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엘에이 김여호수아 선교사 연요절 및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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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ey verse
(Matthew 14:27) "But Jesus immediately said to them, "Take Courage! It is I. Don’t Be Afraid.",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크신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제자들의 믿음을 연단하시고, 오병 이어의 기적을 통해서 양 무리들을 먹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크신 이적 뒤에 어떻게 행하셨 습니까? 예수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바다 저편으로 건너 가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보내시고, 말씀 하신데로 무리들을 보내 셨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 가셨습니다. 기도 하시던 중 날이 저물매 산에 혼자 계셨습니다. 먼저 보낸 제자들이 이미 육지에서 수리를 떠나 바다 위를 항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전직 어부입니다. 배를 젖는 데에 있어서 그들은 전문가 입니다. 그들은 열심히 노를 저어 항해 의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바람이 거슬리고,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이 날마져 어두워 져 갔습니다. 성경은 이 때가 밤 사경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캄캄한 어두운 밤, 그 날 낮에 있었던 큰 역사를 섬기며 지친 제자들에게 캄캄한 밤에 닥쳐 온 고난은 힘든 것이었습니다.
이 때 어떠한 일이 있었습니까?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두운 밤 길이 없는 밤 바다 위로 걸어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길이 없는 밤 바다 위일지라도 찾아 오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고 어떠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 니까?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며 소리 지르거늘”, 제자 들은 예수님과 동행하여 주님을 알고 배우며 따르던 자들이었습니다. 수 많은 주님의 행하심과 말씀을 통해서 제자들 안에 있던 인간적인 한계와 가치관들이 하나 하나 새롭게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가지도록 제자화 되어 가고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다 위로 걸어 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그들은 또 다시 주님을 모르는 자들이 되어 버린 것처럼, 무서워하며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바로 그 날 낮에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그들의 눈 앞에서 하늘의 하나님께 축사 하시고, 행하신 크신 역사를 통한 예수님께 대한 기억과 믿음의 훈련 성과는 온데 간 데 없고, 눈 앞의 현실 앞에서 그들은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며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제자들을 향해 어떻게 말씀 하시고 계십니까?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께서는 제자들에게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거센 바람과 파도 속에서 주님의 음성이 제자들에게 들렸습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거센 풍랑과 파도 속에서도 제자들을 향해 오시는 예수님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거센 풍랑과 바람 속에서도,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말씀 하시 며, 다가 오시는 예수님을 찬양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내니”라고 하십니다. “It’s I”, 제자들은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주님을 알고 배워 가는 자들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어떻게 말씀 하십니까? “나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오병 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분이십 니다.
그런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이 음성 앞에서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있습 니까? “나다.” , “나다”, 인격적인 목자의 음성, 마치 퇴근하시고 집에 돌아오실 때, 문 밖에서 들려오는 아버지의 음성처럼, 날마다 “나다” 말씀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주님의 이 사랑의 음성 앞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 볼때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미국 지성인의 목자요 성경 선생으로 2006년 저를 파송하셨습니다. 지난 삶은 죄악과 불순종의 연속인 삶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버림 받아 마땅한 자를 오히려 사랑하시고, 일방적인 은혜와 중보 기도를 통하여 웨스트 엘에이로 다시금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당시 저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완전히 파산의 상태였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괴로히 노를 젖던 저의 인생은 거의 침몰한 배와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저를 은혜로 영접하여 주시고, 회복의 역사를 친히 이루어가 주셨습니다.
첫 째, 역사 속으로 돌아와 건강을 회복하며 건축 역사를 섬길 수 있는 힘과 기회를 주시고, 귀하신 교회 동역자들과 함께 예배하고 관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부족한 저를 오래 참으시고 폴 진 선교사님의 김치 사업에 동역하며 물질 자립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저는 건강이 좋지 못해 잡을 얻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건강이 회복 되는 은혜를 주셨 습니다.
