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투데이에서 인용-기도하는 가 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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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40.' 30년간 배우고 20년간 일하고 40년간 논다는 말입니다. 빨리 퇴직하고 오래 사니 40년간 놀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나마 20년 일하기도 어렵게 돼 가고 있습니다. 56세 정년퇴직자는 도둑놈이라는 '오륙도', 45세 정년퇴직자를 일컫는 '사오정'은 옛 말입니다.
38세도 퇴직대상이라는 '삼팔선', 심지어 36.5세에도 퇴직당한다는 '체온'이라는 유행어가 새로 생기고 있습니다. 퇴직이라도 한 번 해 봤으면 좋겠는데 아예 취직이 안 됩니다. 사업연수원을 수료한 변호사가 갈 곳이 없어 다시 사법고시에 도전합니다. 한의대를 졸업한 한의사도 일할 데가 없습니다.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도 무용지물입니다.
어렵사리 창업을 해 보지만 제대로 성공할 확률은 1% 수준입니다. 먹는 장사가 남는 장사라고 많은 퇴직자들이 음식점을 여는데 1년 안에 3분의 1이 문을 닫습니다. 전국의 50만 개 음식점 중에서 돈 버는 음식점은 1%,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음식점은 10%, 현상유지 하는 음식점은 20%, 적당히 손해보고 마는 음식점은 20%, 권리금은커녕 엄청나게 손해보고 포기하는 음식점은 30%를 넘는다고 합
니다.
취직도, 직장생활도, 창업도 다 어렵습니다. 갈수록 살기가 뻑뻑합니다. 책가방 메고 다닐 때가 가장 쉬웠던 것 같습니다. '2080'법칙이 '1090'법칙으로 바뀌는 양상입니다. 상류층 20%에 경제력 80%가 몰리던 것이 이제 상류층 10%에 경제력 90%가 몰린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이토록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이 고단한 시대를 이길 수 있겠습니까. 기도해야 합니다. 이청승(45년생) 고려피앤텍 회장은 홍익대 동양화과 재학생 때 이미 출판업체 문갑사를 차리고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40년 넘게 CEO 일을 탁월하게 수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가 한창 사세를 확장하던 중 자금고갈이 나타나면서 심각한 위기가 발
생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아들이 사라지더니 한 시간 후에 눈이 벌개져서 나타났습니다.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기도하고 왔어요. 하나님이 아빠 사업을 잘 되게 해 주실 거예요." 그는 자기 장모를 따라서 겨우 교회에 다녔지만 신실한 믿음이 없었는데 그 날 아들이 하는 말은 확실하게 믿어졌습니다.
그 날 이후로 사업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1986년에는 세계 10대 화장품회사인 일본POLA와 합작으로 (주)한국POLA를 설립해 오랫동안 회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명예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1995년에는 중국에 북경현우예술대학을 설립해 이사장을 하고 있고 같은 해 한·중·일 문화정보 계간지인 BESETO도 창간해 발행인 일을 해 오고 있습니다.
또 종합인쇄출판회사인 고려피앤텍의 대표이사이기도 합니다. 그는 현금 동원능력이 가장 뛰어난 기업인 중의 하나로 손꼽힐 뿐만 아니라 화가, 작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성공이 당시 아들 자민이의 기도 덕분이었다고 말합니다. 자민이는 고등학교 때 철저히 주일을 지켰는데 서울대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도는 없는 것을 있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모자라는 것을 채우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약한 것을 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사업이요, 사역입니다. 평소에 기도하고 위기 때 기도하고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기도하는 대로 됩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자주 기도하면 자주 응답받고 많이 기도하면 많이 응답받고 세게 기도하면 세게 응답받습니다. 기도하는 대로 되고 기도하는 것보다 더 넘치게 됩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엡3:20). 기도한다고 전부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도하면 많이 됩니다. 기도가 능력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기도하는 자가 강자입니다.
38세도 퇴직대상이라는 '삼팔선', 심지어 36.5세에도 퇴직당한다는 '체온'이라는 유행어가 새로 생기고 있습니다. 퇴직이라도 한 번 해 봤으면 좋겠는데 아예 취직이 안 됩니다. 사업연수원을 수료한 변호사가 갈 곳이 없어 다시 사법고시에 도전합니다. 한의대를 졸업한 한의사도 일할 데가 없습니다.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도 무용지물입니다.
어렵사리 창업을 해 보지만 제대로 성공할 확률은 1% 수준입니다. 먹는 장사가 남는 장사라고 많은 퇴직자들이 음식점을 여는데 1년 안에 3분의 1이 문을 닫습니다. 전국의 50만 개 음식점 중에서 돈 버는 음식점은 1%,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음식점은 10%, 현상유지 하는 음식점은 20%, 적당히 손해보고 마는 음식점은 20%, 권리금은커녕 엄청나게 손해보고 포기하는 음식점은 30%를 넘는다고 합
니다.
취직도, 직장생활도, 창업도 다 어렵습니다. 갈수록 살기가 뻑뻑합니다. 책가방 메고 다닐 때가 가장 쉬웠던 것 같습니다. '2080'법칙이 '1090'법칙으로 바뀌는 양상입니다. 상류층 20%에 경제력 80%가 몰리던 것이 이제 상류층 10%에 경제력 90%가 몰린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이토록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이 고단한 시대를 이길 수 있겠습니까. 기도해야 합니다. 이청승(45년생) 고려피앤텍 회장은 홍익대 동양화과 재학생 때 이미 출판업체 문갑사를 차리고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40년 넘게 CEO 일을 탁월하게 수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가 한창 사세를 확장하던 중 자금고갈이 나타나면서 심각한 위기가 발
생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아들이 사라지더니 한 시간 후에 눈이 벌개져서 나타났습니다.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기도하고 왔어요. 하나님이 아빠 사업을 잘 되게 해 주실 거예요." 그는 자기 장모를 따라서 겨우 교회에 다녔지만 신실한 믿음이 없었는데 그 날 아들이 하는 말은 확실하게 믿어졌습니다.
그 날 이후로 사업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1986년에는 세계 10대 화장품회사인 일본POLA와 합작으로 (주)한국POLA를 설립해 오랫동안 회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명예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1995년에는 중국에 북경현우예술대학을 설립해 이사장을 하고 있고 같은 해 한·중·일 문화정보 계간지인 BESETO도 창간해 발행인 일을 해 오고 있습니다.
또 종합인쇄출판회사인 고려피앤텍의 대표이사이기도 합니다. 그는 현금 동원능력이 가장 뛰어난 기업인 중의 하나로 손꼽힐 뿐만 아니라 화가, 작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성공이 당시 아들 자민이의 기도 덕분이었다고 말합니다. 자민이는 고등학교 때 철저히 주일을 지켰는데 서울대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도는 없는 것을 있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모자라는 것을 채우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약한 것을 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사업이요, 사역입니다. 평소에 기도하고 위기 때 기도하고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기도하는 대로 됩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 자주 기도하면 자주 응답받고 많이 기도하면 많이 응답받고 세게 기도하면 세게 응답받습니다. 기도하는 대로 되고 기도하는 것보다 더 넘치게 됩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엡3:20). 기도한다고 전부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도하면 많이 됩니다. 기도가 능력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기도하는 자가 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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