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소방관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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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방관 기도
이 글과 그림을 처음 대했을때
가슴이 뭉클해오면서 눈물이 흘러내리더군요
나아닌 타인을 위해서 목숨을 내걸 수 있다는것
잘해야 본전인 직업...
굳이 돈만을 위해서라면 이일 아니고도 얼마든지
있을텐데도 기꺼이 이 일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
세상에는
논리로 설명되지 않은 일이 많은 듯 싶습니다.
누구나 다 소방관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삶에서 꼭 한두번 정도는 타인에게 소방관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혼들을 향한 긍휼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오늘만큼은 맘이 하늘만큼 땅만큼 커지고 넓어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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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방관의 기도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1.jpg">
제가 부름을 받을 때는 신이시여
아무리 강력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2.jpg">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3.jpg" >
저에게는 언제나 안전을 기할 수 있게 하시어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를 진압하게 하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4.jpg">
저희 업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어
저희 모든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키게 하여 주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5.jpg">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6.jpg">
시원한 물가에 나를 눕혀 주오.
내 아픈 몸이 쉬도록 눕혀 주오.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7.jpg">
내 형제에게 이 말을 전해 주오.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다고.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8.jpg">
신이시여, 출동이 걸렸을 때,
사이렌이 울리고, 소방차가 출동할 때,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9.jpg">
연기는 진하고 공기는 희박할 때,
고귀한 생명의 생사를 알 수 없을 때,
내가 준비되게 하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0.jpg">
신이여! 열심히 훈련했고,
잘 배웠지만 나는 단지 인간사슬의 한 부분입니다.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1.jpg">
지옥 같은 불 속으로 전진할지라도 신이여,
나는 여전히 두렵고, 비가 오기를 기도 합니다.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2.jpg">
내 형제가 추락하거든 내가 곁에 있게 하소서.
화염이 원하는 것을 내가 갖게 하시고,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3.jpg">
그에게 목소리를 주시어, 신이시여!
내가 듣게 하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4.jpg">
그리고, 내가 그의 내민 손을 잡게 하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5.jpg">
신이시여! 내 차례가 되었을 때를 준비하게 하시고,
불평하지 않고 강하게 하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6.jpg">
내가 들어가서, 어린 아이를 구하게 하소서.
나를 일찍 거두어 가시더라도 헛되지는 않게 하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7.jpg">
아멘! </center></font>
이 글과 그림을 처음 대했을때
가슴이 뭉클해오면서 눈물이 흘러내리더군요
나아닌 타인을 위해서 목숨을 내걸 수 있다는것
잘해야 본전인 직업...
굳이 돈만을 위해서라면 이일 아니고도 얼마든지
있을텐데도 기꺼이 이 일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
세상에는
논리로 설명되지 않은 일이 많은 듯 싶습니다.
누구나 다 소방관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삶에서 꼭 한두번 정도는 타인에게 소방관과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혼들을 향한 긍휼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오늘만큼은 맘이 하늘만큼 땅만큼 커지고 넓어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mbed src="mms://real.fgtv.com/ccm/2cPray4u-1.asf" hidden="true" loop="99">
<font color=hotpink name="돋움" size="18"> <center>
어느 소방관의 기도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1.jpg">
제가 부름을 받을 때는 신이시여
아무리 강력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2.jpg">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3.jpg" >
저에게는 언제나 안전을 기할 수 있게 하시어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를 진압하게 하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4.jpg">
저희 업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어
저희 모든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키게 하여 주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5.jpg">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6.jpg">
시원한 물가에 나를 눕혀 주오.
내 아픈 몸이 쉬도록 눕혀 주오.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7.jpg">
내 형제에게 이 말을 전해 주오.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다고.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8.jpg">
신이시여, 출동이 걸렸을 때,
사이렌이 울리고, 소방차가 출동할 때,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09.jpg">
연기는 진하고 공기는 희박할 때,
고귀한 생명의 생사를 알 수 없을 때,
내가 준비되게 하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0.jpg">
신이여! 열심히 훈련했고,
잘 배웠지만 나는 단지 인간사슬의 한 부분입니다.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1.jpg">
지옥 같은 불 속으로 전진할지라도 신이여,
나는 여전히 두렵고, 비가 오기를 기도 합니다.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2.jpg">
내 형제가 추락하거든 내가 곁에 있게 하소서.
화염이 원하는 것을 내가 갖게 하시고,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3.jpg">
그에게 목소리를 주시어, 신이시여!
내가 듣게 하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4.jpg">
그리고, 내가 그의 내민 손을 잡게 하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5.jpg">
신이시여! 내 차례가 되었을 때를 준비하게 하시고,
불평하지 않고 강하게 하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6.jpg">
내가 들어가서, 어린 아이를 구하게 하소서.
나를 일찍 거두어 가시더라도 헛되지는 않게 하소서.
<img src="http://user.chollian.net/~kps6105/sobang/17.jpg">
아멘! </center></font>
댓글목록

박현수님의 댓글
박현수 작성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