둘 째, 뿌리가 없어 방황의 연속이던 저의 삶에 교회 안에 깊이 뿌리내리고자 하는 방향과 기도 제목을 주셨습니다. 귀하신 동역자님들의 인내와 기도를 받게 하시고, 그 안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게 하셨 습니다. 하나님의 공동체를 모르고, 독단적이었던 제게 인격적으로 섬세하게 하나 하나 알게 하시고, 보호하시고 뿌리 내리게 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셋 째, 케롤라인 동역자와 관계성을 회복하도록 도우셨습니다. 과정 과정에서 저의 속 사람의 잘못된 모습들을 돌아 보게 하시고, 더욱 성숙하도록 도우시는 섬세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인간적으로 생각 할 때, 저는 결코 돌아올 수 없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영접해 주고, 격려 해 주며, 기도 해 준 케롤라인 동역자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넷 째, 이 엘리야 목자님의 심방을 통한 관계성 회복의 역사를 이루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사랑의 주님을 버리고 저주하고 배반한 자였습니다. 탕자의 모습과도 같은 저를 긍휼이 여겨 주시고, 하나님 께서는 하나님의 종을 웨스트 엘에이로 심방케 하시고, 다시금 만나고 교제하며, 함께 캠퍼스를 심방하는 크신 은혜를 주셨습니다. 또한, 관계성의 중요성에 대한 믿음을 주시고 기도를 받게 하심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다 섯째, 국제 수양회를 참석의 은혜를 통하여 관계성의 회복의 역사를 이루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수양회를 통하여 다시금 정체성과 사명에 대한 소망을 회복하게 하시고 새 힘을 덧입혀 주시니 감사 를 드립니다.
여 섯째 다시금 직장 생활을 통해서 물질 자립을 이루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식당일을 감당하며, 지난 날 홀로 생활하며 주인 노릇하던 제 자신을 돌아 보고 회개하게 하시며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일 곱째, 무엇보다도 일대일의 역사를 이루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망가질 데로 망가진 죄인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지난 일년 동안 매 주 일대일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죠지(중국) 형제님을 성경 공부를 통하여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형제님은 수학을 전공하는 모범생입니다. 생둥이로서 책임감이 강하고, 신실한 일대일을 이룬 형제입니다. 일 년간 일대일을 이루고, 함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주님은 저희의 관계성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현재 워싱턴 메릴렌드에서 학업 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형제의 귀한 소원을 받으시고, 2년 뒤 유씨엘에이 박사 과정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제리(중국) 형제님과 함께 성경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이 형제를 섬기는 과정을 통해서, 짧은 저의 영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성인을 격려하고 도우며, 성경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우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학기에도 은혜 안에서 지속적으로 관계성을 맺으며, 주 안에서 교제하고 성경 공부를 지속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Marc(미국) 형제님과 함께 창세기 성경 공부를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 형제님은 우리 나이로 17세입니다. 이 분의 어머님이 저와 나이가 비슷합니다. 신입생 한 분을 지속적으로 섬기며, 신입생 시절 순수한 한 영혼에 대하여, 기도하며, 창세기 성경 공부를 통하여 일대일을 지속하게 하심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Marc 형제님의 신입생 시절을 더욱 더 붙들어 주시고 모임에 참석 하며 창세기 성경 공부를 지속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분의 삶과 신앙에 귀한 기초 가 놓이는 신입생 봄 학기로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Uzine(한국)형제님과 함께 요한 복음과 주제 별 메시지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누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유진 형제님은 음악 교육과 전공 답게 가르치는 것에 은사를 가지고 있고 영적 소원이 있는 형제이십니다.
마지막 학기를 남겨 둔 유진 형제님과 관계성을 맺으며, 졸업 후 방향과 예수님 중심적인 삶을 향하여 함께 기도하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겨울 방학에도 지속적으로 성경 공부를 이루게 하셨 습니다.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귀한 기도 제목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유진 형제님이 성경 공부를 통하여 예수님 중심적인 삶으로 인도함을 받고, 이 시대에 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마지막 학기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Cisnke(일본) 형제님과 일대일을 이루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분은 소원이 적고 관계를 피하던 양이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강권하는 마음을 주시고, 이 분 안에 소원을 주시고, 오히려 신실한 일대일의 관계로 바꾸어 주시는 역사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 분을 향하여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다”는 심정을 주시고, 모임이 끝나고, 저녁 늦은 시간 캠퍼스에 올라 일대일을 이루는 시간이 오히려 귀하고 새 힘을 얻는 시간으로 축복 해 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서 수 많은 형제들과 신실한 일대일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간 동안 바위를 미는 훈련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향한 바위를 끊임 없이 밀도록 일대일 역사를 이루어 주셨 습니다. 저는 언제나 바위 뒤편에 있던 무엇인가를 바라보며 살아 가던 자였습니다. 그리고, 바위를 치어 주시도록 기도하던 자였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 기간 저의 영적 근육을 연단 하셨습니다. 하나님 께서는 학생들과 만나 복음을 전하며, 먼제 제 안에 복음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또 나아가 가정이 온전히 회복 되고, 교회의 방향을 따라, Csun을 넘어, UCLA까지 지경을 넓히는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 보며, “나다” 라고 말씀 하시는, 주님의 귀하신 사랑의 음성을 다시금 붙들게 하심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Part 2 : 이 때, 주님을 향해 베드로는 어떠한 말을 하고 있습니까?
