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빌립목자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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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빌립목자님의 입관예배
말씀 | 요한복음 14:1-3
하늘의 소망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먼저 부르심을 받은 고이빌립 목자님은 하나님 나라의 소망 가운데 그의 몸은 이 땅 위에서 2년 동안 병과 싸우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이 가운데서도 믿음을 굳게 갖고 투병을 하였습니다. 그가 이 땅에서 더 많은 일을 하기 원했지만 주님은 그를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그가 가진 하나님 나라의 소망으로 인해서 그는 이 땅에 살면서 23번의 이사를 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다시 이사를 하였기 때문에 24번째입니다. 그가 왜 이렇게 많은 이사를 다녔을까요? 그가 군인으로서 보직을 옮길 때마다 이사를 하였지만 더 근본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굳게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는 나그네처럼 살았습니다. 특히 캠퍼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승진을 위해서 좋다는 보직을 마다하고 기꺼이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택하였습니다. 2,3절을 봅시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은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거처 곧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가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세상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는 것이 소원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늘 근심했습니다. 제자들뿐만 아니라 사람이 이 세상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려고 할 때 절대로 근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세상 자체가 결코 안정된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있는 것들은, 성경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회전하는 그림자요(약 1:7), 풀의 꽃이요(약 1:10, 벧전 1:24), 몸에 입는 옷(사 50:9, 히 1:11,12)과 같습니다. 세상에 있는 것들은 그림자처럼 사라지고, 꽃처럼 떨어지고, 옷처럼 해어지고 맙니다. 이 세상은 우리가 잠깐 살다가 지나가는 곳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는 우리를 위해서 거할 곳이 많습니다. 예수님은 하늘 나라에서 우리를 위한 거처를 마련하고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근심에서 벗어나려면 ‘거처’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이 세상 거처에 대한 걱정과 욕심을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찌 잠깐 머물다 갈 이 세상에 처소 한 칸 마련하고, 처소를 마련한 후에는 그것을 꾸미거나 좀 더 큰 처소로 이사하기 위해 목을 매고 살다가 생을 마쳐야 하겠습니까? 우리의 영원한 처소가 하늘 나라에 있음을 믿는 믿음으로 살므로써, 뜻 있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빌립 목자님을 영원한 안식처로 옮기시고 쉼을 갖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의 믿음을 본 받아 우리도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기를 원합니다. 이 분을 입관하면서 이 지상에서 영원으로 옮기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인하여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우리들이 이 땅에 살아도 믿음으로 살게 도와주시고 하나님 나라에 산 소망을 두고 살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 | 요한복음 14:1-3
하늘의 소망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먼저 부르심을 받은 고이빌립 목자님은 하나님 나라의 소망 가운데 그의 몸은 이 땅 위에서 2년 동안 병과 싸우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이 가운데서도 믿음을 굳게 갖고 투병을 하였습니다. 그가 이 땅에서 더 많은 일을 하기 원했지만 주님은 그를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그가 가진 하나님 나라의 소망으로 인해서 그는 이 땅에 살면서 23번의 이사를 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다시 이사를 하였기 때문에 24번째입니다. 그가 왜 이렇게 많은 이사를 다녔을까요? 그가 군인으로서 보직을 옮길 때마다 이사를 하였지만 더 근본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굳게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는 나그네처럼 살았습니다. 특히 캠퍼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승진을 위해서 좋다는 보직을 마다하고 기꺼이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택하였습니다. 2,3절을 봅시다.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님은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거처 곧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가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세상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는 것이 소원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늘 근심했습니다. 제자들뿐만 아니라 사람이 이 세상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려고 할 때 절대로 근심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세상 자체가 결코 안정된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있는 것들은, 성경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회전하는 그림자요(약 1:7), 풀의 꽃이요(약 1:10, 벧전 1:24), 몸에 입는 옷(사 50:9, 히 1:11,12)과 같습니다. 세상에 있는 것들은 그림자처럼 사라지고, 꽃처럼 떨어지고, 옷처럼 해어지고 맙니다. 이 세상은 우리가 잠깐 살다가 지나가는 곳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는 우리를 위해서 거할 곳이 많습니다. 예수님은 하늘 나라에서 우리를 위한 거처를 마련하고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근심에서 벗어나려면 ‘거처’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이 세상 거처에 대한 걱정과 욕심을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찌 잠깐 머물다 갈 이 세상에 처소 한 칸 마련하고, 처소를 마련한 후에는 그것을 꾸미거나 좀 더 큰 처소로 이사하기 위해 목을 매고 살다가 생을 마쳐야 하겠습니까? 우리의 영원한 처소가 하늘 나라에 있음을 믿는 믿음으로 살므로써, 뜻 있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빌립 목자님을 영원한 안식처로 옮기시고 쉼을 갖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의 믿음을 본 받아 우리도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기를 원합니다. 이 분을 입관하면서 이 지상에서 영원으로 옮기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인하여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우리들이 이 땅에 살아도 믿음으로 살게 도와주시고 하나님 나라에 산 소망을 두고 살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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