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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터넷이 됩니다.(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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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수
댓글 4건 조회 2,038회 작성일 03-08-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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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들 안녕하십니까? 이젠 제 방에 인터넷이 되어서 항상 center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주 인사드리고 기도지원 요청하겠습니다. 인터넷 메일 주소는 kimsungsu@hosanna.net 입니다. 오늘은 중대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몇건 일어났습니다. 중대원들이 서로를 이해해주지 못하고 자기 사라사욕만을 챙기고 서로 사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생각같아서는 그냥 확 잡아버리고 싶은데 예수님의 방벙은 아닌것 같고...... 참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말씀이 생각납니다. 제 안에 예수님의 사랑이 넘친다면 저를 바라보고 있는 중대원들도 서로 사랑하게 될텐데, 제가 참 사랑이 없는자 같습니다. 공정하게 중대원들 모두의 의견을 들어주고 반영해주는 것도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중대원들을 어려워 할 줄 알아야 하고,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일줄 알아야 하기에, 항상 존중해주려고 노력하지만 그러다보면 일관적인 운영을 할 수 없습니다.
제가 기도하며 중대원들을 대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통솔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목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캠퍼스에서 많은 열매 맺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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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로사님의 댓글

정로사 작성일

  우와~~축하합니다!!! 중간에서 섬기는 것 정말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너무 동감하구요 저도 직장에서 그런 위치에서 맘고생 몸고생 영적인고생을 많이 한답니다. 인간의 방법과 예수님의 방법사이에서 그리고 사람들의 죄성과 이기심, 제 자신의 연약함 사이에서 그러나 주님께서 이런 고민을 하게 하시고 저희를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자들이요 겸손히 주님을 붙들게 하시고 연단하시는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성수 목자님 화이팅입니다. 주일에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계속 자주 뵙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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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자님의 댓글

윤성자 작성일

  ^^ 주일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성수 목자님의 고민이 목자의 고민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양무리들로 고심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기도하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지혜롭게 통솔하시길 기도합니다. 성수목자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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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목자님의 댓글

기문목자 작성일

  사람을 감당하는 가운데 내면성 있는 목자요, 성숙한 지도자가 되길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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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님의 댓글

박현수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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