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키우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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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랑센타 조 엘리사벳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센타에 있다가 본의 아니게 떠맡은 일인데요.
오늘 토요일 낮에 한 여자분이 센타에 와서 부탁을 하시더군요.
키우던 애완견이 있는데 여러 사정으로 못키우게 되었다면서요.
낯선 사람에겐 못 주겠고 믿는 분들에게 맡기고 싶다시더군요.
크기로 보아 성견인듯 싶고, 시추(퍼그같은 생김새에 흰 긴털을 가진 종)이고 이름은 '몽이'래요.
본인이 직장을 다니느라 집에 돌봐줄 사람이 없어 강아지가 무척 외로워했었답니다.
아이들이 떨어지기 싫어하지만 시부모님들이 키우는 것을 싫어하신대요.
화장실 훈련은 되어 있어서 좀 만 봐주면 될 거랍니다.
아이들도 센타 앞을 지나가다 볼 수 있게 마당에서 키우면 안될까 하시더라구요.
목자님 가정들 중에 혹시 키울 의향이 있으신 분은 아래로 전화해보세요.
안식일 교회에 다니시는 분이고 아마 센타 윗 동네에 사시는 분인 듯 합니다.
태섭이네 019-588-5793
다름이 아니라 센타에 있다가 본의 아니게 떠맡은 일인데요.
오늘 토요일 낮에 한 여자분이 센타에 와서 부탁을 하시더군요.
키우던 애완견이 있는데 여러 사정으로 못키우게 되었다면서요.
낯선 사람에겐 못 주겠고 믿는 분들에게 맡기고 싶다시더군요.
크기로 보아 성견인듯 싶고, 시추(퍼그같은 생김새에 흰 긴털을 가진 종)이고 이름은 '몽이'래요.
본인이 직장을 다니느라 집에 돌봐줄 사람이 없어 강아지가 무척 외로워했었답니다.
아이들이 떨어지기 싫어하지만 시부모님들이 키우는 것을 싫어하신대요.
화장실 훈련은 되어 있어서 좀 만 봐주면 될 거랍니다.
아이들도 센타 앞을 지나가다 볼 수 있게 마당에서 키우면 안될까 하시더라구요.
목자님 가정들 중에 혹시 키울 의향이 있으신 분은 아래로 전화해보세요.
안식일 교회에 다니시는 분이고 아마 센타 윗 동네에 사시는 분인 듯 합니다.
태섭이네 019-588-5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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