첫 째 “주여 만일 주시어든”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외치고 있습니다. “if It is you, 주여 만일 주시 어든”, 밤 바다 위에서 일어나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베드로와의 대화는 제게는 사모의 대상이요 큰 은혜입니다. 저도 주님과 이렇게 교제하고 싶습니다. 유령으로 비쳐 질 수 밖에 없는 광경이 아니었습니까? 밤 바다 위에 출렁이는 바라 속에 다가 오시는 사람의 형상이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 음성은 어떠했습니까? “나다” 주님은 당신을 당신으로 표현 하십니다. “나다” , “나다”, 수 많은 인격적인 은혜와 체험을 통해서 함께 하심과 도우심을 경험하고 체험하면서, 날마다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이 주님을 더욱 더 존귀히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저의 인생의 풍랑의 때마다 저에게 오시고 “나다”라고 말씀 하시며, 다가 오시는 예수님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베드로 처럼 “만약 당신이시라면” 대답하고, 고백하며, 주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둘 째, “주여 만일 주시어든”
베드로는 눈 앞에 일어나는 일을 영접했습니다. 밤 바다 속을 걸어 오실 수 있는 분으로 주님을 영접 했습니다. 제자로 부르시고 경험하고 훈련 받은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의식이 없어지고 주님을 주님으로 배워가고 알아 가는 과정에서 오는 베드로의 의식의 변화가 놀랍지 않습니까? “주여 만일 주시어든, if it is you,” If it is you, 주여 만일 갈릴리 해변에서 저를 부르셨던 주시어든, 주여 함께 하시고 무리를 가르치시던 주시어든, 주여 만일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신 주시어든, 주여 만일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셨던 주시어든, 주여 만일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고, 귀신 들린 자들을 고치셨던 주시어든, 베드로는 주님과 함께 하며 가졌던 인격적인 관계성과 기억들을 떠 올렸을 것입니다. “주여 만일 주시어든”, 하나님께서는 제 안에 이러한 수 많은 믿음의 기초들, 주님의 행하심에 대한 믿음의 기억들을 세워 주시는 줄 믿습니다. 이러한 인격적인 은혜로 주님께 대한 믿음이 심기워 지고, 쌓여 가고, 성장해 갈 수 있을 줄 믿습니다. 또한, 오늘 말씀과 같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목자의 음성에 반응하는 제자로 성장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지난 날 주님이 행하신 귀한 은혜를 기억 하며 목자의 음성에 반응하는 제자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셋 째, “나를 명하사”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며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러한 속에 우리는 예수님을 찾고 의지하고 간구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의 상황 속에서 제자들의 기도 제목은 무엇 이었을까요? “주여 우리가 죽게 되었사오니” ---, 라는 현실 상황 해결이 전부가 아닐까요? 하지만, 베드로의 고백이 저에게는 큰 회개 제목과 도전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나를 명하사”. 베드로는 주님께서 행하신 수 많은 말씀 역사를 보고 듣고 성장 했습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데로 성취되는 역사를 곁에서 보고 성장 했습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의 능력을 보고 주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나를 명하사” 주님! 나를 명하사, 이 상황 속에서 베드로는 “물 위를 걸어서 주님께서 가고 싶은” 기도 제목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명하시면 된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주여!”나를 명하사” “Tell me” 나에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나에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나에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명하사” 주님이 명하시면, walking on the water가 가능하다는 생각을 마음에 품을 수 있습니까? 주님이 명하시면 물이 나를 침범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까?
