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근황.
페이지 정보

본문
마태복음 16:24~25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가운데,
오케스트라 역사를 이루어 주심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수양회가 끝나고, 모든 목자님들께서 첫 마음 그대로
함께 만들어 가심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오케스트라를 준비하고 인도하면서, 마태 복음 말씀을 붙잡게 되었습니다.
학기가 시작하였습니다.
3년전과는 너무나도 많이 변하여, 4학년이건 1학년이건 할 것 없이
도서관에서 개인 공부를 합니다.
학교에 가는 것이 제게는 참으로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학생으로써 학업의 십자가를 잘 감당하는 것이
본분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고, simple life 란 것을 생각하며
자를 것을 잘라야 한다는 자기 합리화 생각에 빠졌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 것과, 학문을 하는 것은
두가지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학업을 감당하는 것에 있어서, 자신의 이익과 뗄레야 뗄 수 없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학업에 집중하는 것이 이기적으로만 보였습니다.
숱한 생각을 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되물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에서 제가 이 모든 것을 감당할 힘이 없습니다.
능력없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것은 너무나 부담이 되고 큰 십자가입니다.
기도드렸습니다.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마태복음 16:24, 25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목자에게 있어서 양을 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배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배움으로 목양은 당연히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음의 기쁨과 그분의
영광을 묵상케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배우는 목자의 삶 가운데,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첫번째로 해야 하는 것은 자기부인입니다.
두번째로 자기 십자가를 저야 하는 것입니다.
목자의 길이란 것이, 참된 길이지만 아주 위태롭고 좁은 길이기에
부인하는 것과 십자가를 저야 하는 것이 제게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인하고, 십자가를 진 자에게 하신 축복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
리라"
목숨을 부인하면서 까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졌을 때 예수님께서는 찾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찾는 다는 것은 우리 힘으로 찾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의 섭리대로
이루어 주신다는 뜻입니다.
학문의 십자가도 중요하고 오케스트라 역사를 이루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금요일날 마다, 어렵지만, 피싱을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주일 예배를 섬기고, 학교 한시간 반 수업을 듣기위하여 세시간을 통학하면서까지
장막을 이루는 것 또한 중요한 일입니다.
전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학업이고, 학업에 집중하고 싶지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말씀을 묵상함으로 제 생활에서 믿음을 보이겠습니다.
신앙과 삶이 이원화 된 것이 아니라 일치되어 그 믿음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인간의 생각은 아주 짧고 또한 어리석어서
그분의 계획과 섭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부인하고, 이 모든 십자가를 질 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인도하시고 친히 이루어 주심으로 제 생명이 찾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부족한 자에게 때마다 말씀을 주시고 방향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목자님들의 헌신과 오케스트라 역사에 대한 심정과 충성된 진정한
군사의 믿음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목자님들을 보고 배우는 가운데,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목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렵지만 곡을 소화해 내고 또한 곡 해석을 이해하시는 목자님들을 보면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리고 우리 곽누가 목자님! 언제나 항상 감사드립니다. 놀라운 음악실력의 발전또한
감사드립니다.
오케스트라 ver. 의 '약할때 강함 되시네' 연주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밝히 드러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가운데,
오케스트라 역사를 이루어 주심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수양회가 끝나고, 모든 목자님들께서 첫 마음 그대로
함께 만들어 가심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오케스트라를 준비하고 인도하면서, 마태 복음 말씀을 붙잡게 되었습니다.
학기가 시작하였습니다.
3년전과는 너무나도 많이 변하여, 4학년이건 1학년이건 할 것 없이
도서관에서 개인 공부를 합니다.
학교에 가는 것이 제게는 참으로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학생으로써 학업의 십자가를 잘 감당하는 것이
본분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고, simple life 란 것을 생각하며
자를 것을 잘라야 한다는 자기 합리화 생각에 빠졌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 것과, 학문을 하는 것은
두가지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학업을 감당하는 것에 있어서, 자신의 이익과 뗄레야 뗄 수 없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학업에 집중하는 것이 이기적으로만 보였습니다.
숱한 생각을 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되물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에서 제가 이 모든 것을 감당할 힘이 없습니다.
능력없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것은 너무나 부담이 되고 큰 십자가입니다.
기도드렸습니다.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마태복음 16:24, 25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목자에게 있어서 양을 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배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배움으로 목양은 당연히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음의 기쁨과 그분의
영광을 묵상케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배우는 목자의 삶 가운데,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첫번째로 해야 하는 것은 자기부인입니다.
두번째로 자기 십자가를 저야 하는 것입니다.
목자의 길이란 것이, 참된 길이지만 아주 위태롭고 좁은 길이기에
부인하는 것과 십자가를 저야 하는 것이 제게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부인하고, 십자가를 진 자에게 하신 축복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
리라"
목숨을 부인하면서 까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졌을 때 예수님께서는 찾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찾는 다는 것은 우리 힘으로 찾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의 섭리대로
이루어 주신다는 뜻입니다.
학문의 십자가도 중요하고 오케스트라 역사를 이루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금요일날 마다, 어렵지만, 피싱을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주일 예배를 섬기고, 학교 한시간 반 수업을 듣기위하여 세시간을 통학하면서까지
장막을 이루는 것 또한 중요한 일입니다.
전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학업이고, 학업에 집중하고 싶지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말씀을 묵상함으로 제 생활에서 믿음을 보이겠습니다.
신앙과 삶이 이원화 된 것이 아니라 일치되어 그 믿음이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인간의 생각은 아주 짧고 또한 어리석어서
그분의 계획과 섭리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부인하고, 이 모든 십자가를 질 때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인도하시고 친히 이루어 주심으로 제 생명이 찾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부족한 자에게 때마다 말씀을 주시고 방향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목자님들의 헌신과 오케스트라 역사에 대한 심정과 충성된 진정한
군사의 믿음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목자님들을 보고 배우는 가운데,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목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렵지만 곡을 소화해 내고 또한 곡 해석을 이해하시는 목자님들을 보면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리고 우리 곽누가 목자님! 언제나 항상 감사드립니다. 놀라운 음악실력의 발전또한
감사드립니다.
오케스트라 ver. 의 '약할때 강함 되시네' 연주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밝히 드러나기를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윤로사님의 댓글
윤로사 작성일예전에 성대공대에 다니시던 박앤드류선교사님이 기억납니다. 집도 성대앞이었고, 학교도 성대였는데, 홍대에 와서장막생활하면서 성대로 통학을 했었지요. 그때 저도 장막생활을 했는데 저희 학교가 동남보건대랍니다. ^^ 지금이야 변했지만 당시에는 학교가는길이 논길이었죠. 성대에서 내려서 논두렁길을 걸어서 가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때 주님은 제게 "너 섰는곳은 거룩한 땅이라 발에서 신을 벗으라"말씀을 주시고, 광야같이 멀고 외로운 곳에서 하나님앞에서 사는 한가지 믿음의 투쟁을 하도록 하셨답니다. 하나님께서 폴목동님의 귀한 믿음의 투쟁을 100배 축복하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귀한 캠퍼스 시절에 구주 예수님을 만나고, 또 여러 내적인 외적인 신앙의 갈등과 고민, 결단을 통해서 주님께 헌신하고 드리는 삶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삶이라고 확신합니다. 폴목동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