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he Weihnach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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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he Weihnachten! (프로헤 바이나앜텐)
사랑하는 동교 센타 목자님들께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연합 성탄 예배가 그렇게 은혜로웠다면서요? 저도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24일 전도대회를 축복하시고 많은 영혼들이 구주 성탄의 기쁜 소식을 관심을 가지고 들으며 그들 안에 예수님을 알고자 하는 소원이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제부터 목요일에 있었던 면담에 관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궁금하셨을텐데 소식 늦게 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이번 일을 통해 저의 인생을 미리 아시고 작정하시며 그 선하신 주권대로 인도하시는 나의 하나님을 다시 한 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면담이 시작되자마자 제가 처음 교수님께 들은 말은 '나한테서는 박사 과정을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6년 동안 화학공학을 공부했고 교수님과 그 연구소는 전기공학과에 속해있습니다. 여기서(전기공학과) 박사 과정을 하려면 1년 이상을 5 과목 전공 수업을 듣고 시험봐서 패스해야 하는데 전기 공학에 기초 지식도 없는사람이 전공 과목을 공부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예상하고 있던 바였지만 막상 안 된다는 말씀을 들으니 그 자리에서 그냥 눈물이 날뻔...--;;; 그 때 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안 되면 슈투트가르트 대학으로 가자. 거기도 안 되면 센타가 있는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다시 학부 과정이라도 시작하자. 중요한 것은 남는 것이다. 어디가 됐든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남는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그러고 나니 저도 모르게 마음이 담대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교수님은 왜 독일에 공부하러 왔으며 왜 (학과도 다른데) 자기를 찾아왔는가 물어보셨습니다. 이미 끝난 (거절당한)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두려운 마음도 없었습니다. 저는 '중요한 것은 내가 이곳 독일에서 박사 과정을 하고 싶다는 것이고, 그것도 바로 이 분야 (교수님이 하고 계시는)에서 하는 것이다. (안 받아주면 다른 곳으로 가겠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이 대답을 하고 나서 제 자신이 더 놀랐답니다. 내가 이렇게 똑 부러지게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닌데...--;;;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것이 분명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저의 대답을 들으시고 제가 준비해간 석사 논문과 저널에 실었던 논문들을 훑어보셨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도와볼 방법이 있겠는가 찾아보겠다며 먼저 제가 한국에서 석사 공부한 것이 여기서 인정이 되는가 학교측에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석사 학위가 인정되는 전세계 대학 리스트에 대한민국 서울에 있는 '홍익대학교'가 올라가 있는 걸 확인하셨답니다. (홍대 만세!! ^^)
여기 저기 전화하고 이것저것 질문과 대답이 오고간 후에 (이 정도로 말이 통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교수님께서 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여기서 박사 과정할 수 없다' 그 말은 아까도 한 말인데... --;;;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당신이 이곳에서 박사 과정 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겠다. 화학공학과에 공동 연구를 하는 교수가 한 사람 있는데 그와 함께 당신을 공동으로 지도할 수 있겠는지 한 번 알아보겠다" 그렇게 되면 화학공학과를 통해 박사과정에 들어오는 것이 되므로 전기공학과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였습니다. (오, 주님!!!) 저는 할 말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저에게 6개월동안 한달에 40여시간 연구소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를 제안해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로 당장 계약서에 필요한 서류 받으러 다시 한 번 들르라는 것이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이 놀라운 일을 겪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쁨과 감사로 그저 눈물만 났습니다. 지난 몇 년간의 일들이 한순간에 머리에 스쳐 지나갔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원에 진학했을 때 제게는 상처로 가득한 마음과 방향없고 소망없는 미래뿐이었습니다. 전공도 제가 꼭히 하고 싶어서 선택한 것이 아니고 그냥 교수님께서 그 주제로 연구를 하고 계셨기 때문에 맡게 된 것이었습니다. 대학원 생활도 그리 쉽지만은 않았고 제 졸업논문은 부끄럽고 볼품없어 보였습니다. 졸업 후 방향이 없어 마냥 취직하고자 애쓰고 있을 때는 도리어 대학원 졸업이 취업에 방해가 되는 것 같고 이 연구주제를 택한 것이 그저 후회스러웠습니다. 그러고 2년을 더 인턴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논문 두 편을 저널에 실기는 하였지만 이것이 나중에 무슨 도움이 될까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동안 주님께서는 제 안에 회복의 역사를 이루시고 주님께 쓰임받을 수 있는 그릇으로 빚어주셨습니다. 주님의 귀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영접케 하시고 독일땅에 선교사로 파송하여 주셨습니다. 주님께 제가 드린 것은 허물과 불신과 걱정 근심뿐이었지만 주님께서는 저와 신실하게 동행하여 주셨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동안 시간 낭비한 것 같고 별로 인기도 없고 쓸모도 없는 연구 주제를 택해서 도움이 안될 것 같았던 대학원 시절의 결과물들을 통해 오늘 이런 일을 이루셨던 것입니다. 그 교수님께서 지금 제가 썼던 논문들과 비슷한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계시다는 믿을 수 없는 사실 앞에서 저는 이런 것을 기적이라고 하는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결코 기적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손에, 하나님의 계획에 있었던 것이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타날 것이 나타나고 되어질 것이 되어진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택하신 것에 후회함이 없으셨습니다. 저의 인생을 처음부터, 제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작정하시고 지금껏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인도해오셨던 것입니다. 제가 누구이길래 주님은 이 같은 사랑과 은혜를 저에게 베풀어주시는 것입니까?