넷 째, “오라 하소서”
베드로는 주님께 가고 싶었습니다. 주님을 물 위를 걸어서 빨리 만나고 싶었습니다. 주님께 가고 싶었습 니다. 물 위를 걸어서 말입니다. 주님이 명하시면, 물 위에 발을 디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 께로 걸어가고 싶었습니다. “Tell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 “Tell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
지난 일년을 돌아 볼 때, 아무 것도 손에 잡히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외형적으로 곪아 터졌던 문제들이 터져 나오며, 문제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물질 문제, 체류 문제, 언어 문제, 건강 문제, 서류 문제, 관계성 문제, 동역자들 안에서 신뢰 문제, 이혼 경력과 가정 회복의 문제, 부모님께 대한 관계성의 문제, 직장 문제, 장래 문제, 폴진 선교사님과의 갈등 문제, 교회 안에서 제 안에서 드러나는 여러 영적인 문제, 죄로 가득했던 신앙 생활에 대한 기억에서 오는 정신적인 문제 등등 생각 속에서 문제와 갈등과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만약 강권적인 복음 전파와 일대일의 역사가 없었다면 저는 스스로의 문제에 견디지 못하고 미쳐 버렸 을 것입니다. 그리고, 돌아보면, 오히려 침몰 직전인 난파선이었던 저를 통해서 CSUN 가운데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신 주님의 은혜를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 저의 연요절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인간 조건을 생각할 때, 저는 여전히 침몰 직전인 난파선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명, 일대일, 교회, 기도, 말씀, 성령님의 함께 하심, 등등 거룩한 하나님의 은혜로 저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다음 주 부터 시작 되는 봄 학기에도 여전히 문제의 바다 속에서 출렁이는 난파선 같은 저의 하루 하루 를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COME” 하시면, 물 위에 발을 디디고,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고 순종하여 열매 맺는 역사
2. 영적 기본 생활과 소감 생활을 위해 기도합니다.
3. 기존의 일대일 양들(죠지, 제리, 유진, 신스케, 마크)을 먹이는 역사에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 가정 회복과 공동체에 뿌리 내리며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5. Csun과 UCLA에서 전도자로 성경 선생으로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6. 영어의 진보와 건강의 온전한 회복
한마디 : “COME”
(Matthew 14:27) "But Jesus immediately said to them, "Take Courage! It is I. Don’t Be Afraid.",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크신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제자들의 믿음을 연단하시고, 오병 이어의 기적을 통해서 양 무리들을 먹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크신 이적 뒤에 어떻게 행하셨 습니까? 예수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바다 저편으로 건너 가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보내시고, 말씀 하신데로 무리들을 보내 셨습니다. 그리고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 가셨습니다. 기도 하시던 중 날이 저물매 산에 혼자 계셨습니다. 먼저 보낸 제자들이 이미 육지에서 수리를 떠나 바다 위를 항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전직 어부입니다. 배를 젖는 데에 있어서 그들은 전문가 입니다. 그들은 열심히 노를 저어 항해 의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바람이 거슬리고,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이 날마져 어두워 져 갔습니다. 성경은 이 때가 밤 사경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캄캄한 어두운 밤, 그 날 낮에 있었던 큰 역사를 섬기며 지친 제자들에게 캄캄한 밤에 닥쳐 온 고난은 힘든 것이었습니다.
이 때 어떠한 일이 있었습니까?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두운 밤 길이 없는 밤 바다 위로 걸어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길이 없는 밤 바다 위일지라도 찾아 오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고 어떠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 니까?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며 소리 지르거늘”, 제자 들은 예수님과 동행하여 주님을 알고 배우며 따르던 자들이었습니다. 수 많은 주님의 행하심과 말씀을 통해서 제자들 안에 있던 인간적인 한계와 가치관들이 하나 하나 새롭게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가지도록 제자화 되어 가고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다 위로 걸어 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그들은 또 다시 주님을 모르는 자들이 되어 버린 것처럼, 무서워하며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바로 그 날 낮에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그들의 눈 앞에서 하늘의 하나님께 축사 하시고, 행하신 크신 역사를 통한 예수님께 대한 기억과 믿음의 훈련 성과는 온데 간 데 없고, 눈 앞의 현실 앞에서 그들은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며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제자들을 향해 어떻게 말씀 하시고 계십니까?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께서는 제자들에게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거센 바람과 파도 속에서 주님의 음성이 제자들에게 들렸습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거센 풍랑과 파도 속에서도 제자들을 향해 오시는 예수님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거센 풍랑과 바람 속에서도,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말씀 하시 며, 다가 오시는 예수님을 찬양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내니”라고 하십니다. “It’s I”, 제자들은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주님을 알고 배워 가는 자들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어떻게 말씀 하십니까? “나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오병 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분이십 니다.
