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동교센터 10대 뉴스[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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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동교센터 10대 뉴스>
천, 서: (즐겁고 기쁘게 율동을 하며) Joy to the world the world! The Lord is come Let earth receive her King! (오른손으로 큰원을 그리며 큰소리로 기쁘게)메리 크리스마스!!
서: 하늘에는 영광!
천: 땅에는 평화!
천, 서: 주님오심을 감사 찬양합니다!!
천: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동교 블래싱 팀앵커 우~~워먼 천쪼이
서: 서미숙 입니다
천: 올해 동교센터안에 있었던 굵직굵직한 10대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뉴스시작음악 - 미션임파서블)
1>>>
천. 서: (음악에 맞춰 큰소리로) World Mission Report !! 월드미션레포트
서: >>>차트를 떼어낸다.
천: 올해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서: 무슨일이 있었죠?
천: (박수를 치며 대한민국! 4강진출! 외칠려고 한다.) 네무엇 보다....
서: (천을 말리면서) 월드컵 4강진출이요?
천: 아니요 성서한국! 세계선교!(월드미션!)(대한민국!월드컵 톤으로) 월드미션리포트카 6월2일 장충체육관에서 있었잖아요.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성령의 역사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현지인 목자들의 눈물어린 간증이 들으니 정말 은혜롭고 감동적이더라구요.
서: 그러면 통역과 함께 사라베리 선교사님의 열정의 메시지를 들어볼까요?
김: (조금 어설픈 한국어 말투로)“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한: (옥동자 버젼-영어로 번역) We should live by faith!
김: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한: (망설이며 큰소리로) Have faith in God!!!!
천: 우리나라가 계속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로 2003년에도 구원역사에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2>>>
천: 두 번째로(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올해 슬프면서 기쁜소식이 있었죠?
서: 그게 무슨 소식인가요?
천: >>>차트를 떼어내면서 (달려가는 자세를 하며)이사무엘 선교사님이 달려갈 길을 마치시고 영광의 면류관을 받으t셨잖아요. 하늘나라에서 이제 좀 쉬시겠죠?
서: 아이 쉬다니요 이사무엘 선교사님이 쉴거 같아요? 하늘에서도 바쁘게 뛰어다니시겠죠?
천: 그리고 그 다음으로 사라베리 선교사님이 전체역사를 섬기게 되셨죠.
서: 네....사무엘선교사님과 사라베리 선교사님의 한결같은 메세지가 그거였죠.
천. 서: Return to Bible! 아멘.
천: 우리가 성경으로 돌아가서 이 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겠네요.
서: 네 맞아요
3>>>
(미뉴엣 음악이 깔리며 황보영 등장)
황: (집고쳐주는 프로그램의 신동엽 말투로) 아늑한 공간~ 걸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바닥~ 사랑이 솔솔~~~~
천: (>>>차트를 떼면서) 네 세번째 뉴스는 센타보강공사입니다.
서: 센터가 참 깨끗해 졌네요. 메시지도 더 잘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천: 목자님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가 정말 감사하네요. 이제 각자 주인의식을 가지고 환경을 잘 유지하는 것만 남았네요. (귓속말로) 혹시 10월3일하셨어요?
서: 네!? 선거요?
천: 청소요.
서: (더듬으며) 그 그럼요.
4>>>
천: (>>>챠트를 떼면서) 보강공사로 홀이 넓어지면서 1, 2부 목자님들이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됐지요?
서: 예배가 꽉차고 얼굴 보기 어려웠던 1, 2부 목자님들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됐죠.
천: 어 양떼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어 센터홀이 미어터지는 환상이 보이네요.
서: 물론 그렇고 말고요. 우리 열심히 기도하고 피싱해요.
천: 네 그래요.
5>>>
(록키음악이 흘러 나온다 황보영 조깅복을 입고 등장. 열심히 펀치 연습을 한다)
천: (같이 몸을 흔들면서) 저 지금 연습중이신거 같은데 무슨 경기가 있나요?
황: 영투 5종경기요.
천: 상대가 누군가요?
황: (준비한 스티로폼을 향해 펀치를 날린다)
첫째 무기력 --> 박살!
둘째 두려움 --> 박살!
셋째 불신--> 잘 안된다. 다시 시도. 결국 머리로 박는다 -->박살나면서 코피가 흐른다
천: (코피를 흘리는 황을 보며) 이게 왠 피죠?
황: 피흘리기까지 싸워야죠!
천: 영투5종경기는 끝났지만 믿음의 투쟁를 (두먹을 불끈, 결단하는 포즈로)끝까지 합시다!
