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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센타모든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말만 듣던 우러드컵 경기장 모습을 보고 넓은 공원을 보니 작년 월드컵때의 열기와 감동이 밀려오는 것을 느겼습니다.
늘 역사에 얽매여 소풍한번 제대로 가지 못했는데 모처럼 야외에서 사랑하는 모든 목자님들과 형제자매들 그리고 이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회에서는 에스라 목자님 가정이 모처럼 불고기를 마련했는데 아기 폴린이가 아파 이 가정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었습니다.
앞으로 센타에서 가까우니 자주 가서 Fellowship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준비하신 친교부 목자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