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하는 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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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방에서 소가 멍에를 메고 밭을 가는 모습은 우리 나라와 좀 다르다고
합니다. 중동지방에서는 언제나 멍에를 어미 소에다 얹고 그 멍에 속에
새끼소의 목을 집어넣습니다. 이렇게 하여 주인이 끌고 가면 어미소는
자신의 목에 멍에가 걸렸기 때문에 땀을 흘리며 힘들게 밭을 갈게 되고,
멍에 옆에 있는 새끼소는 그 멍에를 맨 어미소를 그냥 따라갈 뿐입니다.
주인은 이렇게 해서 새끼소에게 밭을 가는 방향과 방법을 가르칩니다.
새끼소는 생각할 것입니다. "멍에는 이렇게 쉽고 가벼운데 왜 우리 엄마는 괜
히 땀을 흘리고 계실까?". 그리고 사람들 눈에도 새끼소 역시 무거운
짐을 끌고 가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무거운 멍에는 어미 소의 목에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새끼는
그냥 옆에서 힘들이지 않고 따라갈 뿐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명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11;28-30)
예수님이 어미소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옆을 따라가는 새끼 소라고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멍에가 왜 쉽고 가벼운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우리 몸에 딱맞는 멍에이고, 예수님께서 우리가 메야할
멍에를 대신 다 메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져야할 모든 멍에를 홀로 다 지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우리의 모든 멍에를 다 메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예수님 옆에서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밭을 가는 방향과 방법을 겸손하게 배우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합니다. 중동지방에서는 언제나 멍에를 어미 소에다 얹고 그 멍에 속에
새끼소의 목을 집어넣습니다. 이렇게 하여 주인이 끌고 가면 어미소는
자신의 목에 멍에가 걸렸기 때문에 땀을 흘리며 힘들게 밭을 갈게 되고,
멍에 옆에 있는 새끼소는 그 멍에를 맨 어미소를 그냥 따라갈 뿐입니다.
주인은 이렇게 해서 새끼소에게 밭을 가는 방향과 방법을 가르칩니다.
새끼소는 생각할 것입니다. "멍에는 이렇게 쉽고 가벼운데 왜 우리 엄마는 괜
히 땀을 흘리고 계실까?". 그리고 사람들 눈에도 새끼소 역시 무거운
짐을 끌고 가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무거운 멍에는 어미 소의 목에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새끼는
그냥 옆에서 힘들이지 않고 따라갈 뿐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명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11;28-30)
예수님이 어미소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옆을 따라가는 새끼 소라고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멍에가 왜 쉽고 가벼운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우리 몸에 딱맞는 멍에이고, 예수님께서 우리가 메야할
멍에를 대신 다 메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져야할 모든 멍에를 홀로 다 지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우리의 모든 멍에를 다 메신 예수님께 감사하고 예수님 옆에서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밭을 가는 방향과 방법을 겸손하게 배우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댓글목록

윤성자님의 댓글
윤성자 작성일그런 뜻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