(>>>차트를 뗀다) 이상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40일간 있었던 영투5종경기에 대한 뉴스였습니다.
6>>>
서: 다음 뉴스는 뭐죠? (>>>차트를 뗀다)
천: (powerful & Joyful loudly) 2002 John team!!!!!!!! 영투 5종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김**목자님께서 John team을 맡으셨죠?
서: 하나님께서 올해 이분들의 믿음을 자라게 하시고 팀 그릇을 이루게 하셨군요!
천; 네 이시대 이분들이 계속 계속 성장하시고 믿음의 거목들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7>>>
서: 그다음은 뭘까요?
천: (사라베리선교사님 흉내를 내면서) 목자님들 양을 잘 섬길려면 자식 같이 my son, my daughter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은 양같이 my sheep섬겨야 합니다.
서; 갑자기 왜 그러세요?
천: (>>>차트를 떼면서)모르세요? 사라베리선교사님이 하신 말씀이잖아요. 이번에 JBF수양회가 있었죠?
서: JBF요? JESUS? JOHN?
천: 몰라도 너무 모르네. Junior Bible Fellowship의 약자잖아요. 목자가정의 중고등학생 2세를 부르는 말이잖아요. 올해 처음으로 전국 JBF 수양회가 있었는데 어린학생들의 소감이 참 진실하고 은혜로왔다고 하더라구요.
서: 음. 그래서 2세 학생들에게 선입관을 가지고 요구하기 보다 양같이 섬겨야 한다~ 이거군요.
천; 바로 그거예요. 우리센터도 중고등학생들 있잖아요. 그 말괄량이 이삐리리 시스터, 또순이, 똘똘이 허삐리리 남매, 노력파 임삐리리 브라더. 사실 우리가 대학생들에 비해 많은 관심을 가지지 못했지만 목자감들 아니겠어요! 더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애내들도 다른 청소년들과 같이 똑같은 고민을 하고 똑같이 예수님이 필요하니까요.
서; 네 JBF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말씀으로 잘 도와야겟네요.
(아기울음소리를 내며 응애! 응애! 응애애애애!김영조, 한성인 번갈아가며 생일축가를 부른다)
한: 해피 볼스데이 다니엘,
김: 해피 볼스데이 바울, 노아
한: 해피볼스데이 슬기, 선목, 폴린
목자님들 다 같이: 생일축하합니다. (폭죽을 터트린다)
천: (>>>차트를 떼면서) 네! 이번뉴스는 이세탄생에 대한 건데요.
천, 서 번갈아 가며: 천-올해 나에녹 목자님댁에 나다니엘, 서-문바울 목자님댁에 리틀 문바울, 천-곽누가 목자님 댁에 곽슬기, 서-김엘리사 목자님댁에 김선목, 천-김에스라 목자님댁에 김폴린, 서-정베드로목자님 댁에 정노아를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천: 이 보배같은 어린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밝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9>>>
서: 아홉 번째 뉴스!
(한성인, 김영조 나와서 노래를 부른다)
한: (결혼식 노래를 조금 느리게) 주 너를 축복하며 주님 너희들을 부르셨으니.......
김, 한: (한, 김이 서로 주고 받으며) 너희들은 가라 저 태국, 저 미국, 저 독일, 저 캐나다로
김, 한: (호들갑 떨며 오버하며 주책스럽게 율동을 곁들여) 가서 제자삼으로 나의 길을 가르치라 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사회자들 나와서 말리면서)
천: 어머머 진정하세요. 왠 호들갑들이에요.
한: 좋은 일이 있잖아요. 올해 3쌍의 선교가정이 이루어져 이방땅으로 파송된 역사가 있었잖아요.
한. 김: (번갈아가며) 김다니엘 정경원선교가정은 미국 버클리로, 이안드레 명민숙 선교가정은 캐나타 토론토로 안인철 신메리 선교가정은 태국의 방콕으로. (사회자가 또 있는거 같은데하며 고개를 갸우뚱) 아! 그리고 김미현 목자님이 독일 하이델베르그로 파송됐고, 이예레미야 에스더 목자님 가정이 캐나다 개척 동역자로 파송되었죠!?
천, 서: (큰동작으로 손뼉을 치며 알았다는 듯이)아하!!!(뒤로 돌았다가 무표정한 얼굴로 천연덕 스럽게)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트롯트처럼) 참으로 좋구나!
천: 선교전방에서 죽도록 충성하시는 선교사님듣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편지로 섬겨야 겠죠!
