 장래에 대한 걱정들이 많습니다. 우리 ministry가 과도기에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 우리가 에스라의 성경연구를 공부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그의 성경연구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부흥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에스라의 성경연구가 우리 사역의 분명한 방향이 됨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Dr. Lee의 Memorial Day를 가지면서 우리가 다시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고, 가르치는 데 헌신한 에스라를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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