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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회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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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로사
댓글 0건 조회 1,824회 작성일 03-08-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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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닷!!

영적으로 무장하고 왔습니닷!

(조금 군기가 들어간거 같지 않나요? ㅋㅋㅋ)

첫날 부터 참석할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저는 둘째날 저녁에 순화 자매님과 함께

고속버스를 타고 수련회 장소를 향해 내려갔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병원생활에서 조용한 수련회 장소로 갔는데도

한동안은 여전히 정신이 없는 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새롭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흘려주심을 깨닫고

감사케되었습니다.

둘째날 저녁에 영상물을 하나 보았는데

예수님의 행적과 함께

가스펠찬양을 어우러 틀러주었습니다.

그 장면중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커다란 대못이 예수님의 손을 관통하여 지나갈 때의 아픔과

십자가에 대못을 의지해 달리신 예수님의 고통과 그 보혈이

저의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나름대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제게

예수님의 십자가는

참으로 저를 부끄럽게 하고 또 감격하게 해주었습니다.

제 스스로 이길수 없고

해결할 수 없는

죄악을 위해서 피흘리신 예수님!!!

저의 고통을 아시고 대신 고통받으신 예수님으로 인해

눈물이 흘렀습니다.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신앙도 부폐하고

굳어지기가 쉬운듯 싶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만이

저를 새롭게 하고 살아나게 하고

마치 새싹이 되게하는듯 싶습니다.

수양회를 배설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1

이상--수양회 간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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