서: 네 물론이죠. (>>>챠트를 떼며) 이상은 결혼역사와 선교사 파송에 대한 뉴스였습니다.
10>>>
서: 아쉽게도 벌써 마지막 열 번째 뉴스네요. >>>차트를 뗀다
천: 올해 선교사이 파송 되기도 했지만 또 많은 선교사님들이 오셨지요?
서: 네 특히 현지인목자들과 같이와서 신선한 자극이 되기도 했죠.
천: (궁금해 하며) 어떤분들이 오셨더라?
서: 영국의 김베스 선교사님과 양 루이즈 자매님. 프랑스 파리에서 에릭 목자님. (프랑스어같이)안녕하수아. 봉주르수아 크리스챤 디오오오오오오르 큭!
천: 괜찮으세요? 아 또 있잖아요. 이번 낭트를 개척하시는 프랑스에 네쌍이 아니라 오쌍부부.
서: 아 그러고 보니까 밀워키에서 오신 김아브라함 선교사님이 떠오르네요.
(장엄한 목소리고 모션을 하면서)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섰도다“
(황보영 아프리카 사람처럼 주황색 스카프를 두르고 지나간다)
황: 긴가민가! 아프리카!
서: 지금 누가 지나갔죠?
천: 나이지리아의 이앤나 선교사님이 다녀가셨잖아요, 태국의 이드보라 선교사님, 호주의 이기쁨 선교사님, 중국의 김부활 선교사님, 아 저기 계시네요. 들이 오셨죠.
서: 하나님께서 올한해 동교센터를 선교사를 지원하고 재파송하는 센터로 귀하게 사용하셔서 감사하네요.
천: 맞아요. 선교사 숙소로 주셨는데 동교센터를 계속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사님들이 본국에 와서 쉼과 위로을 얻는 센터로 계속 사용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서: 올 한해 동교센터 가운데 여러 가지 역사를 이루시고 부족한중에도 저희를 캠퍼스 제자양성에 사용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천: 성탄의 은혜를 차고 넘치게 받아 2003년 한해도 하나님의 열심을 좇아 캠퍼스 제자양성 역사를 힘있게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이상 2002 동교센터 10대뉴스 진행에 천죠이, 서미숙이었고 그 외 블레싱 자매목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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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동교센터 10대 뉴스>
천, 서: (즐겁고 기쁘게 율동을 하며) Joy to the world the world! The Lord is come Let earth receive her King! (오른손으로 큰원을 그리며 큰소리로 기쁘게)메리 크리스마스!!
서: 하늘에는 영광!
천: 땅에는 평화!
천, 서: 주님오심을 감사 찬양합니다!!
천: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동교 블래싱 팀앵커 우~~워먼 천쪼이
서: 서미숙 입니다
천: 올해 동교센터안에 있었던 굵직굵직한 10대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뉴스시작음악 - 미션임파서블)
1>>>
천. 서: (음악에 맞춰 큰소리로) World Mission Report !! 월드미션레포트
서: >>>차트를 떼어낸다.
천: 올해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서: 무슨일이 있었죠?
천: (박수를 치며 대한민국! 4강진출! 외칠려고 한다.) 네무엇 보다....
서: (천을 말리면서) 월드컵 4강진출이요?
천: 아니요 성서한국! 세계선교!(월드미션!)(대한민국!월드컵 톤으로) 월드미션리포트카 6월2일 장충체육관에서 있었잖아요.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성령의 역사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현지인 목자들의 눈물어린 간증이 들으니 정말 은혜롭고 감동적이더라구요.
서: 그러면 통역과 함께 사라베리 선교사님의 열정의 메시지를 들어볼까요?
김: (조금 어설픈 한국어 말투로)“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한: (옥동자 버젼-영어로 번역) We should live by faith!
김: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한: (망설이며 큰소리로) Have faith in God!!!!
천: 우리나라가 계속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로 2003년에도 구원역사에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2>>>
천: 두 번째로(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올해 슬프면서 기쁜소식이 있었죠?
서: 그게 무슨 소식인가요?
천: >>>차트를 떼어내면서 (달려가는 자세를 하며)이사무엘 선교사님이 달려갈 길을 마치시고 영광의 면류관을 받으t셨잖아요. 하늘나라에서 이제 좀 쉬시겠죠?
서: 아이 쉬다니요 이사무엘 선교사님이 쉴거 같아요? 하늘에서도 바쁘게 뛰어다니시겠죠?