그런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이 음성 앞에서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있습 니까? “나다.” , “나다”, 인격적인 목자의 음성, 마치 퇴근하시고 집에 돌아오실 때, 문 밖에서 들려오는 아버지의 음성처럼, 날마다 “나다” 말씀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주님의 이 사랑의 음성 앞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 볼때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미국 지성인의 목자요 성경 선생으로 2006년 저를 파송하셨습니다. 지난 삶은 죄악과 불순종의 연속인 삶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버림 받아 마땅한 자를 오히려 사랑하시고, 일방적인 은혜와 중보 기도를 통하여 웨스트 엘에이로 다시금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당시 저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완전히 파산의 상태였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괴로히 노를 젖던 저의 인생은 거의 침몰한 배와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저를 은혜로 영접하여 주시고, 회복의 역사를 친히 이루어가 주셨습니다.
첫 째, 역사 속으로 돌아와 건강을 회복하며 건축 역사를 섬길 수 있는 힘과 기회를 주시고, 귀하신 교회 동역자들과 함께 예배하고 관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부족한 저를 오래 참으시고 폴 진 선교사님의 김치 사업에 동역하며 물질 자립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저는 건강이 좋지 못해 잡을 얻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건강이 회복 되는 은혜를 주셨 습니다.
둘 째, 뿌리가 없어 방황의 연속이던 저의 삶에 교회 안에 깊이 뿌리내리고자 하는 방향과 기도 제목을 주셨습니다. 귀하신 동역자님들의 인내와 기도를 받게 하시고, 그 안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게 하셨 습니다. 하나님의 공동체를 모르고, 독단적이었던 제게 인격적으로 섬세하게 하나 하나 알게 하시고, 보호하시고 뿌리 내리게 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셋 째, 케롤라인 동역자와 관계성을 회복하도록 도우셨습니다. 과정 과정에서 저의 속 사람의 잘못된 모습들을 돌아 보게 하시고, 더욱 성숙하도록 도우시는 섬세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인간적으로 생각 할 때, 저는 결코 돌아올 수 없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영접해 주고, 격려 해 주며, 기도 해 준 케롤라인 동역자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넷 째, 이 엘리야 목자님의 심방을 통한 관계성 회복의 역사를 이루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사랑의 주님을 버리고 저주하고 배반한 자였습니다. 탕자의 모습과도 같은 저를 긍휼이 여겨 주시고, 하나님 께서는 하나님의 종을 웨스트 엘에이로 심방케 하시고, 다시금 만나고 교제하며, 함께 캠퍼스를 심방하는 크신 은혜를 주셨습니다. 또한, 관계성의 중요성에 대한 믿음을 주시고 기도를 받게 하심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다 섯째, 국제 수양회를 참석의 은혜를 통하여 관계성의 회복의 역사를 이루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수양회를 통하여 다시금 정체성과 사명에 대한 소망을 회복하게 하시고 새 힘을 덧입혀 주시니 감사 를 드립니다.
여 섯째 다시금 직장 생활을 통해서 물질 자립을 이루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식당일을 감당하며, 지난 날 홀로 생활하며 주인 노릇하던 제 자신을 돌아 보고 회개하게 하시며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일 곱째, 무엇보다도 일대일의 역사를 이루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망가질 데로 망가진 죄인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지난 일년 동안 매 주 일대일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죠지(중국) 형제님을 성경 공부를 통하여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형제님은 수학을 전공하는 모범생입니다. 생둥이로서 책임감이 강하고, 신실한 일대일을 이룬 형제입니다. 일 년간 일대일을 이루고, 함께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주님은 저희의 관계성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현재 워싱턴 메릴렌드에서 학업 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형제의 귀한 소원을 받으시고, 2년 뒤 유씨엘에이 박사 과정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제리(중국) 형제님과 함께 성경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이 형제를 섬기는 과정을 통해서, 짧은 저의 영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성인을 격려하고 도우며, 성경 공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우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학기에도 은혜 안에서 지속적으로 관계성을 맺으며, 주 안에서 교제하고 성경 공부를 지속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Marc(미국) 형제님과 함께 창세기 성경 공부를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 형제님은 우리 나이로 17세입니다. 이 분의 어머님이 저와 나이가 비슷합니다. 신입생 한 분을 지속적으로 섬기며, 신입생 시절 순수한 한 영혼에 대하여, 기도하며, 창세기 성경 공부를 통하여 일대일을 지속하게 하심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Marc 형제님의 신입생 시절을 더욱 더 붙들어 주시고 모임에 참석 하며 창세기 성경 공부를 지속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분의 삶과 신앙에 귀한 기초 가 놓이는 신입생 봄 학기로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Uzine(한국)형제님과 함께 요한 복음과 주제 별 메시지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누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유진 형제님은 음악 교육과 전공 답게 가르치는 것에 은사를 가지고 있고 영적 소원이 있는 형제이십니다.
