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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동교 역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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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엘리야
댓글 0건 조회 251회 작성일 14-01-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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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역사보고
동교센터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고자 힘쓴 한 해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더라(에스라 7:10).”

1. 세계 선교
  올해는 독일 하이델베르그의 명글로리아 선교사(1.18출국), 미국 뉴저지의 임사무엘 & 에스더 선교사와 두 자녀들(3.30-4.14), 미국 코네티컷의 이예레미야 선교사(5.7-7.6), 아프리카 짐바브웨 윤수잔나 선교사(6.17-7.3), 윤다니엘2세 선교사(6.20-8.24), 일본의 주제임스 & 마리아 선교사 귀국(6.29), 우즈벡의 박드보라 선교사(8.6-14), 독일 본의 김예레미야 선교사(4.10-4.30), 김에스더선교사의 세 명의 아이들(8.8-27), 주마리아 2세 선교사(  -8.22, 12.18- ),김아브라함 & 사라 선교사(9.26-10.4, 11.23-12.11), 나이지리아 이안나 선교사(11.29- )와 리빙스턴, 에스라, 에스더(11.30-  ), 윤혜림 2세 선교사(12.3- )가 귀국하고 쉼과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이엘리야 목자가 북미 지부장 수양회 준비차(2.20-3.1) 미국에, 태국의 땀폴 & 온폴린목자 결혼식 축하를 위해서(9.20-26) 방콕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5월 6-11일에 나에녹목자 가정과 윤성자 목자 가정이 일본 우쯔노미아에 심방 차 다녀왔습니다. 한 가정이 있는 최다니엘 선교사 가정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허한나 사모가 지은에스더 선교사의 산후조리를 위해서(11.3) 시카고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허바울목자는 논문연구차 미국 어바나 샴페인에 단기로(6.21-  ) 나아갔습니다. 이믿음자매는 중국어 교환학생으로 갔다가 1월 3일 귀국했습니다. 올 한 해는 2세 선교사들의 귀국과 출국 등 교제가 활발하게 일어났습니다. 24명의 선교사가 센터에 와서 쉼과 교제를 나누고 돌아갔습니다.   
  선교사들을 센터에 초청하여 선교보고를 가졌는데 안요셉선교사 & 막 비세코비치목자(3.35), 임사무엘(3.31), 미국 듀페이지 김다윗(4.21), 미국 다우니 김이삭(4.28), 미국 시카고의 김다니엘, 데보라, 러시아 뻬름의 문그레이스(8.4), 나이지리아 야다텍의 듀크와 기프트 목자(11.17), 박모니카(12.22), 짐바브웨의 세 목자(12.29)가 와서 선교보고와 소감 발표를 하였습니다.
  인디애나 국제 수양회가 미국에서(8.1-4) 있었는데 동교센터에서는 이한나목자와 허바울 목자가 참석했습니다.
 
2. 성서한국
  새해 방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고자 힘썼습니다.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에서 전국 학생 연합 수양회를 하였습니다. 동교센터에서는 박기현, 노성균, 이진규, 김상훈, 이믿음, 김한올, 이은경, 전필화, 이효선, 윤소정, 이엘리야 목자가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순교자들의 신앙, 제주 센터 동역자들의 헌신 등으로 인해서 수양회가 더욱 빛이 났습니다.
  3월 11일부터 12일은 동아리 박람회를 가졌고 학생 양들을 성경공부에 초청하였습니다. 3월 20-21일은 홍대 캠퍼스에서 봄 바이블 아카데미를 가졌습니다. 올 해 일대일 성경 공부를 꾸준히 한 양들은 노성균(컴공2), 김한올(안양행정4), 이믿음(명지중문4), 이진규, 정중원(자율1), 한수환(도공2), 양소영(이대정외4), 윤석재, 권재용(전전1), 노승연(예술2), 이효진, 이은경, 란연백, 임재성, 김태옥(기계4) 형제자매들입니다. 