천: 그리고 그 다음으로 사라베리 선교사님이 전체역사를 섬기게 되셨죠.
서: 네....사무엘선교사님과 사라베리 선교사님의 한결같은 메세지가 그거였죠.
천. 서: Return to Bible! 아멘.
천: 우리가 성경으로 돌아가서 이 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겠네요.
서: 네 맞아요
3>>>
(미뉴엣 음악이 깔리며 황보영 등장)
황: (집고쳐주는 프로그램의 신동엽 말투로) 아늑한 공간~ 걸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바닥~ 사랑이 솔솔~~~~
천: (>>>차트를 떼면서) 네 세번째 뉴스는 센타보강공사입니다.
서: 센터가 참 깨끗해 졌네요. 메시지도 더 잘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천: 목자님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가 정말 감사하네요. 이제 각자 주인의식을 가지고 환경을 잘 유지하는 것만 남았네요. (귓속말로) 혹시 10월3일하셨어요?
서: 네!? 선거요?
천: 청소요.
서: (더듬으며) 그 그럼요.
4>>>
천: (>>>챠트를 떼면서) 보강공사로 홀이 넓어지면서 1, 2부 목자님들이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됐지요?
서: 예배가 꽉차고 얼굴 보기 어려웠던 1, 2부 목자님들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됐죠.
천: 어 양떼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어 센터홀이 미어터지는 환상이 보이네요.
서: 물론 그렇고 말고요. 우리 열심히 기도하고 피싱해요.
천: 네 그래요.
5>>>
(록키음악이 흘러 나온다 황보영 조깅복을 입고 등장. 열심히 펀치 연습을 한다)
천: (같이 몸을 흔들면서) 저 지금 연습중이신거 같은데 무슨 경기가 있나요?
황: 영투 5종경기요.
천: 상대가 누군가요?
황: (준비한 스티로폼을 향해 펀치를 날린다)
첫째 무기력 --> 박살!
둘째 두려움 --> 박살!
셋째 불신--> 잘 안된다. 다시 시도. 결국 머리로 박는다 -->박살나면서 코피가 흐른다
천: (코피를 흘리는 황을 보며) 이게 왠 피죠?
황: 피흘리기까지 싸워야죠!
천: 영투5종경기는 끝났지만 믿음의 투쟁를 (두먹을 불끈, 결단하는 포즈로)끝까지 합시다!
(>>>차트를 뗀다) 이상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40일간 있었던 영투5종경기에 대한 뉴스였습니다.
6>>>
서: 다음 뉴스는 뭐죠? (>>>차트를 뗀다)
천: (powerful & Joyful loudly) 2002 John team!!!!!!!! 영투 5종경기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김**목자님께서 John team을 맡으셨죠?
서: 하나님께서 올해 이분들의 믿음을 자라게 하시고 팀 그릇을 이루게 하셨군요!
천; 네 이시대 이분들이 계속 계속 성장하시고 믿음의 거목들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7>>>
서: 그다음은 뭘까요?
천: (사라베리선교사님 흉내를 내면서) 목자님들 양을 잘 섬길려면 자식 같이 my son, my daughter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은 양같이 my sheep섬겨야 합니다.
서; 갑자기 왜 그러세요?
천: (>>>차트를 떼면서)모르세요? 사라베리선교사님이 하신 말씀이잖아요. 이번에 JBF수양회가 있었죠?
서: JBF요? JESUS? JOHN?
천: 몰라도 너무 모르네. Junior Bible Fellowship의 약자잖아요. 목자가정의 중고등학생 2세를 부르는 말이잖아요. 올해 처음으로 전국 JBF 수양회가 있었는데 어린학생들의 소감이 참 진실하고 은혜로왔다고 하더라구요.
서: 음. 그래서 2세 학생들에게 선입관을 가지고 요구하기 보다 양같이 섬겨야 한다~ 이거군요.
천; 바로 그거예요. 우리센터도 중고등학생들 있잖아요. 그 말괄량이 이삐리리 시스터, 또순이, 똘똘이 허삐리리 남매, 노력파 임삐리리 브라더. 사실 우리가 대학생들에 비해 많은 관심을 가지지 못했지만 목자감들 아니겠어요! 더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애내들도 다른 청소년들과 같이 똑같은 고민을 하고 똑같이 예수님이 필요하니까요.
서; 네 JBF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말씀으로 잘 도와야겟네요.