마지막 학기를 남겨 둔 유진 형제님과 관계성을 맺으며, 졸업 후 방향과 예수님 중심적인 삶을 향하여 함께 기도하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겨울 방학에도 지속적으로 성경 공부를 이루게 하셨 습니다.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귀한 기도 제목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유진 형제님이 성경 공부를 통하여 예수님 중심적인 삶으로 인도함을 받고, 이 시대에 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마지막 학기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Cisnke(일본) 형제님과 일대일을 이루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분은 소원이 적고 관계를 피하던 양이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강권하는 마음을 주시고, 이 분 안에 소원을 주시고, 오히려 신실한 일대일의 관계로 바꾸어 주시는 역사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 분을 향하여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다”는 심정을 주시고, 모임이 끝나고, 저녁 늦은 시간 캠퍼스에 올라 일대일을 이루는 시간이 오히려 귀하고 새 힘을 얻는 시간으로 축복 해 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서 수 많은 형제들과 신실한 일대일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간 동안 바위를 미는 훈련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향한 바위를 끊임 없이 밀도록 일대일 역사를 이루어 주셨 습니다. 저는 언제나 바위 뒤편에 있던 무엇인가를 바라보며 살아 가던 자였습니다. 그리고, 바위를 치어 주시도록 기도하던 자였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 기간 저의 영적 근육을 연단 하셨습니다. 하나님 께서는 학생들과 만나 복음을 전하며, 먼제 제 안에 복음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또 나아가 가정이 온전히 회복 되고, 교회의 방향을 따라, Csun을 넘어, UCLA까지 지경을 넓히는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 보며, “나다” 라고 말씀 하시는, 주님의 귀하신 사랑의 음성을 다시금 붙들게 하심을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Part 2 : 이 때, 주님을 향해 베드로는 어떠한 말을 하고 있습니까?
첫 째 “주여 만일 주시어든”
베드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외치고 있습니다. “if It is you, 주여 만일 주시 어든”, 밤 바다 위에서 일어나는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베드로와의 대화는 제게는 사모의 대상이요 큰 은혜입니다. 저도 주님과 이렇게 교제하고 싶습니다. 유령으로 비쳐 질 수 밖에 없는 광경이 아니었습니까? 밤 바다 위에 출렁이는 바라 속에 다가 오시는 사람의 형상이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 음성은 어떠했습니까? “나다” 주님은 당신을 당신으로 표현 하십니다. “나다” , “나다”, 수 많은 인격적인 은혜와 체험을 통해서 함께 하심과 도우심을 경험하고 체험하면서, 날마다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이 주님을 더욱 더 존귀히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저의 인생의 풍랑의 때마다 저에게 오시고 “나다”라고 말씀 하시며, 다가 오시는 예수님을 찬양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베드로 처럼 “만약 당신이시라면” 대답하고, 고백하며, 주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둘 째, “주여 만일 주시어든”
베드로는 눈 앞에 일어나는 일을 영접했습니다. 밤 바다 속을 걸어 오실 수 있는 분으로 주님을 영접 했습니다. 제자로 부르시고 경험하고 훈련 받은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의식이 없어지고 주님을 주님으로 배워가고 알아 가는 과정에서 오는 베드로의 의식의 변화가 놀랍지 않습니까? “주여 만일 주시어든, if it is you,” If it is you, 주여 만일 갈릴리 해변에서 저를 부르셨던 주시어든, 주여 함께 하시고 무리를 가르치시던 주시어든, 주여 만일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신 주시어든, 주여 만일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셨던 주시어든, 주여 만일 바람과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고, 귀신 들린 자들을 고치셨던 주시어든, 베드로는 주님과 함께 하며 가졌던 인격적인 관계성과 기억들을 떠 올렸을 것입니다. “주여 만일 주시어든”, 하나님께서는 제 안에 이러한 수 많은 믿음의 기초들, 주님의 행하심에 대한 믿음의 기억들을 세워 주시는 줄 믿습니다. 이러한 인격적인 은혜로 주님께 대한 믿음이 심기워 지고, 쌓여 가고, 성장해 갈 수 있을 줄 믿습니다. 