이번 일을 통해 저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분명하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을 믿고 저의 앞날의 모든 일들을 주님 손에 맡기자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르바이트 계약서를 받아오기까지 교수님이 하루 사이에 마음이 바뀌셨거나 다른 교수님께 안 된다는 통보를 받지는 않으셨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이 때때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서류를 받아가지고 나오는 길에 저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시는 교수님을 보면서 모든 불안한 생각도 떠나가버렸습니다. 방학이 끝나는 내년 1월 둘째 주부터 이 일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와 걱정이 또다시 듭니다. 그러나 두렵지 않습니다. 홍해에 길을 내시고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저와 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박사 과정의 길도 열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자님들의 기도의 섬김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이 또한 어떻게 다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번 수양회 기도 모임에서 소감 발표를 하는데 목자님들의 기도와 섬김이 생각나 감사한 마음과 또 보고싶은 마음에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자님들 한 분 한 분의 기도 제목들을 들어 응답하여주시고 무엇보다 말씀의 은혜를 넘치도록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특히 새해에 방향이 되는 한 말씀을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올 한해동안 제 안에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는지요. 이제 곧 연요절 소감을 써야 하는데 몇 페이지를 써도 다 못 쓸 것 같습니다. ^^ 저에게도 새해 방향이 되는 한 말씀 허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임마누엘의 은혜가 목자님들 한 분 한 분께 넘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김글로리아 올림
사랑하는 동교 센타 목자님들께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연합 성탄 예배가 그렇게 은혜로웠다면서요? 저도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24일 전도대회를 축복하시고 많은 영혼들이 구주 성탄의 기쁜 소식을 관심을 가지고 들으며 그들 안에 예수님을 알고자 하는 소원이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제부터 목요일에 있었던 면담에 관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궁금하셨을텐데 소식 늦게 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이번 일을 통해 저의 인생을 미리 아시고 작정하시며 그 선하신 주권대로 인도하시는 나의 하나님을 다시 한 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면담이 시작되자마자 제가 처음 교수님께 들은 말은 '나한테서는 박사 과정을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6년 동안 화학공학을 공부했고 교수님과 그 연구소는 전기공학과에 속해있습니다. 여기서(전기공학과) 박사 과정을 하려면 1년 이상을 5 과목 전공 수업을 듣고 시험봐서 패스해야 하는데 전기 공학에 기초 지식도 없는사람이 전공 과목을 공부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예상하고 있던 바였지만 막상 안 된다는 말씀을 들으니 그 자리에서 그냥 눈물이 날뻔...--;;; 그 때 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안 되면 슈투트가르트 대학으로 가자. 거기도 안 되면 센타가 있는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다시 학부 과정이라도 시작하자. 중요한 것은 남는 것이다. 어디가 됐든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남는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그러고 나니 저도 모르게 마음이 담대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교수님은 왜 독일에 공부하러 왔으며 왜 (학과도 다른데) 자기를 찾아왔는가 물어보셨습니다. 이미 끝난 (거절당한)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두려운 마음도 없었습니다. 저는 '중요한 것은 내가 이곳 독일에서 박사 과정을 하고 싶다는 것이고, 그것도 바로 이 분야 (교수님이 하고 계시는)에서 하는 것이다. (안 받아주면 다른 곳으로 가겠다)' 하고 대답했습니다. 이 대답을 하고 나서 제 자신이 더 놀랐답니다. 내가 이렇게 똑 부러지게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닌데...--;;;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것이 분명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저의 대답을 들으시고 제가 준비해간 석사 논문과 저널에 실었던 논문들을 훑어보셨습니다. 그리고는 저를 도와볼 방법이 있겠는가 찾아보겠다며 먼저 제가 한국에서 석사 공부한 것이 여기서 인정이 되는가 학교측에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석사 학위가 인정되는 전세계 대학 리스트에 대한민국 서울에 있는 '홍익대학교'가 올라가 있는 걸 확인하셨답니다. (홍대 만세!! ^^)