(아기울음소리를 내며 응애! 응애! 응애애애애!김영조, 한성인 번갈아가며 생일축가를 부른다)
한: 해피 볼스데이 다니엘,
김: 해피 볼스데이 바울, 노아
한: 해피볼스데이 슬기, 선목, 폴린
목자님들 다 같이: 생일축하합니다. (폭죽을 터트린다)
천: (>>>차트를 떼면서) 네! 이번뉴스는 이세탄생에 대한 건데요.
천, 서 번갈아 가며: 천-올해 나에녹 목자님댁에 나다니엘, 서-문바울 목자님댁에 리틀 문바울, 천-곽누가 목자님 댁에 곽슬기, 서-김엘리사 목자님댁에 김선목, 천-김에스라 목자님댁에 김폴린, 서-정베드로목자님 댁에 정노아를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천: 이 보배같은 어린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밝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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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아홉 번째 뉴스!
(한성인, 김영조 나와서 노래를 부른다)
한: (결혼식 노래를 조금 느리게) 주 너를 축복하며 주님 너희들을 부르셨으니.......
김, 한: (한, 김이 서로 주고 받으며) 너희들은 가라 저 태국, 저 미국, 저 독일, 저 캐나다로
김, 한: (호들갑 떨며 오버하며 주책스럽게 율동을 곁들여) 가서 제자삼으로 나의 길을 가르치라 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사회자들 나와서 말리면서)
천: 어머머 진정하세요. 왠 호들갑들이에요.
한: 좋은 일이 있잖아요. 올해 3쌍의 선교가정이 이루어져 이방땅으로 파송된 역사가 있었잖아요.
한. 김: (번갈아가며) 김다니엘 정경원선교가정은 미국 버클리로, 이안드레 명민숙 선교가정은 캐나타 토론토로 안인철 신메리 선교가정은 태국의 방콕으로. (사회자가 또 있는거 같은데하며 고개를 갸우뚱) 아! 그리고 김미현 목자님이 독일 하이델베르그로 파송됐고, 이예레미야 에스더 목자님 가정이 캐나다 개척 동역자로 파송되었죠!?
천, 서: (큰동작으로 손뼉을 치며 알았다는 듯이)아하!!!(뒤로 돌았다가 무표정한 얼굴로 천연덕 스럽게)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트롯트처럼) 참으로 좋구나!
천: 선교전방에서 죽도록 충성하시는 선교사님듣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편지로 섬겨야 겠죠!
서: 네 물론이죠. (>>>챠트를 떼며) 이상은 결혼역사와 선교사 파송에 대한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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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아쉽게도 벌써 마지막 열 번째 뉴스네요. >>>차트를 뗀다
천: 올해 선교사이 파송 되기도 했지만 또 많은 선교사님들이 오셨지요?
서: 네 특히 현지인목자들과 같이와서 신선한 자극이 되기도 했죠.
천: (궁금해 하며) 어떤분들이 오셨더라?
서: 영국의 김베스 선교사님과 양 루이즈 자매님. 프랑스 파리에서 에릭 목자님. (프랑스어같이)안녕하수아. 봉주르수아 크리스챤 디오오오오오오르 큭!
천: 괜찮으세요? 아 또 있잖아요. 이번 낭트를 개척하시는 프랑스에 네쌍이 아니라 오쌍부부.
서: 아 그러고 보니까 밀워키에서 오신 김아브라함 선교사님이 떠오르네요.
(장엄한 목소리고 모션을 하면서)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섰도다“
(황보영 아프리카 사람처럼 주황색 스카프를 두르고 지나간다)
황: 긴가민가! 아프리카!
서: 지금 누가 지나갔죠?
천: 나이지리아의 이앤나 선교사님이 다녀가셨잖아요, 태국의 이드보라 선교사님, 호주의 이기쁨 선교사님, 중국의 김부활 선교사님, 아 저기 계시네요. 들이 오셨죠.
서: 하나님께서 올한해 동교센터를 선교사를 지원하고 재파송하는 센터로 귀하게 사용하셔서 감사하네요.
천: 맞아요. 선교사 숙소로 주셨는데 동교센터를 계속 선교사를 파송하고 선교사님들이 본국에 와서 쉼과 위로을 얻는 센터로 계속 사용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서: 올 한해 동교센터 가운데 여러 가지 역사를 이루시고 부족한중에도 저희를 캠퍼스 제자양성에 사용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천: 성탄의 은혜를 차고 넘치게 받아 2003년 한해도 하나님의 열심을 좇아 캠퍼스 제자양성 역사를 힘있게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이상 2002 동교센터 10대뉴스 진행에 천죠이, 서미숙이었고 그 외 블레싱 자매목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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