  3월 22일부터 3주에 걸쳐서 인천센터를 섬기고 있는 김엘리야 목자를 초청하여 레위기서를 전체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고, 4월 26일에는 관악1부 센터를 섬기는 김창원 목자가 성령론을 강의하였습니다. 10월 20일(주일 오후 3:30-5:30)부터 4주에 걸쳐서 조순남교수님을 모시고 의사소통훈련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가 심정 나누기, 경청, 공감, 감정표현, 대면하기 등 목자 생활, 가정 생활, 사회 생활에 필요한 인간관계훈련을 받아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이때 참석하셨던 윤소정목자 아버지가 일대일과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2013년 마니산 여름 수양회는 동교, 안양, 인천 센터가 연합하여 120명 정도가 참여하여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에 걸쳐서 이루어졌습니다. 수양회의 주제는 “목마른 자여 물로 나아오라”였습니다. 강의는 내게로 와서 쉬라(마11:28-이기도), 길되신 예수님(요14장-김야고보), 목마른 자여 물로 나아오라(사55장-김석), 네 이름이 무엇이냐(막5:1-20-임야곱), 다 이루었다(요19장-남바나바), 은혜의 보좌 앞으로(히 4:12-16 –오범호), 내 안에 거하라(요15장-권다니엘) 등 이었습니다. 죄로 인해 여러 목마름 가운데 있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우리를 간절히 초청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개회 메시지를 전한 이기도 목자는 이번 메시지를 전하기 전에 직장에 사표를 내고 나왔습니다. 그는 너무나 많은 직장 일로 말씀을 준비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살고자 사표를 내고 말씀을 준비했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직장을 얻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야고보 목자는 길되신 예수님을 통해서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알지 못하는 지성인들에게 분명한 소망과 비전을 심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석목자는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하고 감동적으로 증거하였습니다. 임야곱 목자는 매우 심각할 수 있는 막5장 말씀을 아주 유우머스럽게 전했습니다. 남바나바 목자는 다 이루었다는 십자가 말씀을 깊이 있게 증거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닮은 자신의 탄생과 인생의 목적이 없이 지원한 홍대에서 만난 예수님을 감동적으로 증거했습니다. 오범호 목자는 우리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우리의 죄가 낱낱이 드러나는 아픔이 있다는 것과 은혜의 관계를 깊이 증거했습니다. 마지막날 권다니엘 목자는 우리가 열매 맺는 삶을 살기 위해서 예수님 안에 거하고, 그의 사랑 안에 거하고, 그의 말씀 안에 거하면서 기도해야 함을 힘있게 증거했습니다. 말씀 속에서 우리의 영적 목마름이 해갈되고 생수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풍성한 말씀을 먹고 누리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로마서 후반부, 창세기, 빌립보서 말씀을 깊이 공부하는 가운데 창조신앙, 주권신앙을  배웠고,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믿음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우리의 삶을 바르게 하고 온전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영의 양식으로 참 만족을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기에 힘쓰고자 애를 쓰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나누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감사한 것은 윤석재 형제가 12월 6일 7전8기로 경찰공무원에 합격하여 우리 모두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2.2일에는 김지현자매와 경성 2부의 김성수목자가 믿음의 결혼을 하였습니다. 12월 22일에는 성탄 예배, 29일에는 송년 예배를 드림으로 한 해를 드렸습니다.

3. 새해 방행 및 기도 제목
  2014년은 예레미야 4:3절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는 말씀을 붙잡고 우리의 묵은 마음을 갈고 옥토로 만들어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묵은 땅을 갈라는 말씀은 저의 형식적이고 안일한 삶을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저 자신이 쉽고 편안하게 사역을 하고자 했던 것이 문제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영접하는 영적인 투쟁을 통해서 자기의 문제를 발견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탄과의 치열한 싸움을 싸우고 영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루라고 하십니다. 나 자신이 말씀 앞에 깨어지고 고민을 하고 힘들어 할 때 영적인 깨달음이 있습니다. 내가 변하고 성장해야 양들 가운데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는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새해는 우리 모두 영적인 변화와 성장을 위해서 기꺼이 도전과 모험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1) 묵은 땅을 갈자 : 회개하고 영적 성숙을 위한 도전과 모험을 감당하기
2) 일대일 300팀
3) 12명의 홍대 학생 형제 팀모임 이루기

이엘리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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