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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쯔노미야에서 문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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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다니엘
댓글 4건 조회 1,992회 작성일 05-01-0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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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센타 동역자님들

일본 우쯔노미야의 최다니엘 선교사 가족입니다.

주님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저희 가족들이 일본에 온지 딱 1년이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일본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과 기도해주신 동교센타 동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리브가는 학교에서 한국인 일본어 선생님을 붙여주셔서 1년간 개인교습을 받으며 학교공부를 하게 되었답니다.

마리아는 처음에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젠 친구를 많이 사귀고 제일 인기있는 친구가 되어 하루에도 몇통씩 편지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에스더는 언니들을 따라 일본어를 하다보니 제일 빨리 일본어를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었답니다.

최리브가 선교사는 주 4회정도 일본어 교실에 다니며 열심히 일본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최다니엘 선교사는 주 1회 회사가 마친후 저녁에 일본어 교실에 다니고 있고, 부족하지만 일본어 메시지를 준비해 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도시바인데, 의료기기인 초음파 진단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005년에는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해 우쯔노미야 대학에서 1:1양을 얻어 성경공부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동교센타 동역자님들의 섬김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동교센타의 배가역사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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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자님의 댓글

윤성자 작성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벌써 1년이 되었네용. 하나님께서 최다니엘 선교사님과 가정에 풍성한 은혜와 사랑으로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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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님의 댓글

이엘리야 작성일

  새해 일어 정복과 일대일 양을 얻어 성경 공부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진을 보니 매우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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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한님의 댓글

임요한 작성일

  얼굴을 보니 반갑습니다.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두분 선교사님들의 귀한 투쟁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올한해 성령께서 날마다 말슴을 주시고 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사 능히 모든 것을 감당할 수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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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로사님의 댓글

정로사 작성일

  1년이 금방 간것같지만, 선교사님들께 1년은 길게 느껴지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가정을 붙드시고 일본어 정복과 제장양성 역사가운데 사용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이들도 건강하고 잘 적응하고 있다니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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