여기 저기 전화하고 이것저것 질문과 대답이 오고간 후에 (이 정도로 말이 통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교수님께서 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여기서 박사 과정할 수 없다' 그 말은 아까도 한 말인데... --;;;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당신이 이곳에서 박사 과정 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겠다. 화학공학과에 공동 연구를 하는 교수가 한 사람 있는데 그와 함께 당신을 공동으로 지도할 수 있겠는지 한 번 알아보겠다" 그렇게 되면 화학공학과를 통해 박사과정에 들어오는 것이 되므로 전기공학과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였습니다. (오, 주님!!!) 저는 할 말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저에게 6개월동안 한달에 40여시간 연구소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를 제안해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로 당장 계약서에 필요한 서류 받으러 다시 한 번 들르라는 것이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이 놀라운 일을 겪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쁨과 감사로 그저 눈물만 났습니다. 지난 몇 년간의 일들이 한순간에 머리에 스쳐 지나갔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원에 진학했을 때 제게는 상처로 가득한 마음과 방향없고 소망없는 미래뿐이었습니다. 전공도 제가 꼭히 하고 싶어서 선택한 것이 아니고 그냥 교수님께서 그 주제로 연구를 하고 계셨기 때문에 맡게 된 것이었습니다. 대학원 생활도 그리 쉽지만은 않았고 제 졸업논문은 부끄럽고 볼품없어 보였습니다. 졸업 후 방향이 없어 마냥 취직하고자 애쓰고 있을 때는 도리어 대학원 졸업이 취업에 방해가 되는 것 같고 이 연구주제를 택한 것이 그저 후회스러웠습니다. 그러고 2년을 더 인턴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논문 두 편을 저널에 실기는 하였지만 이것이 나중에 무슨 도움이 될까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동안 주님께서는 제 안에 회복의 역사를 이루시고 주님께 쓰임받을 수 있는 그릇으로 빚어주셨습니다. 주님의 귀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영접케 하시고 독일땅에 선교사로 파송하여 주셨습니다. 주님께 제가 드린 것은 허물과 불신과 걱정 근심뿐이었지만 주님께서는 저와 신실하게 동행하여 주셨습니다. 그것만으로도 하나님께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동안 시간 낭비한 것 같고 별로 인기도 없고 쓸모도 없는 연구 주제를 택해서 도움이 안될 것 같았던 대학원 시절의 결과물들을 통해 오늘 이런 일을 이루셨던 것입니다. 그 교수님께서 지금 제가 썼던 논문들과 비슷한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시키고 계시다는 믿을 수 없는 사실 앞에서 저는 이런 것을 기적이라고 하는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결코 기적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손에, 하나님의 계획에 있었던 것이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타날 것이 나타나고 되어질 것이 되어진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택하신 것에 후회함이 없으셨습니다. 저의 인생을 처음부터, 제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작정하시고 지금껏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인도해오셨던 것입니다. 제가 누구이길래 주님은 이 같은 사랑과 은혜를 저에게 베풀어주시는 것입니까?
이번 일을 통해 저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분명하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신 주권을 믿고 저의 앞날의 모든 일들을 주님 손에 맡기자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르바이트 계약서를 받아오기까지 교수님이 하루 사이에 마음이 바뀌셨거나 다른 교수님께 안 된다는 통보를 받지는 않으셨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이 때때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서류를 받아가지고 나오는 길에 저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시는 교수님을 보면서 모든 불안한 생각도 떠나가버렸습니다. 방학이 끝나는 내년 1월 둘째 주부터 이 일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와 걱정이 또다시 듭니다. 그러나 두렵지 않습니다. 홍해에 길을 내시고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저와 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박사 과정의 길도 열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자님들의 기도의 섬김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이 또한 어떻게 다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번 수양회 기도 모임에서 소감 발표를 하는데 목자님들의 기도와 섬김이 생각나 감사한 마음과 또 보고싶은 마음에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자님들 한 분 한 분의 기도 제목들을 들어 응답하여주시고 무엇보다 말씀의 은혜를 넘치도록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특히 새해에 방향이 되는 한 말씀을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올 한해동안 제 안에 얼마나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는지요. 이제 곧 연요절 소감을 써야 하는데 몇 페이지를 써도 다 못 쓸 것 같습니다. ^^ 저에게도 새해 방향이 되는 한 말씀 허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임마누엘의 은혜가 목자님들 한 분 한 분께 넘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김글로리아 올림
댓글목록

이엘리야님의 댓글
이엘리야 작성일귀하신 글로리아 선교사님께 임한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선교사님의 생애에 임하신 은혜와 승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선교사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남은 박사 과정을 능히 마치고 캠퍼스 목자로 귀히 쓰임받으소서.

심 마리아님의 댓글
심 마리아 작성일은혜롭고 감동적인 소감에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선교사님을 통해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선교사님의 믿음의 투쟁은 참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