또한, 오늘 말씀과 같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목자의 음성에 반응하는 제자로 성장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지난 날 주님이 행하신 귀한 은혜를 기억 하며 목자의 음성에 반응하는 제자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셋 째, “나를 명하사”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며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러한 속에 우리는 예수님을 찾고 의지하고 간구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의 상황 속에서 제자들의 기도 제목은 무엇 이었을까요? “주여 우리가 죽게 되었사오니” ---, 라는 현실 상황 해결이 전부가 아닐까요? 하지만, 베드로의 고백이 저에게는 큰 회개 제목과 도전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나를 명하사”. 베드로는 주님께서 행하신 수 많은 말씀 역사를 보고 듣고 성장 했습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데로 성취되는 역사를 곁에서 보고 성장 했습니다. 주님이 하신 말씀의 능력을 보고 주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나를 명하사” 주님! 나를 명하사, 이 상황 속에서 베드로는 “물 위를 걸어서 주님께서 가고 싶은” 기도 제목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명하시면 된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주여!”나를 명하사” “Tell me” 나에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나에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나에게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명하사” 주님이 명하시면, walking on the water가 가능하다는 생각을 마음에 품을 수 있습니까? 주님이 명하시면 물이 나를 침범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까?
넷 째, “오라 하소서”
베드로는 주님께 가고 싶었습니다. 주님을 물 위를 걸어서 빨리 만나고 싶었습니다. 주님께 가고 싶었습 니다. 물 위를 걸어서 말입니다. 주님이 명하시면, 물 위에 발을 디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 께로 걸어가고 싶었습니다. “Tell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 “Tell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
지난 일년을 돌아 볼 때, 아무 것도 손에 잡히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외형적으로 곪아 터졌던 문제들이 터져 나오며, 문제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물질 문제, 체류 문제, 언어 문제, 건강 문제, 서류 문제, 관계성 문제, 동역자들 안에서 신뢰 문제, 이혼 경력과 가정 회복의 문제, 부모님께 대한 관계성의 문제, 직장 문제, 장래 문제, 폴진 선교사님과의 갈등 문제, 교회 안에서 제 안에서 드러나는 여러 영적인 문제, 죄로 가득했던 신앙 생활에 대한 기억에서 오는 정신적인 문제 등등 생각 속에서 문제와 갈등과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만약 강권적인 복음 전파와 일대일의 역사가 없었다면 저는 스스로의 문제에 견디지 못하고 미쳐 버렸 을 것입니다. 그리고, 돌아보면, 오히려 침몰 직전인 난파선이었던 저를 통해서 CSUN 가운데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신 주님의 은혜를 인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 저의 연요절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인간 조건을 생각할 때, 저는 여전히 침몰 직전인 난파선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명, 일대일, 교회, 기도, 말씀, 성령님의 함께 하심, 등등 거룩한 하나님의 은혜로 저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다음 주 부터 시작 되는 봄 학기에도 여전히 문제의 바다 속에서 출렁이는 난파선 같은 저의 하루 하루 를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COME” 하시면, 물 위에 발을 디디고,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1.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고 순종하여 열매 맺는 역사
2. 영적 기본 생활과 소감 생활을 위해 기도합니다.
3. 기존의 일대일 양들(죠지, 제리, 유진, 신스케, 마크)을 먹이는 역사에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4. 가정 회복과 공동체에 뿌리 내리며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5. Csun과 UCLA에서 전도자로 성경 선생으로 쓰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6. 영어의 진보와 건강의 온전한 회복
한마디 : “COME”
댓글목록

이요한님의 댓글
이요한 작성일
여호수아 선교사님
양들이 많네요~ 풍성한 2014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